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참 살이뭐길래 아니 그보다 외모지상주의가 뭐길래 이렇게 사람사는걸 힘들게하다니.... 물론 건강을위해서 운동하는건좋죠,, ^^ 저도 한때는 185cm 에 몸무게 86~7왔다갔다하다가.. 사랑을하게되면서 좋아하는사람에게 이렇게추한모습은보일수없어 (좋아하던누나 헬스장알바누나 + _ + ) 그런 마음가짐으로 운동열심히 해서 68 키로까지 만들었습니다 물론 요즘 나태해지고 온갖 약속(특히술)때문에 몸무게 74kg 나가네요 ㅠ (휴,,, 한숨이) 여러분들은  그 키에 그정도면 맞느니 캐멸치가 되고싶어서 ㅈ ㄹ 한다느니 하실지몰라도 예전에 살이쪘던 사람들은 좀 민감한게사실에요,,, 그래서 다음주부터 권투를 할까하는데... 권투2시간 하면 런닝 속도 7,4 (지금하는속도) 40분하는것보다 더 살이빠질까요.,,,? 이러다보니 고민상담 하는것같은데 ..ㅡㅡ 문제는 여러분 식단은 어떻게하시나요.??/ 닭 가슴살 이니 뭐니 하지만 마트가기도번거롭고.. 그리고 제가 워낙 군것질을좋아해라 (밥은거의1끼먹고 매일군것질 ) 서서히 배에 살들이 차는걸느낍니다.. 두줄요약 :권투2시간하면 런닝속도7.4로 40분하는것보다많이빠질까?                  여러분들 좋은식단있으면 추천좀해주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