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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주경수호3"반대편 정류장이 가까워서"앱에서 작성

ㅇㅇ(220.74) 2021.04.30 12:18:22
조회 295 추천 7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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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옹해놓고  세제  향기  어떠냐고  물어보는  수호
자신이  해놓고  당황해서  또  아무말대잔치
하는  수호  운동하고도 세제향기가
안날아간다고  성능확인차
포옹했던  수호
안날아가면  땀냄새랑  섞이면 
ㅜㅜㅜㅜㅜ
"어어어  좋더라  향기"  ㅋㅋㅋ
그걸  믿는  주경이  ㅋㅋㅋㅋㅋ
주경이한테  갑자기 포옹해놓고
주경이는  괜찮은데  혼자
  너무  부끄러워서
볼이  빨게진  수호ㅋㅋㅋ모쏠수호다워
이런  수호가 8회때 고백할때는  고백과
함께  키스를  했다는  사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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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 세제 향기한번  심쿵하게  하네
수호:주경이한테 갑자기  포옹한번
더해놓고   세제향기 핑계 대던
자신의  행동이  어이 없어서
" 미친놈  세제향기가  뭐냐?라고
혼자말하는  수호
주경: 수호집방향이  이쪽이 아닌데
같은쪽으로  오니까 "저기 근데  안데려다
줘도  되는데"..
수호: "반대편  정류장이  가까워서" ㅋㅋ
주경: 수호의  말에  억지웃음짓는  주경이
" 어   난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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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이 집으로  걸어가고  있는데
주경이  오른쪽 어깨 위에 은행잎이
떨어진걸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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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다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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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시  은행잎을  때어주는  수호
우리수호는   어깨위에 있는   은행잎
때어주는것도  참  설레게  만드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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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가  은행잎을  들고   서로  쳐다보면서
걸어가는  신신이들
풋풋하고  설레이고.
이뻤던  신신이들
이때  나오는  오스트가   이씬들을
더  설레게   만들었던   수호가  정류장
핑계로  주경이  대문앞까지
데려다주는  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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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부터  주경이집앞에서  신신이들의
이야기가  시작되구
수호: 주경이집을  쳐다보더니  " 다왔네"

주경: 주경이  집을  쳐다보더니  "어  그러네"
수호: 주경이집앞에  세워진 서준이
바이크를  보게되고

주경이: "그럼 나먼저   들어가볼게 잘가"
수호: 바이크를 보며" 받아가야겠다"
주경: 수호 쳐다보며" 옷  아직  안말랐는데"
수호: 주경이 쳐다보며  " 아니  바이크키
내가  돌려줄게"
주경:수호쳐다보고  고개  저으며
" 아냐  내가  돌려줄게 괜히 또
싸움나면 ...
수호: " 괜찮아  걱정하지마"
수호는  서준이가  자꾸  주경이곁에서
주경이를  괴롭히는것  같아서
바이크키를  갖고 가서 견인차가
끌고  가게  만드는  우리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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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인  수호랑  서준이가
지난번처럼  또  싸울것
같아서  불안해하는  주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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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인  아침에   집앞에 나와보니
서준이바이크가  안보여서
" 키 벌써  돌려줬나?설마  싸우지
안았겠지" .말했던  주경이
학교 등교하고 체육시간에
주경: 수호옆에서서  핸드볼하면서
"이수호 한서준
바이크키  홀랑 가져  같더라"
수호: 모른척하며" 어  그래
수호는  핸드볼을 던지고  상대가
수호한테  세게  던지자 그걸
잘 받는  수호를 보자 주경인
전날  공원    농구장에서
자신을 포옹했던  수호를 떠올리며

수호 쳐다보며  "너 되게잘 안는다"
수호: 주경을  쳐다보며  "어?"
주경: " 어?  공을 받는  흉내내며
아니  잘  받는다구"말하고  민망해서
수진이  수아가 있는곳으로  가는
주경이
주경이는  수호가  공  받는거 보고
수호가 자길  안는거 떠올리는거  보면
포옹씬때  엄청  설레고  좋았나봐 ㅋㅋ


포옹씬부터  함께  걷는 신신이들
둘이   서로한테  설레하는게  잘 보여진씬
수호는  주경이한테  농구하는걸  보여주고
싶어서  1년동안 안하던  농구를  다시
시작하게  되는  수호
주경이  통해서  멈춰있던  것들을
하나씩  해나가는  우리 수호
수호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게
하는건  오직  수호의  수호신 주경이뿐

맛점!!

ㅉㅊㅊ 짤안에 금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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