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아르떼뮤지엄이 내년 부산에서 국내 최대 규모 공간의 문을 연다.
또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NFT 기반 크립토 아트 전시관도 선보인다.
아르떼뮤지엄의 제작사 디스트릭트코리아와 부산시는 최근 아르떼뮤지엄 부산 건립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내년 상반기 아르떼뮤지엄 부산을 건립한다. 부산시는 전시관을 글로벌 관광 콘텐츠로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아르떼뮤지엄 부산은 110억원의 순수 민간자본으로 짓는다. 국내 최대 규모로, 부산의 개성과 자연을 소재로 한 다양한 미디어아트를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 최초로 NFT 기반의 크립토 아트 전시관인 ‘아르떼 메타’의 문을 열 계획이다. 부산을 디지털 미술시장의 한 주축으로 성장시킨다는 전략이다.
아르떼뮤지엄은 ‘이터널 네이처(ETERNAL NATURE·영원성)’를 주제로 자연을 소재로 한 다채로운 작품을 전시하는 국내 최대 몰입형 미디어아트 상설 전시관이다. 2020년 9월 제주를 시작으로 지난해 8월 여수와 12월 강릉에서 각각 문을 열었다. 아르떼뮤지엄 제주의 경우 개관 이후 누적 1500만 관람객이 찾았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