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IT하는법] 스마트폰 속의 민증, '모바일 신분증' 만드는 법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4.18 17:51:11
조회 329 추천 0 댓글 0
[IT동아 남시현 기자] 지난해 11월, 주민등록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이제 실물 주민등록증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스마트폰에 주민등록증을 저장할 수 있고, 이를 활용해 신원 인증은 물론 다양한 민원 업무 등도 할 수 있다. 제도 마련에 이어 행정안전부는 2월 14일부터 전국 9개 시도에서 모바일 신분증 시범 사업을 운영했고, 지난 3월 14일부터는 서울, 부산, 광주까지 지역을 확대했다. 3월 28일부터는 사업이 전국으로 확대됐으며, 등록 거주지가 아닌 타 지역 지자체에서도 모바일 신분증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모바일 신분증, 어떻게 만드나?



모바일 신분증은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하게 쓸 수 있다 / 출처=IT동아



모바일 신분증 생성은 △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QR코드로 발급받는 방법 △ 신형 IC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 뒤에 접촉해 생성하는 방법 두 가지가 있다. QR코드 방식은 IC칩이 없는 구형 주민등록증 보유자가 모바일 신분증을 만들 때 활용하는 방법이며, 신형 IC 주민등록증은 최근에 새로 발급한 경우에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만약 IC주민등록증을 보유하고 있으면 QR코드로 발급받는 메뉴 자체가 제공되지 않으며, 스마트폰 태그로만 생성할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뒤 본인인증을 거치면 신분증을 생성할 수 있다 / 출처=IT동아



모바일 신분증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지난 22년 시행된 모바일 운전면허증, 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도 같은 앱에 디지털로 등록된다. 앱을 실행하면 카메라, 전화, 알림 등의 권한을 요구하는데, 정부에서 시행하는 서비스인 만큼 안심하고 권한을 제공해도 된다. 다음으로는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을 활용해 통신사 본인 인증을 진행한다.

본인 인증이 끝나면 향후 모바일 신분증 앱을 켤 때 필요한 비밀번호를 입력한다. 비밀번호는 여섯 자리를 입력하고, 입력 시 바이오인증도 함께 등록할 수 있다. 갤럭시의 경우 지문인증이, 아이폰은 페이스ID로 활용된다. 본인 인증과 비밀번호 입력까지 모두 끝나면 발급 화면으로 넘어간다.

QR코드로 발급하는 방법, 주민센터 방문해야



신분증 목록 조회에서 ‘모바일 주민등록증’ 아래의 ‘조회하기’를 누른 뒤 IC 주민등록증으로 발급 혹은 주민센터 QR로 발급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한다 / 출처=IT동아



신분증 목록의 모바일 주민등록증에서 ‘조회하기’를 누르면 발급 안내 설명과 함께 IC 주민등록증으로 발급할지, 주민센터 QR로 발급할지를 선택한다. 만약 IC 주민등록증이 없다면 즉시 모바일 신분증을 생성할 수 없으며, QR코드 방식으로만 만들 수 있다. 스마트폰 앱을 종료하고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자. 행정복지센터의 근무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까지며,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은 근무하지 않는다.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주민등록창구에서 ‘모바일 신분증’을 위한 QR코드를 발급받으러 왔다고 말하자 / 출처=IT동아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해서 주민등록 창구로 간다. 그다음 담당 공무원에게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하러 방문했다고 말하면 간단한 신분 확인 절차를 거친다. 이때 신분증은 IC 주민등록증이 아닌 구형 주민등록증을 활용해도 무방하며, 신분 확인이 끝나면 곧바로 전용 기기를 통해 인증 QR 화면이 뜬다. 이 QR코드가 떠있을 때 모바일 신분증을 켠 뒤 ‘주민센터 QR로 발급’ 화면을 켜고, 아래 ‘QR 촬영으로 발급받기’를 누른 뒤 QR코드를 스캔하면 모바일 신분증이 발행된다.

