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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주경수호 1 " 죽을 용기로 싸워봐야지(긴글주의)앱에서 작성

ㅇㅇ(220.74) 2021.04.26 20:44:20
조회 312 추천 11 댓글 3
														

힘내세요  죽은 사람도  남겨진  사람이  오래
힘들어하지  않길  바랄 거예요
그러니까  행복하셔야  돼요 
꼭이요  꼭" ..

계단씬  움짤 올려준 갤러
덕분에 이제야  다 써서  올리네
ㄱㅅ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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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한다고  고백하는  주경이한테
얼굴이  딸리면  눈치라도  있으라고
고백하면  사겨줄줄  알았냐는  ㅇㅎㅂ오빠
이럴시간에 거울이나  보라고  말하면서
주경이가 정성스럽게 만든  쿠키 박스를
내동댕이치는 ㅇㅎㅂ 오빠 ㅜㅜㅜㅜ

얼굴만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ㅇㅎㅂ오빠
참  불쌍한  사람이네    주경이의  본모습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자신은  뭐가 
그렇게  잘났다고  주경이한테 저런
상처를  주는지ㅜㅜ  이렇게 인성   말아먹은
남자 ㅜㅜㅜㅜㅜ
진짜   오히려  잘된거야  수호같이
완전잘생에   멋지고 가슴 따뜻한 
  수호를    만나게  할려고
주경이한테 이런  시련과 아픔을
  주셨는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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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새미랑 애들은 혜민이한테  시켜서  핸폰으로 
혜민이가 영상을 찍고 있었고
주경인 잘못한게  하나도
없는데  왜그렇게  자기를  싫어햐냐고
물으니 가르쳐줘 하면서 
새미는  못.생.겨.서 라고  말하는 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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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길로  울면서 주경인  학교를  뛰쳐나오고
길에서서  고백 영상이  학교  대숲에
올라온걸 보니  얼굴도  못생겼는데
남자한테 고백한다고 자신감 쩐다고
댓글도  올라오고 이를본  주경이
울면서 빌딩안으로  들어간  주경이

화장실에서  세수를 하고  거울을 본
주경인 ㅇㅎㅂ오빠가  거울좀봐 
얼굴이  딸리면  눈치라도 있어야지
주제  파악도  못하니?" 말을 
떠올리고 이어서   "못생겨서 "새미의  말을 
떠올리며 안경을 벗어 던지고
화장실 문에기대어 바닦에  주저
앉아  같은반애들이  놀리는거

(새미의  대숲스타 등장한다면서 애들이
주경이한테  폭탄,폭탄하면서  놀리는걸
상상하면서)  두려움에  떨고 울면서
" 아무도  나  안좋아해
내일  나  학교에 어떻게 가?"라고 
말하면서 절망에 빠져서  웅크리고
서럽게 우는  주경이ㅜㅜㅜㅜ그리고
깨진  안경을 쓰고  충동적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6층에서
멈추고  문이  열리자 옥상으로 
올라간  주경이

(난간에  올라 가기전에  엄마한테
울면서  미안하다고 담생에 
엄마딸로  태어날테니 
그땐 이쁘게 태어나게  해달라는  
음성  메세지를  남기고)ㅜㅜㅜ
옥상난간에  올라가서  뛰어 
내릴려고  서있는  주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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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녘에  옥상  난간에  올라간 주경이
어두울때 까지  서있던  주경이ㅜㅜ
많이  무서웠을것  같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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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지고  나서  빌딩밑을  한번  쳐다보고
발을  앞으로  나가고  결심한듯 주먹을
꼭쥐고  다시  빌딩  밑을  쳐다본후
하아아  몸이  오싹해지는 주경이
다시 쉼호흡 하면서    뛰어 내릴려고
정면을  바라보는  순간
세연이가  주경이한테  죽지마 라고
말하는것 처럼  생일 축하 영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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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쪽  빌딩  옥상에서  밝게
비춰지고 세연이 18번째  생일 축하영상을
본 순간  주경인  눈물을  흘리면서 
"아깝다  열여덟  나  난  안죽을래"..
주경이가  죽지  않고  살려고 
결심 하자마자  한기가 느껴진
주경이  "아  춥다"  하면서 
몸을  움추렸다가 서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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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회  엔딩  오스트가 흐르기시작
옥상첫만남과 16회엔딩  경음악오스트
1번 디스크 22번 
my new birth  오스트도
탄생  이라는걸  알려주네

