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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평 TMI 인터뷰 퍼왔어앱에서 작성

ㅇㅇ(117.111) 2020.12.29 09:00:57
조회 2128 추천 115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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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11화에서 달미 전화받을 때 목소리 잠긴 것까지 연기하시던데 어떻게 하신 건가요?
A. 일단 제가 아프다고 최면을 걸어요. 공연할 때 혹은 연기할 때 이런 거 연습 많이 했어요. 연기를 하는 사람인데 이런 거라도 하고 놀아야죠. 서로 막 연습하고 놀고 이랬던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한두 개 정도는 있습니다 필살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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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평이의 제스처, 피드백 할 때 손짓 등 너무 멋있다고 생각했어요. 연기를 하시면서 자연스럽게 나온 건지 지평이의 직업에 맞춰 연구하신 건지 궁금합니다.
A. 지평이 제스처가 사실은 어쨌든 저한테 나오는 건데, 처음에 설정하길 지평이 걸음걸이, 지평이 말투 이렇게 생각하다 보니까 딱 저한테 한정적인 것들이 있어요. 지평이는 이 이상은 안 할 것이다 혹은 이런 방향으로 나갈 것이다가 있어서 말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나와요. 그리고 사실은 피드백 할 때 있죠? 이건 연습을 많이 했어요. 누군가에게 조언을 하고 조금은 사무적으로 조금은 따뜻하게 얘기할 때 어쨌든 일이니까 프로페셔널 하게 보여지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연습을 하고 손짓도 너무 과하지 않게 혹은 너무 말과 동떨어지지 않게 연습을 미리 좀 했던 것 같아요 계산을 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쨌든 저에게서 나온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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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한지평이란 캐릭터가 유난히 움직이는 자세가 바른 점이 눈에 띄더라고요. 서 있는 자세도 꼿꼿하고 책상에서도 바른 자세로 앉고 달미 집으로 추석 음식 하러 갔을 때도 하다못해 달리는 장면에도 정자세로 뛰시더라고요. 원래 바른 자세를 잘 하는 건지 일부러 바른 자세를 유지하려고 하신 건지 궁금합니다.
A. 제가 앉는 자세가 굉장히 안 좋아요. 역할을 할 때 그 순간만큼은 지평이로 서려고 노력을 하고 굉장히 고민을 좀 했죠. 그리고 중간중간 아닌 부분도 있겠지만 되도록이면 지평이와 나는 거리를 두고 생활을 했어요. 지평이로 연기를 할 땐 자세부터 모든 걸 확인하고 연기를 할 때가 있었어요. 그런데 이걸 봐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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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13화를 보면 다른 배우님과 손 크기를 재는 장면이 있던데 손 크기를 알고 싶어요.
A. 19.8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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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한지평을 연기하기 위해서 배우님이 준비하신 부분은 무엇이었나요? 한지평은 어떤 인물이라고 생각하셨나요?
A. 연기를 준비하기 위해서 어떤 자세 그리고 투자자분들 유투브 영상도 찾아 봤고요. 사전에 감독님이랑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서 사람을 만날 때마다 그들을 대하는 태도. 윤선학 대표님, 달미, 원덕, 삼산텍, 도산이 이렇게 대하는 태도들이 조금씩 달라요 감정에 따라서. 그걸 더 명확하게 표현하려고 했고요. 그런 것들을 많이 고민했던 것 같아요. 자세도 그렇고 말투도 그렇고, 근데 그게 사실은 두렵기도 하고 무섭기도 했어요. 너무 명확한 것들? 또 내가 지금 잘하고 있나? 확신을 안 섰을 때가 있었는데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너무 고맙고 배우로서 뿌듯했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더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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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10화에서 비빔국수 가게에서 달미에게 고백할 때 물도 주고, 국수도 비벼주고 실제 대본에 있던 건가요?
A. 네. 실제 대본에 명시돼있던 장면이에요. 아마 이건 작가님의 의도고, 덤덤하게 대사 친다는 걸 작가님도 아마 바랐던 것 같아요 그래서 배우로서 그걸 보고 유추할 수 있었고. 그때 느꼈던 것 같아요. 작가님이 정말 지평이에 대한 애정이나, 저 역시 이 글을 보면서 지평이에게 감동했던 것 같고. 정말 섬세하신 분인 것 같아요. 연기하는 배우가 행복할 수 있고 선택할 수 있는 여지가 많게 해준다는 건 작가님의 능력이고, 작가님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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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평이는 항상 잠옷을 세트로 맞춰 입고 자던데 배우님도 세트로 입고 자나요?
A. 아마 지평이는 모든 거에 대해서 조금 완벽하게 진행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잠잘 때만 해도 자기 틀에 맞게 하는 것 같고요. 저는 집은 따뜻하지 않습니까 잠잘 땐 역시 반팔 반바지죠. 세트로 맞춰 입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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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13화에서 달미네 집에 가서 송편 빚는 장면 너무 훈훈하게 잘 봤습니다. 실제로도 송편을 빚어 본 적이 있는지 궁금해요.
A. 어렸을 땐 빚어본 적 있어요. 다시 하니까 새롭고 재밌었어요. 용암은 전 들고 하는 장면이었을 텐데 진짜 뜨거웠거든요 그런데 제가 연기하다가 모르고 받아서 진짜로 나온 말이에요. 대사는 아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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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13화에서 달미와 엘리베이터 씬 중 '날것보다 익힌 걸 선호합니다' '용암이에요 용암' 대본인지 애드립인지?
A. '날것보다 익힌 것을 선호합니다'는 대본에 있던 거구요 '용암이에요 용암'은 저도 모르게 튀어나온 애드립 입니다. 그런데 되도록이면 많은 애드립은 안 하려고 해요. 누군가가 제시해 주는 것 말고, 사전에 리허설 때 항상 하죠. '날것보다 익힌 걸 선호합니다'는 대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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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한지평을 연기하면서 배우 김선호가 위로받았던 순간이 있었나요?
A. 네. 촬영 막바지였는데 지평이 집에 원덕 할머니가 놀러 오죠. 떠나려고 하는 지평이를 안아줄 때가 있어요 몰래 우는 걸 알고. 그때 지평이 말고 저란 배우도 같이 위로받았던 것 같아요. 품이 너무너무 따뜻했고 마지막 촬영이었는데 너무너무 감사했고, 지평이와 원덕이 진짜 이별하는 것 같았고 위로받는 것 같았어요. 그동안 했던 고민들과 고생이 그 씬으로 많이 위로받고 치유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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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스타트업 세상에서 지금 지평이는 외롭지 않고 행복할까요? 어떻게 살아갈까요? 지평이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A. 네 지평이는 행복할 거예요.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한테 최선을 다했고 가족도 생겼고 그전보다 훨씬 행복하고 따뜻한 한 해를 보내고 있겠죠?
지평아 변함없이 그 마음 그대로 그 모습 그대로 당당하고 멋있게 잘 살아. 너도 건강해 지평아 나도 건강할게. 만나서 반가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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