이 방식으로 발급한 모바일 신분증은 재발급 시 다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야 하며, 기기를 이전하거나 애플리케이션을 삭제해도 신분증이 사라진다. 따라서 임시로 모바일 신분증을 활용하는 경우에 적합하다.

IC 주민등록증으로 발급 시 1분 안에 가능


IC 주민등록증은 정부 24를 통해 주민등록증 발급, 재발급 신청서에 집적회로(IC) 칩 내장을 선택한 뒤 재발급을 받아도 되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발급할 수 있지만 약 2주에서 3주가 소요된다. 17세 미만 신규 발급자는 무료로 받을 수 있지만, 재발급의 경우 1만 원의 비용이 필요하다. 2020년 1월 1일부터 발급하는 새로운 디자인의 주민등록증의 경우 IC 칩이 내장돼있지 않아 모바일 신분증으로 쓸 수 없다.

온라인 발급 시에는 반드시 6개월 이내 촬영한 사진을 활용해야 하는데, 오래된 사진은 안면 인식 조회가 안돼 모바일 신분증 발급이 제한될 수 있다. 행정복지센터에서 IC주민등록증을 만들었다면 담당 공무원이 사진과 얼굴을 대조하므로 크게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온라인 신청 시 과도한 보정 및 변형, 옛날 사진 등을 사용했다면 모바일 신분증 발급이 안될 수 있으니 주의하자.


IC주민등록증이 있으면 스마트폰 뒷면에 주민등록증을 접촉해 즉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만들 수 있다 / 출처=IT동아



새로운 IC 주민등록증을 수령하면 행정복지센터 방문 없이 앱 상에서 바로 신분증을 생성할 수 있다. 또한 IC 주민등록증 발급 시 QR코드로 모바일 신분증 생성을 지원하지 않는다. 서비스를 켠 뒤 모바일 주민등록증 항목에서 ‘발급받기’를 누른다. 그다음 아래 파란색의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받기’를 누른 뒤 이름 및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고, 개인정보수집에 동의한다.

동의 후 ‘신청’을 누르면 곧바로 ‘이제 가지고 계신 IC 주민등록증을 준비해 주세요’라는 화면이 뜬다. 다음을 누르면 ‘IC 주민등록증의 비밀번호 4자리를 입력하세요’ 항목이 뜨는데, IC 주민등록증 생성 시 만든 비밀번호를 누른다. 마지막으로 30초 이내에 스마트폰 뒷면에 IC칩에 주민등록증을 가져다 대면 1~2초 이내에 ‘IC 주민등록증 인식이 완료되었습니다’ 라고 뜬다.

이때 NFC가 꺼져있으면 ‘IC 주민등록증을 인식하기 위해서는 NFC(기본모드) 기능을 활성화 해 주세요’라는 설명이 뜬다. NFC를 카드모드가 아닌 기본 모드로 설정해야 인식된다.


모바일 신분증이 가능한 주민등록증은 사진 아래 우측에 빨간색과 파란색 카드가 겹쳐진 모양의 ‘모바일 신분증’ 앱 아이콘이 있다 / 출처=IT동아



마지막으로 주민등록증 사진과 본인 얼굴을 대조하는 과정이 남았다. 화면의 원 안에 얼굴을 제대로 맞추고, 너무 밝거나 어둡지 않은 공간에서 촬영한다. 형광등이 켜진 방안이나 한낮의 실내에서 하면 적당하다. 이후 카메라가 켜진다는 메뉴가 뜨면서 얼굴 정면과 좌우 측면을 촬영한다. 만약 이 과정을 통과하지 못한다면 주민등록증과 실물이 다르다는 것이므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상담하거나, 재발급해야 한다.

안면인식까지 끝나면 마지막으로 모바일 신분증에 대한 비밀번호 여섯 자리를 입력하고 발급이 끝난다. 발급이 완료되면 문자 혹은 카카오톡으로 발급 완료 안내가 오며, 즉시 모바일 신분증으로 쓸 수 있다.

