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김하성·류현진 공갈 혐의' 임혜동 구속심사…30분 만에 종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25 13:39:39
조회 35 추천 0 댓글 0

임혜동, 법원 출석하며 '묵묵부답'…구속여부 이르면 오후 결정


[파이낸셜뉴스] 메이저리거 김하성과 류현진을 협박해 수억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 전직 프로야구 선수 임혜동이 구속 갈림길에 섰다.

서울중앙지법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5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공갈) 등 혐의를 받는 임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된 영장심사는 30여분 만에 끝났다. 임씨의 구속여부는 이르면 이날 오후 결정될 전망이다.

구속 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한 임씨는 "김하성 선수를 협박해 4억원을 받은 게 맞냐", "류현진 선수 협박 혐의를 인정하나", "에이전시 팀장과 공모했는가" 등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다.

임씨는 2021년 2월 서울 강남의 한 술집에서 김씨와 술을 마시다 몸싸움을 벌인 뒤 합의금 명목으로 4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지난해 11월 임씨로부터 지속적으로 공갈 협박을 당했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김씨 측은 돈을 건넨 뒤에도 무리한 요구가 계속됐다고 주장했다.

김씨의 고소 사실이 알려지자 임씨는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김씨로부터 상습적으로 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을 펼쳤다. 이에 김씨는 임씨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추가 고소했다.

임씨는 지난 2021년 류씨의 로드 매니저로 활동하며 둘 사이 갈등을 빌미로 수억원을 요구한 혐의도 있다. 류씨는 임씨에게 3억8000여만원을 건넨 것으로 전해졌다.

jisseo@fnnews.com 서민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인천 자월도서 숨진 채 발견된 남녀, 현장 살펴보니...▶ 30대 아나운서 "미국인 남친, 임신 사실 알자..." 충격 고백▶ 백일섭 딸, 父와 절연 심경 고백 "그냥 이혼을 하시지 왜..."▶ '90kg대→40kg대' 최준희, 성형수술 전 모습 공개▶ "조세호 결혼 전제로 열애 중, 교제 상대는..." 깜짝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SNS로 싸우면 절대 안 질 것 같은 고집 있는 스타는? 운영자 24/05/06 - -
8866 [속보]배현진 의원 피습…병원 후송 중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80 0
8865 은평구 주택가서 흉기 소동 벌인 30대 남성 불구속 기소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63 0
8864 전동차에 낙서한 러시아인 3명 해외 도주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68 0
8863 '새해 첫날 묻지마 흉기상해' 재미교포 기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43 0
8862 '갑자기 쓰러진 피고인'...심폐소생술로 생명 살린 법원 직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44 0
8861 '환자 2명 살해 혐의' 요양병원장 구속영장 재신청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43 0
8860 '김학의 출금 수사 외압' 이성윤 2심도 무죄…"부당 지시로 볼 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41 0
8859 신도들에게 설교로 선거운동 한 목사 처벌…. 헌재 "문제없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46 0
8858 박성재 법무부장관 후보자 "국민께 헌신할 기회라고 생각해 장관직 수락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33 0
8857 '김용 재판 위증교사' 인사들 구속적부심 기각...檢 "가담자 수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38 1
8856 헌재 "'지방공사 상근직원 선거운동 금지' 선거법 조항 위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38 0
8855 447일 만에 법정 간 '이태원 참사' 김광호 서울청장…재판 쟁점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38 0
8854 [속보] '김학의 출금 수사 외압 의혹' 이성윤 2심도 무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40 0
8853 검찰, '분신사망' 택시기사 폭행 운수업체 대표에 징역 5년 구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43 0
8852 우철문 "이재명 피습 피의자 신상 비공개, 범죄 중대성 미흡"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41 0
8851 경찰청 유승렬·경기남부청 김철문, 치안감 승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45 0
'김하성·류현진 공갈 혐의' 임혜동 구속심사…30분 만에 종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35 0
8849 서울 올림픽공원에 스프레이 낙서…경찰, 용의자 추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36 0
8848 황의조 형수 “숙소 공유기 해킹당해”주장…범행 전면 부인 [26]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1648 4
8847 로앤굿, 국내 금융법 학습한 AI 챗봇 이달 출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37 0
8846 '탈주범' 김길수, 특수강도 혐의 징역 7년 구형…"죄질 불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43 0
8845 "얼굴 시려 잠도 제대로 못 자" '북극 한파' 버티는 영등포 쪽방 [26]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1436 4
8844 日기업,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책임 있다.. 대법원 또 확인[서초카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41 0
8843 박경귀 충남 아산시장, 대법원 파기 환송 "소송절차에 위법"[종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40 0
8842 검찰, '尹 대통령 명예훼손' 의혹 이진동 뉴스버스 대표 소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42 0
8841 [속보]日기업,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책임 있다.. 대법원 또 확인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36 0
8840 [속보]박경귀 충남 아산시장, '허위사실 유포' 대법원 파기 환송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42 0
8839 '만취한 여학생 성폭행' 20대 남성 구속송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63 0
8838 유족에 사과 한번 없던 '롤스로이스男', 판사도 검찰 요청 그대로 '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51 0
8837 日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책임 여부 또 가린다. 대법원 오늘 선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42 0
8836 박경귀 아산시장, 직무 이어갈 수 있을까? 오늘 대법원 선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44 0
8835 페이커 경기 '25만원→300만원'...e스포츠 암표도 사각지대 [1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2304 5
8834 檢, '150억 부당대출' 태광그룹 전 경영진 자택 등 압수수색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74 0
8833 '마포을 출마' 김경율, 김성동 전 당협위원장에 사과문자 보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51 0
8832 박성재 법무부장관 후보자, 서울고검서 청문회 준비...단장 권순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49 0
8831 '또래 살인' 정유정, 가족 접견서 "성의 보이려 억지 반성문"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65 0
8830 아파트서 부탄가스 폭발시킨 50대 남성 구속기소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79 0
8829 전청조 "옥중 서적 집필로 피해자들 변제할 것"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64 0
8828 '문화계 블랙리스트' 파기환송심서 김기춘 징역 2년·조윤선 1년 2개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56 2
8827 최태원 회장, 'SK실트론 지분매입 과징금' 불복 소송 승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43 0
8826 법무법인 대륙아주 지난해 매출 '1000억' 첫 돌파 [로펌소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41 0
8825 중대재해법 중소기업 적용 코 앞…준비해야 할 것들은[최우석 기자의 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40 0
8824 철학도에 우수공무원 출신…'행정분야 강자' 안성훈 변호사[fn이사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38 0
8823 "하루에 10통은 기본" 차단에도 끝없는 여론조사 전화 [2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3336 7
8822 檢, '드라마제작사 고가인수' 김성수 카카오엔터 경영진 소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41 0
8821 '택배노조 교섭 거부' CJ대한통운, 2심도 패소…"부당노동행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50 0
8820 檢 '292억 보증금 꿀꺽' 전세사기범 징역 13년에 항소 [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68 0
8819 'OS 갑질'로 2000억대 과징금…구글, 공정위 상대 소송 패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68 0
8818 이원석 검찰총장 "범죄 발생 전 차단이 민생 지키는 최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39 0
8817 [속보]'안드로이드 탑재 강요' 구글, 과징금 처분 불복 소송 패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47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