(아무 생각없이   보게된  드라만데  이씬에
끌려서   여기서  글을  쓰게  될줄  상상도 
못했던   수호  주경  첫만남   그만큼 
머리  때릴만큼  와  닿았던 씬

난간에  서있는  주경이  보자마자
달려가서  주경이 오른쪽  손목을  잡고
끌어내리는  행동에서  주경이를 꼭
  구해야  한다는 수호의  간절한  마음이 
느껴졌고  이후로  주경이한테  부탁하듯
말하는  것에서  이수호란  친구가  어떤  아픔이
있구나 ? 하면서  계속  보게  된것  같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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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메이크업 전광판이  켜지면서(주경이의꿈
 수호는(주경이의사랑
주경이가  죽지 않고  살려고  마음 먹자마자
새로  시작될 수호와의  사랑과   메이크업
을  통해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것을
암시하는  )
옥상문을  열자  마자
빌딩 난간에  서있는    세연이  얼굴이
겹쳐 보이는   주경이를  보자마자  놀라서
떨어지기  전에  빨리  구해야  한다는 맘으로
달려나가서  주경이 오른쪽  손목을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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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이  눈인  안경도  빌딩 밖으로  떨어지고 ..

동시에  주경이 다칠까봐 오른손으로
주경이 허리를  감싸 앉으면서  둘이같이
바닦으로 떨어지고 주경인 수호 몸 
위에 안겨서  넘어져 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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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w do you do  오스트가
흐르기 시작  (아직  우리의  시간이   남아있지
있지  않을까? 언제부턴가  문득 기대만이  위로가
됐어  how do you do 어떻게  지내
난  아무래도  괜찮치는  않은가봐 너는  없고
혼자도  아닌  후회하는  삶속에  갇혀 이별이
올지도  모르고  사랑이  뭔지도  몰랐던거야
너를 안아줄 수도  없고 .......사랑이 
뭔지도  몰랐던거야 나는

첫만남 씬  오스트가사 에서  아픈  이별을 
말해주고  있네  ㅜㅜ

수호:죽을려고 하는주경이를
구했다는 마음에 안도의  한숨을  쉬며
"아 다행이다"라고  말하며 가뿐  호흡을 
가다듬는   수호
주경:  1분쯤후 ( 얘네들  오래  안겨 있는것
같아서 숫자를  세어봤어  ㅋㅋㅋ
수호 몸위에   안겨있던 주경이는
안경이  없어  희미하게  보이는  수호의  얼굴을
보고 벌떡 일어나서  "뭐하시는거예요?"
라고  말하고  왼손으로 눈을  만지면서
"어  내안경  , 내안경 어딛지?"
수호:  주경이  일어나자  수호도  일어나서
안경찾는  주경이를  쳐다보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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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  안경 없으면  아무것도  안보이는데
내안경  어디갔지  ? "
계속  바닦을  쳐다보며  안경을  찾는  주경이
이런  주경이를  지켜보던
수호: 화난말투로 "너  뭐하고  있는데?
  주경:수호를  쳐다보고  있고
수호:"고개를  난간쪽을 가리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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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  완전  잘생은 기본이고
주경이한테 말할때 눈빛과  간절함과  말투
표정  모든게  완벽했던  수호의 대사가
나를  여강에   입덕하게  만든 
눈빛을  잊을 수가  없어서  계속 본방사수
하게 되었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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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뛰어 내릴려고 ?미쳤냐
(여기부터 말  끝날때까지  수호 눈이 빨갛고
눈물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
죽긴 왜죽어  뭐가 그리 힘들어서..
큰소리로  혼내듯이  "왜  이딴  선택을
하는건데  왜 에에에 ? "(이때  수호  발성 너무
좋아서 깜놀) 주경이를  혼내듯  말하고
주경:수호말을 듣던  주경이
수호  쳐다보며 "저  죽으려는거 아닌데".

