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은 애초 정통성이 없는 국가다.  조선 개국의 정당성을 위해서 고려말기를 최악이라고 하는 개새끼들이 있는 데 고려말기는 신라말기나 조선말기와 달랐다. 조선말기는 이미 일본의 도움이 없으면 경제력이나 군사력이나 제대로 보존 할 수 없었다. 민란만 해도 수없이 일어났는데, 일본이 도와주지 않았다면 조선왕조는 그 때 망했다. 경제도 아예 망했다. 민비와 고종의 무분별한 화폐 남발로, 조선에서 발행한 화폐는 고철덩이 쓰레기였다. 거래 가치로 쓸 수 없었다. 

                하지만 고려왕조는 요동정벌에 5만명을 보낼 정도로 중앙집권의 힘이 어느정도 있었고 경제 체제도 돌아갔다. 고려가 망한 것은 신라나 조선처럼 망할만큼 망해서 그리 된 것이 아니라 이성계 개새끼가 위화도 회군해서 그리 된 것이다. 한반도 역사상 왕이 믿고 맡긴 5만명의 군대를 도리어 왕을 시해하는 도구로 활용했던 새끼는 이성계 개새끼가 유일하다. 무엇보다도 지가 왕이 되고자 왕을 3번이나 연속으로 죽여버린 인간은 동서고금 역사에서 이성계 새끼가 유일하다. 이런 씨발놈이 세운 국가가 정통성이 있냐?

                요동정벌이 잘못됐고, 그래서 회군이 옳은 결정이라고 인정한다고 하더라도(이것도 이성계가 확실히 옳다고 할수는 없지만) 이성계가 고려왕조를 멸망시킨 것에 대한 정당성까지는 절대로 부여할 수 없다. 최영과 우왕만 제거하고 고려왕조를 존속시키는 것이 옳은 것이지, 어떻게 자기가 대대로 녹을 받아 먹던 왕씨 일족들까지 싸그리 죽이면서 왕조를 갈아치울 수 있냐?  도대체 이게 사람 새끼냐? 그러면서 성리학 국가를 표방하냐? 미친 조선 새끼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조선이 고려보다 확실히 나았다고 할 수도 없는 나라였고, 오히려 노예처럼 사는 노비들이 급격하게 증가했고 무엇보다, 조선시대 들어와서 동아시아 국가들 중,  한반도의 위상이 개차반 되게 된다. 일본과 중국은 말할 것도 없고 배트남, 태국 모두 조선을 국력에서 월등히 추월했다. 

              이런 쓰레기 나라가 500년이 넘게 지속됐다는 것이 한반도 역사상 최악의 비극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