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구글에서 입사 제의 받은 포트폴리오

webc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7.07 10:16:53
조회 181240 추천 2,289 댓글 1,401

viewimage.php?id=3dafdf21f7d335ab67b1d1&no=24b0d769e1d32ca73ded8ffa11d028313550f9fb3f9dac8b24082c81cb595a46c41c36a062d692a2bb9dff9d9291422ca2db72db48e6a43593d8f76f91c7f6834732681fa831



안녕하세요.


제가 했던 돈안되는 쓸데없는 개인작업중에 하나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2012년에 런칭했던 Form Follows Function이라는 프로젝트인데, 


메인에 원형으로 돌아가는 카드가 있고, 


각각의 카드를 클릭하면 HTML5로 이루어진 다양한 인터랙션을 경험할 수 있는 웹사이트입니다.






카드를 클릭하면 나오는 각각의 콘텐츠들은 제가 좋아하는 것들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몇개만 소개해드리면,





viewimage.php?id=3dafdf21f7d335ab67b1d1&no=24b0d769e1d32ca73ded8ffa11d028313550f9fb3f9dac8b24082c81cb595a46c41c36a062d692a2bb9dff9d9291422ca2db72db48e6a43593d8ff66c896a5840eae5cf6d5f3



일본 여행 중에 비가 왔는데 시부야 쪽에 유리 벽이 있는 육교에서 사진을 찍었더니 이런 사진이 나왔었어요. 


여기서 영감을 얻어서  보케라는 섹션을 만들었습니다.




viewimage.php?id=3dafdf21f7d335ab67b1d1&no=24b0d769e1d32ca73ded8ffa11d028313550f9fb3f9dac8b24082c81cb595a46c41c36a062d692a2bb9dff9d9291422ca2db72db48e6a43593d8f56ac690f88b3ac2194eed34



보케란 사진을 찍을 때 초점이 맞지 않아 흐려진 부분의 빛이 맺힌 모양을 말하는데 흔히 빛 망울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HTML5 캔버스에 랜덤으로 움직이는 공을 만들고 캔버스의 globalCompositeOperation 속성을 조절해서 


공들이 겹치는 부분이 밝아지는 효과를 적용해 빛처럼 보이게 했습니다.














viewimage.php?id=3dafdf21f7d335ab67b1d1&no=24b0d769e1d32ca73ded8ffa11d028313550f9fb3f9dac8b24082c81cb595a46c41c36a062d692a2bb9dff9d9291422ca2db72db48e6a43593d8f569c495f38af377ee4052cc



개인적으로 앤디 워홀의 작품을 좋아하는데요, 


그중에 Campbells Soup는 그냥 집에 사놓으면 앤디 워홀의 작품을 전시한 것 같은 허세감을 느끼게 합니다.





viewimage.php?id=3dafdf21f7d335ab67b1d1&no=24b0d769e1d32ca73ded8ffa11d028313550f9fb3f9dac8b24082c81cb595a46c41c36a062d692a2bb9dff9d9291422ca2db72db48e6a43593d8f26ac592a7d23685f11ffeaf



여기에 영감을 얻어 Campbells Soup을 3D로 표현한 것뿐이지만, 


앤디 워홀의 작품을 3D로 표현한 것 같은 이중적인 느낌을 주는 섹션을 만들었습니다.


마우스나 손가락의 이동 방향에 따라 회전하고 기울어지는 인터랙션을 추가해서 재미를 더했습니다.













viewimage.php?id=3dafdf21f7d335ab67b1d1&no=24b0d769e1d32ca73ded8ffa11d028313550f9fb3f9dac8b24082c81cb595a46c41c36a062d692a2bb9dff9d9291422ca2db72db48e6a43593d8a03a9593f3d196963a6712c1



뉴욕에 있는 MoMA 뮤지엄에 갔을 때 이 작품을 본 적이 있는데요. 