수호:주경이말이  귀에  들리지 않는지
주경이한테  달래는 말투로
"죽을 용기로 싸워봐야지
너 혼자 그렇게   죽어버리면  남은 
남은 사람들이  슬퍼 할 생각은  안해봤냐?
누군가는(수호) 널  (세연)구해주지못한 
죄책감에 평생을  괴로워 할 수도 있어.알아?
죽은 사람한텐 해줄 수 있는게 없잖아.
그러니까  죽지마" 
주경이한테  간절한 마음을  담아서
  죽지말라고  부탁하는  수호
사실 죽은  세연이한테 하고픈  말을   앞에
서있는  주경이한테  말했던 수호

주경:  수호의   이말("죽을용기로  싸워 봐야지 
부터   죽지마 " 라고  말해주었던  수호의
말이  주경이한테  큰  위로가  됐고
난생 처음  보는  사람이 자기  죽을려고  하는줄
알고  구해주고 또  죽지말라고  말해주는  수호의
말이  주경이  머리속에 아주 깊이  저장되어서
눈이  나빠서  희미하게  보이던  수호얼굴은
기억 못했지만  목소리나  세연이  노래는 
어디서  들어본거  같다고  했는데
주경인  이때의  수호가  엄청  고마웠을거구
평생 잊지  못할  기억이 되었으니까

5회때 애착옷  모자에 이수호 이니셜  약자 박힌
자수보고  수호인걸  기억하고  수호가  해줬던
저말들을 다 기억하면서  수호가  있는  이곳으로
달려왔을때 대충 알고  있었지만 저  말속에
남은  사람이  수호난걸  확실히  알게되서
수호가  자기한테  철벽치며  마상을  입혔어도
친구를 잃고 슬픔이  많은  친구란걸  알게  되고
무작정  달려와서  아무것도  묻지않고  숨도
제대로  못쉴만큼   아픔  수호를  토닥이면서
안아줄 수  있었던거

헤드셋에서  들려오는 세연이노래가  끝나자 
수호:바닦에 떨어진 헤드셋을 주워서
걸어가다가     멈춰서서  뒤돌아보고
주경이한테
"왜 나가면   뛰어  내릴려고
주경:고개  저으며  "아뇨  옥상  난간쳐다보고
" 저기  "하면서
수호 있는쪽으로  더듬거리며 
안경을 찾느라  바닦을  두리번
거리면서  걸어가는  주경이
"저기    어   내안경  어딛지?
수호가  빌딩안으로  들어가자
손짓  하면서  " 잠깐만요 "하면서
수호 뒤를  따라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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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호가 옥상계단에서  내려왔을땐
엘리베이터가 점검중으로 써있었고
(고장난게  아닌데  수호도   주경이 땜에
약간  멘붕  상태였나봄   점검중이면
금방  재가동  되는데 ..)
주경인  눈이  잘 안보여서  계단  난간을
집고  내려왔는데   멈춰선 수호를  보고
주경: 눈을  찡그리고  엘리베이터
쪽으로  쳐다보면서
"왜 왜요 고장났어요?"
" 같이가요   아저씨"
애원하듯  "같이가요요"
수호 :계단을  먼저  내려가고
주경:  수호를 따라 계단 내려오면서
우는소리로  "같이가요요 나  아저씨 때문에
안경 잃어버려서 뵈는게  없단  말이에요
눈이 마이너스8인데
저 안경 없으면 ㄸ인지 된장인지
모른단  말이에요.".ㅜㅜ

