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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회 주경 수호"어디야? 기다릴게"(긴글주의)앱에서 작성

ㅇㅇ(220.74) 2021.05.03 22:29:37
조회 377 추천 9 댓글 8
														

밑에 글에  이어서 
제목을  뭐라고 써야할지? 늘  고민이야ㅋㅋㅋ
길게  안쓰고 싶은데   셀레나샾 앞 주경
서준 대사부터 만화방  앞 까지 쓰다보니  또 길어졌네
복습하면서  스킵많이했던 부분이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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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호를  우연히  만나고 잠도  제대로
못자고 심란한 마음에  출근하는  주경이
 대문을 열고  나오자 수호가 눈앞에
  서있어서 "뭐야?라고
말하며  놀라는  주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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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 아침  일찍  주경이 집으로  출근했으면서
"이런  우연이?"라고  말하고
" 여기서  만나네 "주친놈  컴백  & 능청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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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뒷걸음치면서  주경이를  따라가면서
"어디가? 어디가?"
주경:  수호가  따라오니까  "따라오지마
수호: " 따라가는거 아닌데 나도  이쪽  방향인데
이것도  우연이네  아침  먹었어? 얼굴 좀
보여주지?.. 어제  첫눈 왔잖아  남산  왜 왔어?
나  기억  난거 맞지?  그치"
주경: 수호의  말에  걸음을  멈추고
수호: 아  웃으며"  임주경  말이  맞았네
진짜 소원이  이루어지더라"
주경: 수호말을 듣고 뒤돌아서서   뛰어서
도망가는  주경이

수호: 주경이를  따라서"  임주경, 임주경
너  그러다 배아파" 말하며   뛰어서 주경이를
따라가면서  주경아 주경아  부르고
주경:  택시를  잡는  주경인  택시를
타고  어디론가 가버리고
수호는  임주경 임주경  주경아  주경아
택시 붙잡으며  주경이  이름을  불렀지만
주경인  이미 택시타고  가버리고ㅜㅜ
수호 주경이 이름 10번은  불렀을거야 ㅜㅜㅜ

(수호는  첫눈오는날  남산에서  우연히  주경이를
만났다는거에 짐작으로  자신이  만화방 벽에
써놓은   "첫눈오면  남산가서  소원 빌어야지
나  기억나게  해달라고"거를  주경이가  읽고
어릴때  수호를 기억한것  같아서   주경이가
"난 너 안보고 싶었어" 라고  말을 하면서 
자기를 피해 도망 갔어도 주경이가
  자기를  잊지 않고  있었다는걸  알았을거고
귀국 소식 듣고  수호 집에  찾아온  서준이한테
  우연히  주경이 만났다고  자랑하듯이
말할때도  기분이 좋아보였어
주경이가  아파서  맘이  아픈 것 도  있었지만
  그래서  수호는 주경이도  걱정되고 사과도 해야 하고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주경이 집으로  찾아왔던것 같아

만약에  주경이를 남산에서 만나지 않았고
주경이가 자기를  다  잊은것 처럼  수호 눈에
보이고  옆에  다른  사람이 있었다면
  수호는   주경이 뒤를  쫒아다니지
않았을 것 같아  주경이 힘들게  하는건 수호는
못하는 사람이라  이미  먼저  너  기다리는거
힘드니까  헤어지자고 했고 주경이가  싫다고
했는데도  그후로  주경이가  문자를  해도
답장도  안했던 수호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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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타고  셀레나샾으로  출근한  주경이
수건을 정리하면서"1년동안  연락도  없다가  무슨"
(주경이 입장에서는  갑자기  나타난  수호한테
놀라서 믿겨지지 않고 꿈만같고 반갑고
남산에서  수호가
"보고싶어서,보고싶었어
보고 싶어죽는줄  알았다"고  ..그런  수호의 말과
행동에서 수호의 마음이 어떤지  알아서 좋으면서도
한편으론  갑자기 나타난  수호한테  투정부리고
싶었던거고  주경이도   사람인지라  너  나 아프게
했지? 너도  좀  겪어봐   이수호 
16회 화해신보면
그러잖아  너  힘든거  아는데   막상  니얼굴
보니까  나 아프고 힘들게  한거  떠  올라서
피해 다녔던것 거지  주경인
물론  변비땜에 창피한것도  있지만 ..