여러 장의 Campbells Soup 그림이 각각 액자에 담겨 하나의 큰 작품을 이루고 있는 건데, 


이게 참 멋져 보이더라고요.




viewimage.php?id=3dafdf21f7d335ab67b1d1&no=24b0d769e1d32ca73ded8ffa11d028313550f9fb3f9dac8b24082c81cb595a46c41c36a062d692a2bb9dff9d9291422ca2db72db48e6a43593d8a768c5c4a4818740a67468e4



그래서 그 나무 액자 전시 상태 그대로 웹으로 만들어봤어요. 


CSS3의 3D를 사용해 나무 액자를 만들어서 시점에 따라 액자가 입체감 있게 보이도록 했습니다.


앤디 워홀의 특징이라면 실크스크린 기법을 이용한 대량생산인데 


이것이 공장에서 물건을 대량생산하는 것과 같다고 해서 팩토리라고 부르는 스튜디오를 짓기도 했습니다. 


이런 제작 방식으로 인해 하나의 작품에 여러 가지 다른 색을 사용해 찍어낼 수 있었는데 


앤디 워홀의 작품엔 같은 그림이지만 색상만 다른 작품을 볼 수 있는 이유입니다. 


이런 앤디 워홀 고유의 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어 


마우스의 이동에 따라 그림의 색상이 변하는 인터랙션을 추가했습니다.












viewimage.php?id=3dafdf21f7d335ab67b1d1&no=24b0d769e1d32ca73ded8ffa11d028313550f9fb3f9dac8b24082c81cb595a46c41c36a062d692a2bb9dff9d9291422ca2db72db48e6a43593d8f76ec894f0d1e9801eb06ea7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초현실주의 작가인 르네 마그리트의 작품은 많은 아티스트들에게 영감을 주는데 


특히 양복을 입은 신사가 비처럼 내리는 Golconda라는 그림은 영화 매트릭스의 한 장면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습니다.




viewimage.php?id=3dafdf21f7d335ab67b1d1&no=24b0d769e1d32ca73ded8ffa11d028313550f9fb3f9dac8b24082c81cb595a46c41c36a062d692a2bb9dff9d9291422ca2db72db48e6a43593d8f566c491f3830acd2ea0500a



여기서 영감을 얻어 우산을 쓴 신사라는 그래픽으로 비 내리는 모습을 표현하고, 


비 내리는 움직임을 마우스의 움직임에 따라 바람의 방향이 바뀌는 인터렉션으로 만들었습니다.












viewimage.php?id=3dafdf21f7d335ab67b1d1&no=24b0d769e1d32ca73ded8ffa11d028313550f9fb3f9dac8b24082c81cb595a46c41c36a062d692a2bb9dff9d9291422ca2db72db48e6a43593d8a46bc09ca58121cc22eb4576



같은 르네 마그리트의 작품 중에 The Empire of Lights라는 작품이 있는데 


거리는 밤인데 하늘은 낮인 낮과 밤이 공존하는 그림입니다.




viewimage.php?id=3dafdf21f7d335ab67b1d1&no=24b0d769e1d32ca73ded8ffa11d028313550f9fb3f9dac8b24082c81cb595a46c41c36a062d692a2bb9dff9d9291422ca2db72db48e6a43593d8a73d9594a7d2a53ec4e93b21



viewimage.php?id=3dafdf21f7d335ab67b1d1&no=24b0d769e1d32ca73ded8ffa11d028313550f9fb3f9dac8b24082c81cb595a46c41c36a062d692a2bb9dff9d9291422ca2db72db48e6a43593d8fe6bc695f0d1e46b2f6dcc62



MoMA에서 이 작품을 보고 영감을 얻었는데 밝은 배경에 어두운 물체, 혹은 그 반대의 역설적인 느낌을 


나무가 자라는 알고리즘과 결합해서 표현했습니다. 


