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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연결 없이 갤럭시워치로 음악 들으려면 이렇게![이럴땐 이렇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2.10 13:59:47
조회 304 추천 0 댓글 0
[IT동아 김영우 기자] 스마트 기기는 이제 건강의 동반자입니다. 헬스 관련 앱을 설치한 스마트폰, 혹은 운동량 측정 기능을 품은 스마트워치를 쓰는 분들이 많지요. 이들 스마트 기기에 달린 각종 센서를 통해 이용자의 운동량을 측정하고, 이렇게 얻은 데이터를 통해 다음 운동 계획을 세우기도 합니다.


운동을 하며 갤럭시워치로 음악 감상을 하는 모습 / 출처=IT동아



그런데, 운동에 집중하려면 아무래도 스마트폰은 두고 스마트워치만 쓰는 것이 편합니다. 스마트 워치는 손목에 차고 다니니 따로 들고 다닐 필요도 없는데다, 잃어버릴 우려도 적기 때문이죠. 다만, 스마트폰이 있으면 운동을 하며 음악 등의 콘텐츠를 함께 즐기기에 편하죠. 그렇다면 스마트폰 없이 스마트워치만으로 음악을 즐기는 방법은 없을까요? 이번 시간에는 그 방법을 알아봅시다. 이하의 내용은 삼성전자 갤럭시워치 시리즈, 그 중에서도 ‘구글 웨어OS(Were OS)’를 탑재한 갤럭시워치4 이후의 제품 기준입니다.

온라인 음악 바로 들을 수 있는 LTE 버전 갤럭시워치


참고로 갤럭시워치 시리즈는 탑재된 통신기능에 따라 ‘블루투스’ 버전과 ‘LTE’ 버전으로 나뉩니다. 블루투스 버전은 이름 그대로 블루투스 기능을 통한 스마트폰과의 연동으로 데이터 통신을 하는 모델입니다. 별도의 통신 요금이 들지 않는데다 제품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에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죠. 다만, 통신 기능을 스마트폰에 의존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이 없거나 블루투스 연동이 끊기면 기능의 상당수를 쓸 수 없게 됩니다.


앱 목록을 불러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실행, 온라인 음악 앱을 검색 / 출처=IT동아



LTE 버전은 모바일 네트워크 접속 기능을 가진 내장한 모델로, 스마트폰과의 연동 없이도 많은 기능을 자체적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대신 제품 자체의 가격이 블루투스 버전보다 비싼데다 이동통신사에 통신 요금을 내야 하는 것이 단점이죠. 그래서 LTE 버전의 갤럭시워치는 블루투스 버전에 비해 이용자 수가 적습니다.


음악/오디오 앱 분류를 선택하면 원하는 음악 앱을 손쉽게 찾을 수 있다 / 출처=IT동아



다만, 이런 특성 덕분에 LTE 버전 갤럭시워치는 스마트폰과 연동을 하지 않은 단독 운용 상황에서도 손쉽게 온라인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웨어OS에 탑재된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유튜브 뮤직’, ‘스포티파이’, ‘멜론’, ‘지니뮤직’ 등의 워치용 앱을 설치하면 되지요. 홈 화면을 위쪽으로 쓸어 올려 앱 목록을 표시한 뒤, 여기서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앱을 실행합니다. 여기서 직접 검색어를 입력하거나 ‘음악/오디오’ 분류를 선택해 원하는 음악 서비스 앱을 갤럭시워치에 설치할 수 있죠.

와이파이 통해 온라인 접속 가능하지만 이용 가능 장소 한정적


블루투스버전 갤럭시워치 역시 같은 앱을 설치할 수 있지만 이 경우, 스마트폰과 연동한 상태에서만 음악을 재생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과의 거리가 일정 수준(약 10미터 이내) 이상으로 멀어지면 블루투스 신호가 끊어지며 더 이상 데이터 연동을 할 수 없게 되죠.


와이파이 접속이 가능한 곳이라면 블루투스 버전 모델도 음악 스트리밍 기능을 이용 가능 / 출처=IT동아



물론 블루투스 버전 갤럭시워치도 와이파이 기능은 내장하고 있으므로, 만약 헬스장 등에서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여기에 접속해 온라인 음악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긴 합니다. 갤럭시워치의 홈 화면에서 위쪽 부분을 손으로 쓸어내리면 나타나는 와이파이 메뉴를 1초 이상 눌러 설정 메뉴로 진입, ‘사용 가능한 네트워크’에서 와이파이 신호를 잡고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방법으로 와이파이 접속 및 온라인 서비스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건 이용할 수 있는 장소가 한정적이죠.