그러다가  발을  헛딛어서 계단으로
굴러  우탕탕 떨어지는  주경이
수호:주경이  굴러  떨어지는  소리 듣고
걸음을  멈추고  하아  한숨쉬고
주경: 수호를  부르며
"저기 갔어요 ?..우는소리로  진짜 갔나보네..
수호가  간것  같아서  도와줄  사람도  없다고
생각한  주경이
머리를  바닦에  숙이고 주먹으로
계단 바닦을치며 
우는  소리로 "내인생 왜그러냐? 진짜?"
(아직 18살 밖에  안된  아이가  이렇게
말하는게   안타까워  18살이면  아직도
살아야 할  인생이 한참  남았는데  ㅜㅜ
그만큼  주경이의  18년  인생살이가
힘들었다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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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   주경이있는 있는 데까지
계단을  올라온  수호
주경:  인기척이  들리자 얼굴을 들어
올려보니  희미하게  보이는  수호의  얼굴
주경: " 어  아직  안갔나  보네"
수호: 주경 이한테  손을  내밀며
" 자  잡고  일어나봐요"
주경:  눈이  잘  안보인  주경이  손잡고
일어나려다가 ㅋㅋㅋ수호의  엉덩이를
만지게  되고  ㅋㅋㅋㅋ
수호:깜짝  놀라서  당황하며
큰  소리로 " 어딜  만져요?"하면서
엉덩이를  터는  수호  ㅋㅋㅋ
주경:  얼울하다는 듯이 울먹이는 말투로
" 제가  만질려고  만진게  아닌데요
(아니  수호야  너는  주경이 손목잡고
  허리  감싸안고 1분쯤 그러고   있었으면서
주경이가  실수로  만진거  가지고  그렇게
큰소리  칠  일이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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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 주경이의  말을듣고
등을보이며  앉으면서
안되겠다  싶어 "차라리  업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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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 꾸벅   고개를  숙이며
"감사합니다"말투가  왜케  애긔애긔한지
주경이  왜케  귀여워  진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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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 으차  주경이를  업고
주경이: 업힌게  미안해서
" 제가  보기보다  무겁죠?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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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아저씨라고 불러서 기분  나빠서
" 보기에도  무겁거든요
누구보고 아저씨래"ㅋㅋㅋㅋ
( 수호는  학교에서도 여자애들이
킹카  대박  잘생겼다 라고 하고
자기가  한번만  쳐다봐도
애들이 다  너무 좋아서  쓰러지는데
아무리  눈이  나빠서   얼굴이  잘
안보인다  해도 아저씨라고  부르는
소리에  기분이  엄청  나쁜 수호 )