화면에 마우스를 클릭하면 나무가 자라는데 


밝은 배경의 낮에는 어두운 나무가 자라고, 


어두운 배경의 밤에는 화려한 색을 가진 밝은 나무가 자라게 했습니다. 












viewimage.php?id=3dafdf21f7d335ab67b1d1&no=24b0d769e1d32ca73ded8ffa11d028313550f9fb3f9dac8b24082c81cb595a46c41c36a062d692a2bb9dff9d9291422ca2db72db48e6a43593d8f369c7c4a3d2d0a5e7e2e4eb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안 좋아하시는 분은 아마 거의 없을 거라고 생각되는데요, 


고흐의 작품을 볼 때마다 독특한 붓 터치와 색상에 강렬한 인상을 받았었는데 


그것을 저만의 아트웍으로 풀어낸 섹션입니다.




viewimage.php?id=3dafdf21f7d335ab67b1d1&no=24b0d769e1d32ca73ded8ffa11d028313550f9fb3f9dac8b24082c81cb595a46c41c36a062d692a2bb9dff9d9291422ca2db72db48e6a43593d8f73d9497a28a6f192e7783b1



고흐의 그림에서 색상을 추출해 모자이크처럼 픽셀화시키는데요, 


단순히 원본 이미지와 픽셀화된 이미지 두 장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실시간으로 픽셀화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기 위해서 리사이징 효과를 추가했어요. 





viewimage.php?id=3dafdf21f7d335ab67b1d1&no=24b0d769e1d32ca73ded8ffa11d028313550f9fb3f9dac8b24082c81cb595a46c41c36a062d692a2bb9dff9d9291422ca2db72db48e6a43593d8a739c197a5803e3b8738c402



고흐 섹션은 네덜란드에 있는 빈센트 반 고흐 뮤지엄에 전시되기도 했는데요. 


뮤지엄 정문에 설치된 인스톨레이션 작품에 세계 여러 나라의 아티스트가 만든 고흐의 작업 중 하나로 보이기도 했습니다. 












viewimage.php?id=3dafdf21f7d335ab67b1d1&no=24b0d769e1d32ca73ded8ffa11d028313550f9fb3f9dac8b24082c81cb595a46c41c36a062d692a2bb9dff9d9291422ca2db72db48e6a43593d8a36791c4f485b859e313a919



점토로 만든 인형을 움직이는 클레이 애니메이션은 제가 좋아하는 영화 장르인데, 


그중에서도 월레스와 그로밋은 가장 좋아하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영화 내용 중에 양털을 모두 빼앗긴 아기 양이 추위에 부들부들 떠는 장면이 있는데


사실 클레이 애니메이션이 각 프레임을 손으로 움직임을 연출해서 찍는 거라 


이렇게 빠르게 움직이는 장면은 굉장히 손이 많이 갑니다. 


95년에 이 양이 떠는 장면이 나왔을 때 


많은 사람이 클레이 애니메이션의 한계를 뛰어넘은 연출이라는 평을 내렸었습니다.




viewimage.php?id=3dafdf21f7d335ab67b1d1&no=24b0d769e1d32ca73ded8ffa11d028313550f9fb3f9dac8b24082c81cb595a46c41c36a062d692a2bb9dff9d9291422ca2db72db48e6a43593d8f468c296f4d70c134c158e58



이런 놀라운 연출에 존경의 뜻을 전하고자 만든 것이 바로 이 섹션 입니다. 


화면에 양들이 걸어가고, 그중에 한 마리를 잡으면 잡아먹지 말라고 부들부들 떱니다.










viewimage.php?id=3dafdf21f7d335ab67b1d1&no=24b0d769e1d32ca73ded8ffa11d028313550f9fb3f9dac8b24082c81cb595a46c41c36a062d692a2bb9dff9d9291422ca2db72db48e6a43593d8f367c690a2874381dfcbc652



Wiper Typography는 FFF의 대표 아트웍인데요. 


비 오는 날 버스 창문과 타이포그래피 잡지에서 영감을 얻었는데, 


타이포그래피를 빗방울로 만들려는 구상은 대충 떠올랐는데, 


어떤 방식으로 표현을 할지 떠오르지 않더라고요. 



그렇게 며칠을 고민하다가 어느 날 아침에 잠에서 깼는데 갑자기 아이디어가 떠올랐어요. 


그래서 출근하기 전에 30분 만에 완성한 섹션입니다. 


