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전국 70개 디지털프라자에서 ‘네오 QLED 8K 빅픽처 인 포레스트(NEO QLED 8K Big Picture in FOR:REST)’ 전시회를 연다.
4일부터 오는 8월31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미술계와 NFT 아트의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네오 QLED 8K를 통해 선보인다.
미디어 아티스트 한호를 비롯해 김근중, 요요진, 임채욱 작가 등 국내 유명 작가 15명의 작품 18점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4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선보인 작품을 일반에 더 폭넓게 소개하기 위한 전시 마당이다.
‘네오 QLED 8K 빅픽처 인 포레스트’는 8K 초고화질 화면을 통해 사용자에게 ‘숲(Forest)과 같은 휴식(Rest’)을 제공한다는 의미이다.
삼성전자의 네오 QLED 8K는 ‘퀀텀 미니 발광다이오드(LED)’와 최신 화질 기술을 바탕으로 한 색 표현, 디테일, 명암비를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이와 함께 오는 16일까지 서울 성수동 카페 마를리에서도 8K 화질의 디지털 작품과 원화를 팝업 전시한다
by 박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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