수호:주경이를 업고  계단을 
내려오기 시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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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 수호가  옥상에  올라온  이유가
궁금했는지  수호  귀  가까이에 속삭이듯
"저기요  물어볼게  있는데요
아저씨는  옥상에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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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 주경이의  작은  목소리에 답답한지
" 아줌마  크게  말해요 그냥"
주경:" 크게  말하면  목소리가  울려서
무섭잖아요  그리고  아줌마  라뇨
저 교복인데..
너가  수호한테  아저씨라고 부르니까
수호도 너렁  똑같이  아줌마로 
부르는거야  주경아 ㅋㅋ
너두  기분  나쁘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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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저기  혹시  누가 저처럼 옥상에서
수호:  주경이의  말을 듣고 발걸음을  멈추고
주경: " 아니요  그렇잖아요  아는 사람도
아니고  구해주고  화내고 "
(5회때  주경이가 옥상으로
수호찾으러  갈때
주경이가  한말을  떠올려서   수호가
옥상에  올라온  사실을 알고  옥상에서
뛰어내렸던  사람이  세연이라는걸
알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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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 자꾸  말  시키는  주경이가  거슬려
" 한마디만  더하면  확 버리고  가요 "
내려가는 주경이를  추켜업고
  퉁면스러운  말투로 "뭘 먹고  그렇게  무거워 "ㅋㅋㅋ
주경: 수호의 말을  듣고  미안해서
수호의  어깨를  주무르며
" 힘내라  힘 "
수호:  무거워서  힘든데  자꾸  주경이가
움직이니까 큰소리로 " 아줌마"
주경:  " 말  진짜  안할께요
합죽이가  됩시다  합"
아진짜  얘네들 계단에서  대사  치는거 
너무나  귀여워  ㅋㅋㅋ주경이  말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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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풀리고  힘겹게 주경이를  업고
계단을  내려오는  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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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후들거리면서 숨이찬  수호는
1층에 다왔는데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아저씨  고장난거  아니였어요?
잠깐  점검한건데  방송  못들었어요?
수호 "어이없어서  업고  있던  주경이를
얼른  내려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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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이의  눈  안보이는  디테일 연기에
정말  깜짝 놀람 그리고 주경이가  키가
큰편인데  주경이가  유난히  작고 광장히
말투도  그렇고 엄청 어려보였고 
반면  수호는   오빠미 낭낭했던  신신이들
첫  만남씬

옥상에선 분위기가  무거웠던  반면
계단에선  대사도  그렇고  코믹요소를  넣어서
약간  분위기를   가볍게 만들어둔  작가님 
칭찬해  칭찬해 !!
그리고  무지개빛 조명  색깔로
계단을  내려오는    신신이들의 투샷이
이쁘게  보여던것 같아

5회  옥상씬에선 수호가 쪼꼬미처럼 보였고
주경이가  누나같았던
1회5회씬 둘이  비교되는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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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내리면서  "잠깐  기다릴걸" 라고  말하면서
눈을 찌푸리고  엘리베이터를  쳐다보는  주경이
수호:어이없고  힘들어서   숨을  가다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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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은  눈이  잘 안보여서
수호자켓을 붙잡고
수호: 주경이를 택시문을  열어주고
앞자리에 밀어넣고
출발하라고  탁탁  치면서  서있는데
택시에  탄  주경이 차  유리문을  열고
"저기요  아저씨
수호:  아저씨라  불러서  자꾸  기분 나뿐
수호:하  "누구보고 아저씨래 "
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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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찌푸리며  희미하게  보이는 수호의
얼굴을  보며 "힘내세요,
제가  이런말할 쳐지는  아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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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사람도  남겨진 사람이  오래  힘들어
하지  않길  바랄거예요  그러니까  행복하셔야
돼요  꼭이요.꼭!! 말하고   희미하게 보이는
수호 얼굴에  이쁘게  웃어주면서
택시기사분께  부천으로  가달라는  주경이
(수호의  눈에  어느새  주경이의  저말
듣고 있는데  두눈에  눈물이  고여있고 
    주경이가 타고 있는  택시를   멀어질때
   까지 쳐다보고  있는  수호)
주경바라기  수호  이때부터  시작되고

주경이의 위로의  말에  수호는
행복해지고  싶은  마음이  생기고
수호한테 마음의 변화가  생기면서
챡상위에  있던  세연이 팔찌가
책상에 놓여진  작은  서랍에  넣어놓게
되고   오랜만에 운동을  시작하고 한동안
가지  않았던  왕자  만화방을  가게  되는 
수호의  변화로   수호가 조금씩  세연이
땜에  괴롭던 고통을  조금씩 덜어내는
계기가  되고  수호한테  새로운  삶을
선물해준   주경이의  위로

주경이가  수호한테  "힘내세요
남겨진  사람이 너무
오래  슬퍼하지  않길  바랄거예요
꼭  행복하라고  한번더 말했던  주경이
주경이가  수호한테 
말할 수  있었던  것도   옥상난간에
올라가기전에   엄마한테 마지막   음성을
남겼고  또   자신이 죽고 없는  세상에
남은 가족들은 너무  오래  슬퍼하지
않길  바라고
자신의  죽음 때문에  불행하게
살지말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는
주경이의  바라는 마음에서 
수호한테  말해준것 같아