실물 신분증 완전히 대체, 빠르고 안전해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과 관련해서는 각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출처=IT동아



모바일 주민등록증의 법적 효력은 주민등록법 제24조의2에 따라 일반 주민등록증과 동일하며, 필요시 모바일 신분증 콜센터(1688-0990)를 통해 도움받을 수 있다. 실물처럼 사용할 수 있는 이유는 모바일 신분증이 블록체인, 암호화 기술 등으로 보호되기 때문이다.

사용 시에는 지문이나 비밀번호 인증으로 앱을 활성화한 뒤, 스마트폰을 흔들면 주민등록증 기능이 활성화된다. 나의 QR을 눌러 QR코드 형태로 제공할 수도 있고, QR 촬영을 통해 다른 사람의 주민등록 QR의 사실여부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활용해 주민등록등본이나 인감증명서 같은 공문서 발급은 물론, 병원이나 선거 시 본인 인증으로도 동일하게 활용할 수 있다. 만약 스마트폰을 분실했을 때에는 분실 신고 시 자동으로 사용이 중단된다.

IT동아 남시현 기자 (sh@itdonga.com)

사용자 중심의 IT 저널 - IT동아 (it.donga.com)



▶ [IT하는법] 일회성으로 전화번호 저장할 땐, '태그 추가'로 해결하자▶ [IT하는법] 신뢰할 수 있는 장소에서 '잠금 해제 유지'하는 방법▶ 라온시큐어 “토종 웹3 디지털 ID 세계로”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이번주 설문은 탈모 걱정 없어 보이는 머리숱 금수저 스타는? 운영자 25/07/14 - -
5556 2025 강한 소상공인 밸류업 데이 개최··· '지역 성공브랜드로의 성장 지원'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5 14 0
5555 ‘데이터가 경쟁력’ 무결성 확보를 위한 큐냅의 저장ㆍ백업 솔루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5 18 0
5554 [뉴스줌인] 에이수스의 전문가용 모니터 2종, 일반 모니터와 뭐가 다를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5 23 0
5553 [자동차와 法] 특허로 보는 자동차 기술 발전에 대한 고찰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5 20 0
5552 카카오벤처스 “식약처 인허가 후 의료 현장에 투입, 이모코그·알피”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5 22 0
5551 SKT 유심해킹 최종 조사결과 발표 “5년간 7000억 원 투자 약속” [9]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5 2363 0
5550 [주간투자동향] 에이치티비욘드, 70억 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 外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5 25 0
5549 인포플라 VLAgent 기반 ‘셀토’, V2 업데이트로 더 똑똑해졌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78 0
5548 전국 해수욕장 수질과 토양정보 확인은 이렇게! [이럴땐 이렇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85 0
5547 [기고] 아파트의 '공간'적 가치를 재정의 하는 시대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5579 0
5546 [IT애정남] 구형 노트북인데 모니터 2대 이상 연결하려면? [3]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8171 4
5545 “경찰청·금융사 공동대응” 시티즌코난 앱, 보이스피싱 범죄 해결책될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273 0
5544 [농업이IT(잇)다] 초롱팜바이오 “식물ㆍ종균 조직 배양, 미래 위한 녹색 기술에 집중하겠습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247 0
5543 구글의 식탁 빼앗기나··· 오픈AI·퍼플렉시티도 뛰어드는 '브라우저 사업'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251 0
5542 [생활 속 IT] AI로 간편해진 맛집 검색, 카카오맵 ‘AI메이트’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221 0
5541 [투자를IT다] 2025년 7월 2주차 IT기업 주요 소식과 시장 전망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294 0
5540 [스케일업] 포플러플래닛 [1] 홀릭스 “큰 시장만 좇지 말고 브랜드 강점 내세워 돌파해야”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209 0
5539 [기술영업人] 소비재 산업의 든든한 바탕, AWS코리아 '리테일·소비재' 조직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204 0
5538 [월간자동차] 25년 6월, 기아 쏘렌토·테슬라 모델 Y 판매 1위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187 0
5537 지스케일러 “제로 트러스트와 AI 결합해 강력한 보안 제공”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265 0
5536 [스케일업] 프론트웍스 [1] 페인터즈앤벤처스 “사업 방향성 명확히 하고 매력 더하라”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178 0
