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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to부정사의 번역은 완전 엉터리 번역이었습니다. 이제 한글화시킨 to부정사의 번역을

소개합니다.

형용사 뒤에 오는 to부정사는 형용사를 설명하는 부사가 됩니다. 기존의 to부정사 번역은

원인, 목적, 양보, 결과, 조건 등으로 번역하는 것이었고 그 번역은 거꾸로 번역하는

것입니다. 잘 생각해보십시오. 인간의 뇌는 순차적으로, 논리적으로 이해를 하게끔

되어있는데 거꾸로 번역을 자꾸만 하게 되면 뇌의 논리회로가 망가져서 점점 머리가

나빠집니다. 여러분 주위에 영어를 유창하게 잘하는 사람을 가만히 보십시오. 영어를

유창하게 잘하지만 반대로 다른 분야는 놀라울 정도로 멍청하다는 것을 알고 조금 놀라실

것입니다. 거꾸로 번역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여러분 머리는 망가집니다. 그래서 저는

제안하기를 영어를 어차피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있다면 영어를 전혀 가르치지 않고서

수능을 보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영어 공부할 시간에 다른 과목을 공부하는 것이 국가

장래를 위해서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영어를 거꾸로 번역하면 반드시

머리가 바보가 됩니다. 이제 본론으로 돌아가서 to부정사를 말하고자 합니다. to부정사는

원인, 목적, 양보, 결과, 조건 등으로 분명 번역이 됩니다만 그 번역은 앞에서부터 하는

번역이어야 합니다. 예문으로 정리하겠습니다.

원인: She is happy to meet you. (그녀는 상태이다 행복한 그 이유는 만났다 당신을)

목적: She came here to meet you.(그녀는 왔다 여기에 그 목적하는 바는 만나는 것이다 당신을)

양보: She failed to study hard.(그녀는 실패했다 관계없게 된 것은 공부한 것이다 열심히)

결과: She came here to meet him.(그녀는 왔다 여기에 그 결과 만났다 그를)

조건: She will be sad to meet you.(그녀는 슬픈 상태일 것이다 만약 만난다면 당신을)

to부정사를 거꾸로 번역한다면 리스닝도 놓칠뿐만 아니라 독해도 속도가 느리고 작문도 안 됩니다. 자연의 순리대로 영어를 번역해야 합니다. to부정사를 이렇게 앞에서부터 번역하니까 더 정확히 이해가 되지 않나요? 앞에서부터 번역하면 더 정확한 번역을 할 수 있습니다.

당연한 것 아닙니까? 언어를 앞에서부터 번역하는 것이 정확하지 뒤에서부터 번역하는 것이

정확할까요? 특히, 이공계를 진학하려는 학생이나 이공계 계통의 학습자들은 더욱더 열심히

앞에서부터 번역해야 합니다. 과학은 순서대로 진행되지 거꾸로 진행되는 법칙이나 실험순서는 없기 때문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한글처럼 이해되는 쉬운 English"를 참조하세요. 저자: 박 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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