물론  주경이두   옥상에서 만난  모르는
아저씨가  죽을용기로  싸우라고
죽지말라고  부탁하듯   말해준 
위로덕분에  힘을  받고 집으로
돌아온  주경은  고백한거 어떻게
됐냐는  물음에  못생겨서  까였다는
말을하게  되고 
여신까페에서 알게된  화장이라는
법을  알게 되서  처음엔  분장같은
화장법으로  새미애들한테  또  놀림을
빋았지만  계속되는 노력끝에  전학간  학교
에서  여신소리 까지  듣게  되면서
생얼의  자신없는 임주경이 아닌
화장한 얼굴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되는  계기가  된   수호와의   만남이
큰  힘이  되어준    간절함이  담긴
"죽은사람한테  해줄 수  있는게  없다고
그러니까 죽지마"라고  말해준 수호를  어떻게
잊어  수호가  말한거까지  다  기억할수
있는건  어쩜  당연한일이  아닐까  싶다 ..

서로한테  해준말이 상대방을
살리는  일이 되고  주경인   옥상난간에
서있던  자신은  기억하고  싶지 않았겠지만
수호가 자신에게  해준말과  행동들은
주경이한테  평생 잊지못할   고마운 
일이  되었을듯


ㅉㅊㅊ 여강갤, 짤안에  금손님꺼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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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54 7회 주경수호 8"가자 , 가자니까"..(긴글주의) [2] ㅇㅇ(220.74) 21.05.05 373 10
24153 3회 주경수호6 " 잠깐만 있어봐, 미안 미안해" [10] ㅇㅇ(220.74) 21.05.04 354 11
24152 위로하고 위로받는 신신이들 [4] ㅇㅇ(220.74) 21.05.04 237 1
24151 ㅅㅅㄴㅇ 1)그렇다고 안아 ? ,2)그렇다고 안와? [2] ㅇㅇ(220.74) 21.05.03 275 1
24150 15회 주경 수호"어디야? 기다릴게"(긴글주의) [8] ㅇㅇ(220.74) 21.05.03 374 9
24149 여강 브금들 ㄹㅇ방송에서자주쓰이더라 [4] ㅇㅇ(223.62) 21.05.03 243 3
24148 ㅅㅅㅁㄴ [1] ㅇㅇ(220.74) 21.05.03 169 1
24147 15회 주경 수호" 왜 아프고 그래" [2] ㅇㅇ(220.74) 21.05.03 323 8
24146 9회 주경 수호 5" 근데 괜찮네 너랑 있어서 그런가?" [7] ㅇㅇ(220.74) 21.05.02 34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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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30 술취한 주경수호 보자구 [3] ㅇㅇ(220.74) 21.04.29 24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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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8 맛저!! 8,9회 주경수호 오늘 저녁엔 불고기,아님 스테이크 [3] ㅇㅇ(220.74) 21.04.29 195 2
24127 맛점!! 6회 주경수호 행복한 저녁 식사시간 [8] ㅇㅇ(220.74) 21.04.29 262 3
24126 14회 주경수호 이마 뽀뽀씬 [2] ㅇㅇ(220.74) 21.04.29 230 1
24125 15회 주경수호 재회씬 [4] ㅇㅇ(220.74) 21.04.28 305 8
24124 수호가 부르는 " 임주경,주경아"수본 인텁보고 올려봐 [9] ㅇㅇ(220.74) 21.04.28 511 15
24123 2회 주경 서준 첫 만남씬 [3] ㅇㅇ(220.74) 21.04.28 23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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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8 우는게 너무 이쁜 우리 신신이들 [6] ㅇㅇ(220.74) 21.04.28 27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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