‘유튜브 뮤직’, ‘스포티파이’ 등의 오프라인 저장 기능 활용할 만


이때 유용한 기능이 ‘유튜브 뮤직’ 및 ‘스포티파이’ 등의 일부 온라인 음악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오프라인 저장’ 기능입니다. 이는 사용자가 원하는 음악 데이터를 단말기의 저장소에 다운로드해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재생할 수 있는 기능이죠. 다만, 이 기능을 쓰려면 해당 서비스의 유료 회원으로 가입해야 합니다.

유튜브 뮤직은 ‘유튜브 프리미엄(월 1만 4900 원)’ 유료 구독자만 쓸 수 있는 기능이며, 스포티파이의 오프라인 저장 기능은 ‘프리미엄 요금제(월 7900 원)’ 회원이어야 이용할 수 있습니다. 2025년 2월 현재, 스포티파이는 신규 가입시 1개월 동안 무료로 프리미엄 요금제를 쓸 수 있으니 시험삼아 이용해 보는 것도 좋겠네요.


음악 앱 실행 후, 재생 위치를 스마트폰이 아닌 워치로 변경 / 출처=IT동아



워치용 유튜브 뮤직이나 스포티파이 앱을 실행한 후, 로그인을 해야 합니다. 연동된 스마트폰에 유튜브 뮤직이나 스포티파이의 로그인이 되어 있다면 한층 편하게 워치에서도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재생 위치를 ‘스마트폰’이 아닌 ‘워치’로 설정해 주세요. 이렇게 해야 스마트폰이 아닌 갤럭시워치에서 음악을 재생합니다.


원하는 플레이 리스트나 곡을 다운로드하면 나중에 오프라인에서도 청취 가능 / 출처=IT동아



이렇게 음악 앱을 실행 후, 사용자가 지정한 플레이 리스트, 혹은 앱에서 추천하는 라디오 목록을 둘러보다 마음에 드는 것이 있으면 ‘다운로드 하기’를 선택하세요. 이렇게 하면 해당 곡들이 갤럭시워치 내부에 저장되며, 이후 스마트폰과의 연동이 끊어진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재생할 수 있게 됩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을 워치에 연결해 두면 한층 편리


블루투스 이어폰이나 헤드폰이 있다면 이 역시 갤럭시워치에 무선 연결해 편하게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홈 홈 화면에서 위쪽 부분을 손으로 쓸어 내리면 나타나는 와이파이 메뉴를 1초 이상 누른 후, ‘연결’→’블루투스’→’찾기’ 순으로 메뉴 이동하면 자신이 가진 블루투스 이어폰/헤드폰을 갤럭시워치에 연결해 음악감상을 할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헤드폰을 워치에 연결하는 방법 / 출처=IT동아


MP3 파일 등도 워치로 전송해 감상 가능


참고로, 사용자가 개인적으로 스마트폰에 넣어둔 음악 파일(MP3, AAC, WMA 등)이 있다면 이를 갤럭시워치에 전송해 감상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스마트폰에 저장된 음악파일을 갤럭시워치로 전송하는 방법 / 출처=IT동아



스마트폰에 설치된 웨어러블 기기 관리 앱인 ‘갤럭시 웨어러블(Galaxy Wearable)’을 실행, ‘워치 설정’→’콘텐츠 관리’→’동기화할 플레이리스트’ 순으로 메뉴 이동하면 스마트폰에 저장된 음악 파일을 갤럭시워치로 동기화 형식으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워치에 기본 탑재된 ‘삼성 뮤직’ 앱 / 출처=IT동아



갤럭시워치에 기본 탑재된 ‘삼성 뮤직’ 앱으로 전송한 음악 파일을 자체 재생할 수 있습니다. 개인 파일을 감상하는 것이니 당연히 서비스 가입이 필요 없고 이용요금도 들지 않습니다. 블루투스 버전은 물론, LTE 버전 갤럭시워치에서도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기능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IT동아 김영우 기자 (peng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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