수호는 주경이의  마지막 문자를  1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수호의  핸폰에  저장되있고
헤어지자고 했는데도  주경인 6개월정도
수호한테  문자를  보내줘서  수호는 그나마
주경이 문자를  읽고 또 읽으면서
힘든시간을  버티면서  보내왔을텐데
주경이가  "안녕" 이라고   보내온 마지막 문자를
보고  세상이 다  무너지는   아픔을 겪었을거야
먼저  헤어지자고 해놓고 수호가  답장을
하고  연락을  할거였으면  수호는  이별을
선택하지도  않았겠지 ..
1년동안  연락없던  주경이와의 시간들을
통해서 자신이 선택한 이별을  후회하면서
고통속에서 살았을거야  그러니  아빠가 안
깨어났어도   주경이한테  돌아올려고  했다고
하잖아  주경이 안보고 살수가 없었고 더이상
버틸  힘이   없었던거지 

말하면서 하아  한숨쉬는  주경이
일할려고 이동하는데 수호가  의자에  앉아
있어서  놀라며
 주경:  "이수호  여긴  어떻게  알고 왔어?"
수호: "이런  우연이  다  있네" 주위를  둘러보고
" 여기서  일해?오늘  언제  끝나?
주경: 수호 쳐다보며"누가 알려줬어?
임주영 ,유태훈?
수호:" 진짜  우연이라니까"..말하고

주경: 수호의  말에  어이 없어서
"헤어 메이컵샾에  우연 이라구 니가?
수호:" 진짜" 머리 가리키며
"  나  머리 하러 왔는데"
주경: " 머리 잘 하라고 가라" 말하면서
자리를  피하는 주경이
수호: 주경이가 피하자     " 야 " 하면서
다른곳으로 이동하는  주경이를
  쳐다보고  있는 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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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 주경이가  뒤에서 지나가자" 저기요
마실 것 좀  주시면  안돼요?
목을 만지며" 목이  너무  마른것  같은데  흠흠..
옆에 있던  샾선배분 주경이한테" 뭐해 얼른
갖다드려  주경 "네" 대답하며  수호를 째려보며
음료를  준비하러 가는  주경이
수호:잡지책을  보며  웃으면서 주경이를
쳐다보는  수호 
(아진짜  수호  능청 떠는게  왜케  오글거려 ㅋㅋ
볼때마다  너무  적응안됔ㅋㅋㅋㅋ

주경: 수호 마실거  준비하고  있는데
동료분이 " 잘 생겼다고  많이  줘야지"
말하면서  두손가득  과자를 짚어서
쟁반에  올려놓고 그걸 본
주경: "이수호 단거  안좋아  하는데"..하면서
쟁반에  있는 거  치우다가  어이없는지
아 이런 거  왜  기억해  좋아하든말든"

자신이  못마땅해서  치우던거 쟁반에
다시  올려놓고 수호  쳐다보다가  수호한테
음료랑  단  과자를  갖다주고
이동하는 주경이
수호:  음료 갖다주는  주경이 보고
" 밥도  안먹고 일하나?" 밥도  안먹고
일하는것  같아  주경이 걱정하는 수호
샾직원분이 10분정도면  끝날거예요"
수호: " 벌써요? 그러면  원래대로  다시
해주세요  맘  바뀌었어요 ㅋㅋㅋㅋㅋ

