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8시즘 일어나서 (어제 새벽에 자서 ㅠㅠ) 물마시구 연골영양제 비타민 영양제먹고 고구마 반쯤 먹고.. 바로 쩌서 무지 맛나요.. 준비하고 수영하러 나가서 아침 11시에 수영강습받고 샤워하고 시간남아서 40분쯤 싸이클나고 헬스 저녁에 할라다가 걍.. 추석이니 일찍하고 집에 올라구 바나나 한개 먹고 17차 마시고..다시 헬스.. 하고 집에오면서 보건소 들려서 인바디 하고 영양사 샘한테 칭찬 받고 복부 무지 줄었다고.. 8인치나 줄어들다니.. 잘하고 있다고 격려두 해주시고... 근육량도 안줄고 지방량만 줄고 신체발달비율도 이제 정상이고 월랜 하체가 약했거든요 상체보단.. 다 정상이고 체지방만 빼면 되겠다고. 키가 있어서 보기에도 안뚱뚱해보인다고 인바디 달달이 하니간 몸변화가 나와서 도움이 많이되네요 비형감형 주사 맞고 걸어오니 저녁 6시 34분이네요 암튼 오늘은 무지행복했어요 트레이너샘하고 애기두 많이하고 10월달부턴 다른 운동들어간다고 트레이너샘 잘만난듯.. 이렇게 지도해주는데 없을듯.. 걍 저녁때 하지말고 낮에 하는게 편할수도 .. 이제 집에와서 저녁식사 준비해야죠 단백질을 많이 먹어줘야겠네요 아침 점심 부실해서 ㅠㅠ 집에 오는데 버스정류장에서 고도친구를 본거에요 옛날 제 모습같아서 ㅠㅠ 가서 같이 살빼자고 하고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