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수호 " 내가 대나무숲 해줄게"

여신강림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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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텐션에 김호영도 제작진도 두손 두발 다 들게 만든 바다.jpg 작성자 : ㅇㅇ

주경수호 " 내가 대나무숲 해줄게"앱에서 작성

ㅇㅇ(220.74) 2021.04.27 23:19:42

조회 235 추천 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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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는 서준이랑 급식실에서

주경이랑 밥먹고 싶다는 서준이한테

멱살잡고 있다 오히려 한대 맞고

참는중에 학주쌤이 들어와서

싸움은 중단되었던 수호와 서준이

이어서 강당에서 세연이의 마지막 말을

말해주고 수호를 또 힘들게 하면서

세연이 이름 부르지

말라했던 서준이

맘이 아픈 수호는 만화방으로 오고

여기서 어린 주경이의 위로를

떠올리고 있을때 고딩주경이가

이수호 부르면서 수호앞에 짠하고

나타나서는

동생이랑 싸우면 엄마가 화해 하라고

시키는게 있다고 하면서 "사랑해"

라고 말하면서 똑 똑 발톱 깍는 흉내

내는데 수호는 주경이 이모습을

보고 발톱? 하면서 웃게 되는데

주경이가 웃는 수호를 보고

" 너 웃었어 ?"웃는거 처음 본다는

주경이의 말에 웃는 자신한테

놀라서 " 아니"말하는 수호

이렇게 말하는 수호를 보고

주경인 서준이랑 수호가 친구 였다가

사이가 안좋아 졌다고 만나기만 하면

싸운다고 수아한테 들은적도 있고

주경이한테 수호는 자신의

비밀을 나눈 친구이고 생얼 지켜주는

수호신 이기도 하고 수호가 서준이

하고 무슨일이 있었던 것 같은데

말을 안하고 혼자 힘들어하는게

보였나봐 그리고

수호는 주경이의 비밀을 알고 있었으니까

수호한테도 뭔지 모를 비밀이 있을것

같고 혼자 힘들어하지 말고

자기한테라도 말을

해줘서 맘이 가벼워 지기를 바란것

같어서

짤 처럼 답답해서 말할때 필요하면

말하라고 내가 대나무 숲 해줄게

수호신님 일이라면 뭔들 못하겠냐고

말했던 주경이

이렇게 주경이가 대나무숲 해줄께

라고 말하고 수호가 주경이한테

여기서 세연이 ...

세연이 ...말을 잊지 못하는 수호

를 보고 주경인 " 알아 다 알아 "

하면서 안아주었던..

수호의 입에서 처음으로 주경이한테

세연이라는 이름을 말해주는

주경인 수진이한테 들어서

세연이랑 서준이랑 셋이서

친구인거 알았고 여기서 세연이가

무슨일 있었는지 다 알게 됐고 ㅜㅜ

이씬은 위로씬이기도 하고

주경이가 수호의 대나무숲이 되어준

씬인것 같아..

그리고 두번째 대나무 숲

이름만 알던 세연이 하고 있었던

알을 주경이한테 말해주는 수호

세연이랑 음악했었는데 잘못하겠더라

세연이한테 처음으로 작곡을 배웠고

세연이 죽고나서 보면 힘들어서 이방 안들어

왔었다고 말하면서 너랑 있어서

괜찮다고 말해주고

나룻배씬때 들려준 노래 엄청

좋던데 너가 만든 곡이야 하니까

그렇다고 말하고 세연이가 가사썼다고

말하면서 1년동안 치지

않았던 피아노를 치게 해주는 주경이

3번째 짤은 이걸로 할게

서로한테 사과하고

화해하고 나서

병원복도에서

근데" 어떻게 하다 사고 나서

다친거야?"는 물음에

"주경아 나 어떡하지? 세연이? "

수호의말에 살며시

수호 손 잡아주는 주경이

이후로 영상에 안나왔지만 세연이

일을 주경이한테 말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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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아빠에 대한 기억이 거의 없고

엄마돌아가시고 아빠는 미국에서

살았고 자신은 외할머니랑 살다가

중학교때부터 혼자 살았다는 수호

오랫동안 아빠를 미워했고 속에서 누루고

있었던걸

엄마죽던날 아빠의 불륜스런 일과

세연이 전화를 못받아서

그로 인해 자신이 얼마나 괴롭게

살아왔는지 아냐며 아빠한테 갖고

있던 자신의 속마음을 다 쏟아냈는데도

여전히 아빠한테로 향하는 마음이

가볍지 않고 무겁다는 수호

그래서 위에 짤 대사처럼 용서가 안된건지

안쓰러운건지 자신도 잘 모르겠다고

말하는 수호

이런 수호를 또 말없이 손잡아 주는

주경이

수호의 말을 들은 이후로

주경인 12화때 수호한테

아빠하고 이야기 해봤냐고 물었었고

안했다는 수호에게 나중에 후회하지

말했으면 한다며 수호한테 조언을 해주고

주경이 말에따라 13회때 아빠집 근처까지

가서 전화통화까지 하고 담에 만나면

맛있는거 사달라고 하면서 아빠한테

화해의 손을 내밀었던 수호

마지막으로 세연이랑 만든 노래를

서준이가 데뷔무대에서 부르는데

세연이가 좋아할까 ? 묻는 주경이

" 그럼 당연하지 나같으면 엄청

좋아할꺼라고 세연이도 서준이

노래 들으면 당연히 엄청 좋아할꺼라고

대답해주면서 수호를 안심시켜주는 주경이

주경이가 수호의 대나무숲 해주면서

수호를 위로까지 두가지일을

동시에 해줬던 주경이

주경이 대나무숲 짤 보면서 생각나서

그냥 써봤어ㅋㅋ.

신신나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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