머리 한다는  핑계로  주경이한테  와서
주경이가 일이 끝나기를   기다리는  수호
주경이를  붙잡고  싶은  수호의  간절한
마음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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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인  일이  끝나서  퇴근 할려구 밖으로 
나왔는데 수호가 앉아있던  자리엔  수호가
없자" 치이이  갔나보네" 말하면서 수호가
있는지 주위를  둘러보는 주경이
주경인  수호가 기다릴 줄  알았는데
없으니까 집에 간줄 알고  서운해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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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로 나온 주경이 앞에 서준이가 기다리고
"한서준"  서준: 주경이 쳐다보며" 일찍 끝났네"
주경: "연락도  없이"
서준: " 오늘  나랑  놀자" 주경: " 어?"
서준: "3번 데이트 하기로 했잖아? 잊었어?
주경: " 머뭇거리며  나  어제"
서준:" 이수호  만났다고"
주경: " 들었어?"
서준: " 만난게  뭐 그럼  나랑  놀지도   못해?
두손으로  주경이 팔을 잡으며 " 오늘은  아무
생각말고  나만  생각해 그게  내 고백에 대한
예의다"말하는 서준
주경: 고개끄덕이며  "그래 알았어  뭐 하고  놀건데"..
서준:"이 오빠만  믿고  따라와"
주경: 헛웃음지며" 오빠는  무슨  어디  가는데..
말하면서  서준이 뒤따라가는   주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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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이랑  서준이가  자리를  떠나고  수호는
밥도 안먹고  일하는  주경이가  걱정되서
먹을것  사들고 샾에  들어와서  주변을
둘러봐도   주경인  눈에  안보이고 ㅜㅜ
이렇게  또 길이 어깔려서
못만나게  되는 주경과 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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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왠  스케이트 원래 남자들이
데이트할때하고  넘어지는거 잡아주기도
하고 스킨쉽 하면서  스케이트도타고  썸도
타고  그런거  아니겠어"말하는  서준
주경: " 나  스케이트 잘 못하는데.".
서준: "나도  못  타는데  어떡하지?
주경: " 어?"
서준: 주경이 스케이트 끈을 묶어주고
일부러  스케이트 못 타는척 하다가
잘타는  서준이보고 " 잘  못탄다며?"
서준: 기둥을 가리키며"

서준:"임주경  내기하자 저쪽 기둥까지
먼저가는  사람이  이기는거  소원권 어때?"
주경: 툭하면 소원권이래"
서준: " 아  한번만 하자  대신  뒤로 할께"
하나 둘 셋  앞으로 가는 주경
주경이 앞에서 주경이 타는거  쳐다보면서
뒤로  타는  서준이
"나  잘타지"하면서  앞으로 가다가
미끄러져  넘어져서  손바닦 다치는  주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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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다쳤을까봐 걱정하는  서준이
역이랑  밴드사들고  주경이가  앉아 있는
곳에와서 "많이다쳤어?물어보는  서준
주경: 손바닦보며 그냥  살짝 까졌어"
주경: 서준이한테  약을  달라며
" 줘  내가  붙일게"
서준: 주경이 다친손을보며" 봐봐"
주경: 이때  주경이는  서준이가 약바르고
밴드붙이려고  하자 3회때 주경이가 
   무릎 다쳤을때  약이랑  밴드붙여주고
미안 미안해  하면서 자신한테
사과하던  수호의  얼굴을 떠올리더니
서준이손에 들고 있는  밴드를 뺏어서
" 내가  붙인 다니까" 말하면서  밴드붙이는주경
서준: 주경이가 다친게 맘에  걸려서
"  내기  괜히  했다" 라고 말하고
주경" 으휴  내기를 왜케 좋아해"말하고
서준: 그와중에  "내가  이긴거다"말하는  서준

이렇게  주경인  언제  어디서나 
수호의  기억을 떠올리고
헤어졌어도  한순간도  수호를  잊은적이 없어
하다못해  서준이한테 고백 받은날도 집에와서
수호템박스 열어보고  엎드려서  울었던 주경인데
둘이  싫어서  헤어진것도  아니고 아빠 땜에
헤어지자고  기다리는거  힘들다고  자길  놓아주고
헤어지고  고통속에서   살아갈거 알면서도 
이별을 선택한  수호인데 그런  수호의  마음을
다  아는데   어케  잊을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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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각  수호는  주경이 집앞에와서
불꺼진 주경이방을  바라보며 
주경이한테 전화를 걸고
(13회때  주경이 학교 안나와서  기다릴때와
사뭇다른 주경이를 향한 그리움이 가득한  눈빛 )