5535 [퀀텀 스타트업] 6. 작은 가능성을 큰 전환점으로... '링(Ring)' 사례로 보는 스타트업 창의성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173 0
5534 [IT’s 가성비] 신형 보급형 사느니 구형 플래그십? 에코백스 디봇 X1 옴니 로봇청소기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269 0
5533 자동차에 부여된 고유 식별번호 '차대번호'에 담긴 의미는?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6656 0
5532 휠체어·유모차 최적 길 안내…서울동행맵 활용법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202 0
5531 ‘무게ㆍ두께에 자존심 걸었다’ 삼성 갤럭시 Z 폴드ㆍ플립 7 공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344 0
5530 전기 화재의 주범은 '에어컨' ··· 화재없이 안전하게 쓰려면?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257 0
5529 각기 다른 꿈 품은 청년 30명 태우고 출발한 “청년괴짜 인생버스 시즌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263 0
5528 [생활 속 IT] 여름철 해수욕장 실시간 안전 가이드 ‘안전해(海)’ 앱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245 0
5527 알아두면 유용한 자동차 버튼 속 기능 살펴보니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2507 1
5526 [주간스타트업동향] 펀진, 2025 방위산업 부품·소재 장비대전 참가 外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230 0
5525 [ETF Q&A] 고배당주 ETF에는 어떤 종류가 있나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1043 0
5524 [IT하는법] 스마트폰 벨소리, 원하는 음악으로 바꾸는 법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1247 2
5523 “예약부터 굿즈 가격까지” 네이버 검색으로 팝업스토어 정보 ‘한눈에’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226 0
5522 [스타트업-ing] 픽플리 “성실 이용자 확보로 데이터 품질 향상”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8 287 0
5521 [뉴스줌인] 화면 터치하며 즐기는 프로젝터, 삼성 ‘더 프리미어 5’ 이모저모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8 337 0
5520 걷거나 퀴즈 풀면 6만 원 준다…기후행동 기회소득 앱 활용법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8 298 0
5519 결혼자금 빌미로 가상자산 투자 유도 ‘로맨스 스캠’ 주의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8 8043 1
5518 [신차공개] ‘BMW 뉴 iX' 사전예약 실시·’페라리 아말피' 출시 [5]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8 8840 1
5517 서울경제진흥원 “韓 초격차 스타트업·日 기업 개방형 혁신 교두보 마련”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 304 0
5516 “판매 글·가격 자동으로” 당근마켓 AI 어떤 편의 주나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 2982 0
5515 에이수스 젠북 팝업존 '젠세이션', 4000명 이상 방문하며 성료 [7]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 6568 0
5514 SKT, “7월 15일부터 해지 위약금 환급”…예상 위약금 조회하려면?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 8092 3
5513 금융기관에 제공한 개인 정보 확인·관리하려면 이렇게 [이럴땐 이렇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 2503 0
5512 [생성 AI 길라잡이] 인공지능이 작성한 표절 논문 찾아내는 무하유 카피킬러 ‘GPT 킬러’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4 532 0
5511 승용차 70배 탄소 배출 ‘대형 트럭’…친환경 전환 대책은 부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4 8354 0
5510 [투자를IT다] 2025년 7월 1주차 IT기업 주요 소식과 시장 전망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4 416 0
5509 [IT’s 가성비] 아직도 살만한 스테디셀러, LG 32UN650K 4K 모니터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4 505 0
5508 [리뷰] 디지털 시대 눈 건강을 위한 투자, 벤큐 스크린바 헤일로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4 434 0
5507 [IT신상공개] 성능·음질·편의성 개선, 소니 WH-1000XM6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4 424 0
뉴스 ‘더트롯쇼’ 홍지윤, 국악 트로트 ‘가리랑’으로 다채로운 감동 선사 디시트렌드 07.1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