저는 한 가지를 생각하다 보면 꿈에서도 그걸 생각하기도 해요.





viewimage.php?id=3dafdf21f7d335ab67b1d1&no=24b0d769e1d32ca73ded8ffa11d028313550f9fb3f9dac8b24082c81cb595a46c41c36a062d692a2bb9dff9d9291422ca2db72db48e6a43593d8f26fc19cf584948769e3765b



이런 특별한 경험인 만큼 제가 유난히 좋아하는 아트웍인데요, 


일본의 매거진에 광고 디자인을 요청받았을 때 사용하기도 했고요, 


제분야의 시조새 같은 분인 디자이너 존 마에다 씨가 본인의 트위터에 올리기도 하셨고요, 


그리고 제 책 표지 디자인에도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테슬라 모델3의 스크린에 풀로 띄워서 이렇게 구동 영상을 촬영하기도 했습니다.









viewimage.php?id=3dafdf21f7d335ab67b1d1&no=24b0d769e1d32ca73ded8ffa11d028313550f9fb3f9dac8b24082c81cb595a46c41c36a062d692a2bb9dff9d9291422ca2db72db48e6a43593d8f76ec094a58b71be13cdf60f





저는 이렇게 쓸데없는 짓을 많이 하는 편인데요, 


이런 쓸데없는 짓이 저를 부지런하게 만드는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일 외엔 따른 취미생활이 없어요. 게임도 안하고 티비도 안봅니다. 


그냥 일하는게 제일 재미있는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쓸데없는 개인작업을 많이 하는 편인데, 


이런 돈도 안되고,


또 실제 프로젝트에 사용하기에는 힘든 기술과, 디자인이지만, 


이런걸 만들어봄으로써 배우는게 참 많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배웠던 것들이 나를 성장 시키고 실제 프로젝트에도 유용하게 쓰였던 적이 많았어요. 



그리고 이 작업을 보고 구글에서 입사제의가 와서 지금까지 구글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요. 


만약에 제가 이런 개인 작업을 하지 않고 회사 일만 했었다면, 


세상 누구도 내가 어떤 디자이너인지, 뭐를 잘하는지 몰랐을 겁니다. 


나는 어떤 일을 하고싶어 라고 말로만 하기보단, 


내가 하고싶은 디자인을 개인작업으로라도 포트폴리오를 계속 쌓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쌓은 포트폴리오는 나라는 디자이너를 정의하는데 아주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




움직이는 모습과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출처: 프로그래밍 갤러리 [원본보기]