주경이랑  서준인 스케이트장에서
나와서  길거리에서 팔고 있는
    귀걸이를 고르고 주경이한테
돈내라고 하는  서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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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는  주경이가 전화를  받지 않지 오랜만에
왕자만화방으로 오고  둘러보더니" 많이 바꼈네"
하면서  의자에  앉고 주경이랑 자기가 
벽에  써놓은거 보다가  자기가 써놓은 글밑에
주경이가 써놓은" 이래 놓고  헤어자자고  나쁜놈
확  변비나  걸려라" 걸  보고  웃으면서
(변비 얘기도 벽에  낚서로   미리  복선  깔아놨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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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에서  핸드폰을 꺼내  " 어디야?  기다릴게"
주경이한테   문자보내는  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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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 귀걸이  사줬으니까  케익이랑 음료를
산다는  서준
주경: " 비싼거  시킬걸"말하는  주경
서준: " 비싼 거거든"
주경: 케익한입 먹더니 "맛있다" 이때 
수호한테  문자가  와서   주머니에  있는
핸폰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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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가 전화 했던거랑 기다린다는 문자를 보고
서준이가  앞에  있는데도 계속  신경쓰고  있는  주경이
서준:  핸폰 확인하는 주경이를 쳐다보며
수호가 보낸거를 눈치로  알게되서 씁쓸하고
주경이한테  느끼하다고  아이스크림 먹을래 물어보고
민트 아이스크림 시원하고   화한걸로  시키는  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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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로  나온  주경과  서준은 집으로  오는 골목
까지  걸어오면서 주경: " 괜찮은데  뭘  데려다 줘?
서준: "그야  오늘은  남자대  여자니까..
친구면  안데려다 주지..너무  역세권에 사는거
아니냐며  
주경: " 무슨 소리야  버스정류장에서  엄청 먼데 "
서준: " 아닌데  금방인데"아쉬워하며
주경: 만화방 앞에  오자" 다왔다 조심히 가"
(집이 아닌데  다왔다는  주경이
만화방에서  수호가  기다리고  있었기에)
서준: 주경이 쳐다보며 "임주경"
주경: " 어"
서준:" 나  소원권 쓴다"라고  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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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이를 품에  안는  서준이
잠시후  만화방안에서  주경이를
기다리고  있던   수호는
  주경이가  안오자  밖으로  나왔는데
눈앞에서  서준이가  주경이를 품에  안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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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이는  만화방에서 나오는  수호를 보고
놀라서  수호도  놀라고 수호가 보고  있는데도
주경이를 더  끌어안는  서준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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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이는  서준이가  소원권써서  자기를
안는다는건 생각도 못해서  놀라운 마음에
몸이 굳은체로  서있다가   만화방에서
기다리고 있는  수호 생각이 났는지
(혹시라도 수호가  밖으로 나와서  보게되면)ㅜㅜ
서준이를  밀어내며" 서준아  미안해"
수호가  못봐서  안타까웠지ㅜㅜ

수호는  혹여라도  주경이랑  마주치면
주경이가 난처해할것  같아  주경이가  서준이
밀어 내기전에 자리를 피해서 골목에서 
서준이를  기다리는  수호


만화방 앞에서의  수호 서준  시점은
전에 올린    개념글에 있고  너무 길어져
더  안쓸게

주경인  서준이가  3년동안  자기를
좋아한걸  알아서  무작정 밀어내기엔
친구로서의  우정도  무시할 수 없어서
서준이가  말한  데이트도 해주고
놀았는데  수호가  가까이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서준이가  안았다는 자체가 주경인 
싫었던거지 주경이 마음은  온통
온리  수호로  가득차있는데

그래서  서준이를 밀어내고 서준이 가는걸
보고  만화방에. 들어가서  수호가  있는지
확인하고  사장님한테  수호 왔었나  물어도
보고  했을거야    아침 부터 저녁늦게까지
자기를  기다린건데    주경이도  수호만큼이나
수호하고  이야기하고  싶었을텐데
하필  만화방 앞에서  소원권써서
수호가  먼저  자리를  피하게 되고
(주경인  모르지만)
주경인  또  수호를  못 만나서  서운해
하면서  집으로  들어갔을거야

수호는   골목에서 서준이를 기다리면서
주경이한테  기다리다가  집에 간다고
문자보내지  않았을까?..멘붕 왔다고
주경이한테  문자 안보낼  수호가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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