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서이초 교사 순직 심의 앞두고 4개월 만에 교사 집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13 13:42:40
조회 25 추천 0 댓글 0

"다시 목소리 낼 때"

[파이낸셜뉴스] 지난 7월 학교에서 사망한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교사들이 순직 인정을 촉구하는 도심 집회를 4개월 만에 재개한다.

전국교사일동은 오는 17일 서울 을지로입구역 인근에서 서이초 순직 인정과 늘봄정책을 규탄하는 집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최종 순직 심의위원회가 열리는 21일 전 선생님들의 목소리를 모으고자 한다는 게 이들의 설명이다. 교사일동 측은 "우리는 잊을 수 없다. 지금 다시 목소리를 내야 할 때"라고 집회 개최 이유를 설명했다.

오는 21일 서이초 교사 순직과 관련해 인사혁신처의 마지막 절차인 공무원재해보상심의회가 열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집회는 1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광교사거리부터 을지로1가 사거리 구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교사들은 진상규명과 대책을 요구하며 지난해 7월 22일부터 10월 28일까지 여의도, 종로 등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를 개최해왔다. 교원노조가 아닌 교사 개인들이 자발적으로 모였다는 게 집회의 특징이다.

서이초등학교에서 1학년 담임을 맡던 교사 A씨는 지난해 7월 18일 학교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채 발견됐다. 고인은 평소 학부모 민원과 문제학생 지도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경찰은 학부모 갑질 등 구체적인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하고 사건을 종결했다.

unsaid@fnnews.com 강명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운동 나갔다가 실종된 女 숨진 채 발견, 시신 보니..▶ 이준석 '노매너' 논란, 카페에서 커피 받더니..반전▶ 전처 경호원에게 폭행 당한 前아나운서 "미친.."▶ 기모노 입은 리얼돌 공항에 세운 지자체 "사람들을.."▶ 친형 부부 엄벌 탄원서 제출한 박수홍 "그들은 저를.."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SNS로 싸우면 절대 안 질 것 같은 고집 있는 스타는? 운영자 24/05/06 - -
9266 檢, '경찰 추락사' 용산 마약모임 관련자 전원 항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34 0
9265 '로비스트' 김인섭, 1심 징역 5년…백현동 의혹 첫 유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27 0
9264 설 명절에 광진구 원룸 방화…10대 구속영장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33 0
9263 '10대 마약과의 전쟁' 나서는 정부부처들[김동규의 마약 스톱!]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30 0
9262 박성재 법무장관 후보, "검수완박 부작용 개선하겠다" [7]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639 0
9261 수장 사라진 공수처..."핵심 수사 사실상 올스톱" [16]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1056 5
9260 인권위 "강제퇴거 외국인 입국금지 연장, 통지문으로 알려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28 0
9259 [속보]'백현동 로비스트' 김인섭, 1심서 징역 5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29 0
서이초 교사 순직 심의 앞두고 4개월 만에 교사 집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25 0
9257 전완준 전 화순군수, 공직선거법 위반 벌금 100만원 대법서 확정[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31 0
9256 '병역비리 의혹' 래퍼 나플라, 보석석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31 0
9255 법무법인 바른, 중대재해법 확대 시행 대응 웨비나 개최[로펌소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29 0
9254 한동훈, 이재명에 "법카로 과일 먹었나…답 안 하는 것도 답"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40 0
9253 추돌사고 낸 뒤 달아나다 또 사고...40대 남성 현행범 체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30 0
9252 교통사고 낸 뒤 음주측정 거부한 가수 김정훈, 검찰 송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35 0
9251 철거 허가 신청한 건물에 종부세…법원 "부과 취소해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29 0
9250 설 교통사고 41% 감소… 112 신고 6.7% 줄어(종합) [4]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432 1
9249 '이재용 무죄'에 항소한 檢...2심 다툴 쟁점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112 0
9248 서울 광진구 원룸 화재 20대女 중상…방화 혐의로 주민 긴급체포 [9]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848 4
9247 "결혼 1년만에 내 돈 들고 튄 아내", 범죄일까 아닐까[최우석 기자 [67]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6704 28
9246 설 연휴 교통사고 41.1% 감소, 112 신고는 6.7% 줄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40 0
9245 [단독]'2400' 조직 전세사기 임대인 검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65 0
9244 해외로 튄 범죄자들...중국에서, 필리핀에서 송환 급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71 0
9243 대기 밀려 공익 못 간 이중국적자…한국 국적 선택 가능할까[서초카페]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81 0
9242 '억대 횡령' 혐의 김태한 前삼바 대표, '백현동 로비스트' 김인섭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80 0
9241 "인원 줄고, 바깥 근무 늘고... 그래도 살아남아"[나는 이름 없는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53 0
9240 대법, 간호사 홀로 체외충격파 치료 '무면허 의료행위'[서초카페] [7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5741 18
9239 영아 살인 직후 "저녁 먹었냐"…수원 '냉장고 영아시신 2구' 친모 [35]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1 5750 38
9238 OCI홀딩스, 독일 기업과 특허전서 7년만에 최종 승소 [서초카페]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167 1
9237 "인생 파탄낸 그XX 죗값이 겨우 2000만원이라구요?"[박주현 변호 [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233 0
9236 음주운전 사망사고 내도 '집행유예'...솜방망이 처벌이 화 키워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170 0
9235 "대리기사 불렀죠?"...일면식 없는 여성 운전자 무차별 폭행 [5]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196 0
9234 임대차계약 '갱신'에서 '해지'로 말 바꾼 임차인, 해지효력 발생 시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152 1
9233 '테라·루나 사태' 권도형 측근 한창준 구속영장 발부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8 127 0
9232 '코로나 치료제 임상시험 로비 의혹' 현직 교수 구속기소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8 120 0
9231 검찰, '부당 합병' 이재용 1심 무죄에 항소..."견해차 커"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8 170 0
9230 부실 숨기려 '라임 자금' 끌어드린 미디어 기업 전 회장 징역형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8 102 0
9229 법원, 윤 대통령 ‘부산 횟집’ 회식비 얼만지 공개해야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8 120 0
9228 檢, '사법농단 핵심' 임종헌 1심 집유에 항소…."양형판단 적정치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8 81 0
9227 [속보] 검찰, '부당 합병' 이재용 1심 무죄에 항소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8 148 0
9226 조국 전 장관 2심도 실형…"대법원 판단 구할 것" [종합]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8 110 1
9225 고향으로, 해외로... 행복한 귀성 전쟁[현장르포]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8 74 0
9224 '이재용 무죄', 검찰 항소 시사에 "기계적 항소"vs"모든 의혹 해 [14]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8 872 2
9223 '입시비리' 조국 2심도 실형…배우자 정경심은 집행유예 감경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8 96 0
9222 “나는 도산 기업을 법으로 살리는 의사"[fn이사람]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8 92 0
9221 [속보] '입시비리' 정경심 2심서 징역1년 집유2년 감형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8 87 0
9220 [속보] '입시비리·감찰무마' 조국 2심도 징역 2년 실형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8 92 0
9219 법원 "조국, 조민의 7대 허위경력 중 일부 직접 관여"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8 96 0
9218 법원 "조국, 아들 허위 서울대 인턴십 활동 증명서 제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8 63 1
9217 법원 "조국·백원우 공모, '유재수 감찰' 중단…직권남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8 54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