추천 비추천

2,289

고정닉 690

434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15916 씹데이터)발철권 후기.gif [384] 네간리얼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23 68948 612
15915 [스압] 태연이 why마카롱 만들었다. [303] 르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23 52042 479
15914 끄아악의 진상손님이 싫은만화 [900] 끄아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22 106402 1560
15913 네오홍콩 그동안 진행한 작업(※ 이미지 스압 주의) [252] 검은여우(183.102) 20.07.22 41352 253
15912 지리산 천왕봉 운해 [282] 고정닉산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21 31951 560
15910 비둘기아줌마의 참새와의 20일 [651] 조류성애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21 69603 1079
15909 형들 이런것도 좋아애?? [402] 고폭파편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20 71663 808
15907 [스압] 탱크로봇종이모형 [285] mmmm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20 27776 314
15906 7월의 보현산 천문대 (NEOWISE 혜성, 바이크) [306] NRN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18 34804 603
15905 오전에 77키로 뺀 파린이입니다 [1106/1] 가부리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17 125347 1708
15904 원목으로 DIY 수채화 팔레트 만들어봄 (움짤용량주의) [226] 뚜벅쵸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17 37098 485
15903 워해머 터미네이터 채플린 코스프레 해봤습니다 (Team The Hand) [307] 불량한판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16 36274 437
15902 [아라아라] 아즈사 눈나의 그것을 만들었다.jpg [604] 간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16 63720 1355
15898 [스압] 낚창의 2020년 낚시 이야기 1편 [337] YouGa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15 43493 297
15897 횟집어항 근황보고가라 [507] yokacol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14 107396 1240
15896 [스압] 새로 디자인한 두산 엠블럼, 유니폼...jpg.mov [377] 주모FC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14 36648 240
15895 여고생들이 개미까페가는 .manhwa (단편,스압) [754] 건전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13 100504 1133
15894 울어라! 지옥참마도! - Carslayer 제작기 [544] 김인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13 70203 1676
15893 [스압]찍은 사진으로 사이버펑크 게임 로고 넣어보기.jpg [704] 텐노마스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11 80998 916
15892 승강기썰-퓨즈를 구리선으로 만들다 x된놈.Manhwa [984] 승강기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10 84654 1092
15891 [스압] 평범한 가정식 저녁밥상 (6월) [580] Nitr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10 64278 405
15890 (사진, 스압) 3D 펜으로 흰 수염을 만들었습니다. [365] 이안(119.196) 20.07.09 57579 424
15889 [스압] 구미호 여고생 만화(완) [788] TEX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09 136499 521
15888 [스압] 신비로운 여름철새 파랑새 관찰기 [261] 프로는운에맡기지않는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08 30917 565
15887 걸어서 2호선 한바퀴 돌았다. [861] 대깨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08 92605 936
15886 공군에서 만화 그렸던.Manhwa [1073] 공성폭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07 131872 1233
구글에서 입사 제의 받은 포트폴리오 [1401] webc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07 181240 2289
15884 (스압) 디맥콘 정관장 에디션 완성 및 제작 방법 TIP [188] ㅇㅇ(122.36) 20.07.06 36245 186
15882 [스압] 포켓몬스터 카레 만들어봤다 왕구리 그린 그린 커리 [305] 맛찐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06 41130 407
15881 [스압] 제과공장의 알박기 [310] 엔젤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04 96520 268
15879 [약스압] 붓펜 낙서 모음 [383] 삶은오징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03 50145 475
15878 [스압] 빌딩 패턴 사진들 [621] 로바트까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03 75423 1048
15877 [약스압] 헬스 입문자를 위한 기초체력 운동 [1067] 멜린이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02 261632 1526
15876 [스압] 사람 한명 살린게 자랑 [1175] Bol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02 141340 2368
15875 움직이는 로봇 만든게 자랑 [554] paper studio(222.99) 20.07.01 64569 1487
15874 [큠카] 키움 히어로즈 6월 몰아보기 (데이터주의) [345] 큠카(223.38) 20.07.01 16354 232
15873 아야, 루미아 그림 + 장식품으로 만들어봄 [564] ㅇㅇ(221.167) 20.06.30 47345 643
15872 주말 자전거 캠핑 [373] dd(77.207) 20.06.30 39700 498
15871 모란앵) 한달간의 육아 끝,, [514] ㅇㅇ(223.38) 20.06.29 67238 861
15870 [스압] 레식 디퓨저 제작기 (완) [525] 수옵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6.29 55690 889
15869 6월 은하수 결산. (파노라마, 타임랩스) [422] NRN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6.27 44263 686
15868 미국 횡단열차 탑승기 (1) 캘리포니아 편 (스압) [317] 해오라기(112.151) 20.06.26 73237 479
15867 소장중인 야인시대 대본이 자랑 [733/2] ㅇㅇ(59.9) 20.06.26 82320 2695
15866 [스압] 누마즈시청으로부터 감사메세지가 도착했습니다 ! [1643] 누마즈소독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6.25 68677 1392
15865 태양광비행기 만든게 자랑 [450] 디자인홀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6.25 59639 963
15864 햄스터 집 다 만들어따 [431] 햄스터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6.24 54721 439
15863 [스압]제주도 백패킹 여행기[완] [195] 조니워커블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6.24 35918 139
15862 19년 말부터 오늘까지 그린 그림들 몇 점 가지고 왔습니다. [595] 실버타운경비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6.23 48950 984
15861 DIY로 스팅레이 베이스 만들었는데 자랑할데가 없어서 자랑하러옴 [21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6.23 29077 184
15860 [단편,스압]붉은 여왕 [877] 게게겍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6.22 75738 124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