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 "누가 그러는데 눈물은 마음을 청소하는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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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역 페미시위. 아름다운 추억 아름다운 추억 잊지 말자 작성자 : 주갤러

6회 "누가 그러는데 눈물은 마음을 청소하는거래"앱에서 작성

ㅇㅇ(220.74) 2021.04.18 23:05:24

조회 360 추천 8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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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 " 그날 나 여기서 죽으려는거 아니였어"

그러니까 불쌍해 할 필요 없다고 " ㅜㅜ

불쌍해서 잘해줬다는 말을

수호한테 또 한번 들었으니

주경이 마음은 칼로 찢긴거보다

더 아프고ㅜㅜ

수호: 주경이의 말을 듣고

흠찟 놀라는 눈빛

" 그런게 아니라" 라고 주경이한테

마음의 상처 준거에 ( 그말을 한 수호는

주경이 만큼이나 아프고 ) 대한

사과와 변명을

할려고 했지만 갑자기 빌딩 주민들이

불이야 불 하면서 주경이한테 상처 준거

변명도 못하게 되고

불라서 여기서 죽기싫다는 주경이

ㅋㅋㅋ ㅋㅋㅋ 어트게 어트케 하면서

수호 팔 때리는 주경이 너무 귀여웠고

불나서 당황하는 수호표정도 재미있었어 ㅋㅋ

노가리와 짝태탬에 생긴 해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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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샴푸칠한 아저씨 얼른가서

씼어야 되니 먼저 내려간다고 하다

우리주경이 밀치게 되자 그걸 그냥

보고 넘어갈 주친놈수호가 아니지

자신의 팔로 주경이 감싸면서

보호해주더니 그아저씨 쳐다보고

눈으로 레이져 쏘면서 째려 보고

자신을 보호해주는

수호를 보자 수호가 상처준말(

착각하지 마라 그냥 불쌍해서 잘해줬다)

말을 떠올리며 " 어쪄자고 달려와"라고

속으로말을 하는 주경이

이렇게 빌딩을 내려와서 집에 갈려고 버스

기다리는 주경과 수호

주경은 수호가 걱정되서

수호의 얼굴을 쳐다보면서

수호의 표정을 살피고 있고

수호는 주경이랑 축제끝나면

영화볼 약속을 잡고 집근처 정류장에서

내리는데 그때 서준이한테 전화가 오고

수호 집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서준이가 한말

" 임주경도 아냐? 니가 친구 죽인거

잊지마 니가 세연이 죽인거고

넌 웃을자격 없다고)..떠올리고 있는데

이말 땜에 자신은 웃을 자격도

행복할 자격도 없는 시람인걸

다시 깨닫고 주경이 좋아하면서

주경이한테

모진 말을 한 수호

수호를 쳐다보고 있던 주경이

누가 그러는데 눈물은 마음을 청소하는거래

그냥 가끔은 울어도 된다고

괜찮은척 할 필요 없다고 " 말해주고

버스가 오자 "나갈께 " 하면서 버스타고

집에 가는 주경이

1회 때도 주경이가 택시타고 가기전에

수호한테 아저씨라고 부르면서 위에 짤에

있는 말을 해주면서 수호눈에 눈물고이게

만들면서 힘내라고 위로의 말을

해주고 택시타고 먼저 가벼렸는데

이번에도 또 자신한테 엄청나게 상처를

준 수호인데도 원망하지않고

자신의 아픔보다 수호가 숨도

못쉬게 힘들상태라 참지 말라고 울어서

마음속에 있는 응어리를 깨끗하게

씻어내라고 하면서 수호의 눈에 또 눈물이

고이게 만들고 위로의 말을해주고 버스를

타고 먼저 집으로 향하는 주경이

이런 주경이를 1회때도 그랬지만

주경이 타고 가고 있는 버스를

계속 쳐다보고 있는 주경바라기 수호

막짤보면 수호 눈물 고인게 보이더라

수호의 수호천사 주경이

이런 주경이를 어떻게 철벽을 칠수 있어?

못하지 날개없는 천사 주경이인데

서준이 저말땜에 주경이한테 하면 안되는

말을해서 상처를 줬는데도 옥상에서 구해준거

알고 자기를 찾아와서 알아 다알아 하면서

세연이 땜에 힘들어 하는 자신을 안아주고

토닥여주고 거기다가

자기는 괜찮다는 수호한테

숨도 못쉴정도로 힘들것 같으니까

"눈물은 마음을 청소 하는 거라고

가끔은 울어도 된다고

괜찮은척 할 필요없다"고

말해주는 주경이인데 사랑이

더 커질수 밖에 없지

자신이 가장 힘들때마다 벌써 두번이나

수호의 상처를 알고 함께 아파하며

울어주고 상처를 조금씩 회복하게

위로해주었던 수호의 수호신 임주경

오늘도 저장해놓은 금손짤 보다

주경이 말을 듣고 울컥해서

눈물이 고여있는 수호의 눈물을

보고 써봤어 ㅋㅋ

ㅉㅊㅊ 짤안에 금손님 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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