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다시 시작' 전장연 지하철 탑승시위...열차 지연되기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22 09:35:35
조회 1769 추천 4 댓글 14

오이도역 추락사고 23주기

[파이낸셜뉴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오이도역 리프트 추락 사고 23주기인 22일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재개했다.

오이도역 휠체어 리프트 추락 사고는 지난 2001년 1월 22일 지하철 4호선 오이도역에서 리프트를 이용하던 70대 장애인 부부가 추락한 사건이다. 당시 아내는 숨지고 남편은 중상을 입었다.

전장연은 이날 오전 8시께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과 동대문역에서 각각 열차 탑승을 시도했다. 서울교통공사와 경찰이 이를 저지하면서 열차가 정차하기도 했다.

아울러 경찰은 이형숙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표 등 활동가 2명을 퇴거불응·업무방해·열차운행 방해 혐의로 연행했다.

전장연은 "지하철 리프트에서 추락해서 죽어간 장애인들에게 서울시장의 공식사과와 지하철 엘리베이터 1역사 1동선 100% 설치에 대한 서울시의 2차례 약속 불이행에 대한 공식사과를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다시 한번 요구한다"며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교통공사에 지시한 폭력적 불법퇴거를 멈추고 서울시장으로 그 책무를 다할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yesyj@fnnews.com 노유정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전혜진, 故이선균 떠나보낸 후 근황 "졸음 퇴치엔..."▶ "항상 나를 벗겼다" 20대 시절 모델의 상처 고백▶ 홍석천과 유부남 배우 입술 뽀뽀... 논란된 상황이▶ 임신 중 성병 걸린 아내 "해외출장 잦은 남편이..."▶ 한동훈에게 묵직한 한 방 날린 정청래 "본인은..."



추천 비추천

4

고정닉 0

1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경제관념 부족해서 돈 막 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13 - -
8766 [속보]'부당합병 의혹' 이재용 1심 선고, 내달 5일로 연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103 0
8765 "김용, 위증교사 관여했다"는 檢...'李 측근' 수사 가능성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42 0
8764 경찰관 등 폭행한 공군 대위..."아직 공군에 인계 안 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57 0
8763 '우회전 일시정지' 1년... 운전자들 "여전히 헷갈려" [18]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1241 3
8762 홀덤펍서 수천만원 도박하고 업주 협박한 일당 검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52 0
8761 둘째 임신 중 성병 옮긴 남편...이혼할 수 있을까[최우석 기자의 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78 0
8760 <부고>명재권(서울남부지방법원 부장판사)씨 빙부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44 0
8759 '신림 등산로 살인' 최윤종 무기징역…"사회와 영구 격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46 0
8758 상속, 이혼, 소년사건까지...친절한 법률가이드 펴낸 김태형 부장판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40 0
8757 자고 일어났는데 사라진 아들..."피 마르는 심정입니다"[잃어버린 가 [17]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2625 19
8756 [속보] '신림 등산로 살인' 최윤종 1심 무기징역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55 0
8755 검찰, '통계조작 의혹' 김수현 전 정책실장 출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63 0
8754 한남역서 20대 여성 열차 충돌 사고…중상 [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147 0
8753 동네 후배 떄려 의식불명... 경찰, 20대 男 구속영장 신청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54 1
8752 "방심위 사건 맞고발 성격…공정·객관성 담보위해 수사주체 구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43 0
8751 경찰, 총선대비 근접신변보호팀 지난주부터 가동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54 0
8750 치료 거부하고 방치…정신장애 동생 학대한 70대 누나 재판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59 0
8749 '검찰 2인자' 대검차장에 신자용...법무부 고위검사 인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49 0
8748 '불법촬영 혐의' 황의조, 휴대전화·노트북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55 0
8747 장애인 채용면접서 장애와 관련 질문해도 될까? [서초카페]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66 0
8746 [속보] 대검 차장검사 신자용...법무부 고위검사 인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43 0
8745 '마약 자수 고백' 래퍼 뉴챔프..."장난 죄송"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60 0
'다시 시작' 전장연 지하철 탑승시위...열차 지연되기도 [14]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1769 4
8743 판사 출신 정재민 법무부 송무심의관 사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47 0
8742 '만취한 같은 학교 재학생 성폭행' 20대 남성 구속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60 0
8741 '신림 등산로 살인' 최윤종 오늘 1심 선고…檢 사형 구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52 0
8740 배달하다 신호위반으로 사고 낸 고교생…"보험급여 환수는 위법" [24]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1905 1
8739 '청담동 술자리 의혹 제기' 김의겸 의원 송치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1 93 1
8738 서울 강서구 15층 아파트 화재…2명 부상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1 104 0
8737 검찰, "김용, '거짓 알리바이 위증' 보고 받고 승인", 김용측 "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1 72 0
8736 울산시장 선거개입, 통계 조작까지...전정권 수사 속도 내는 검찰[법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1 91 0
8733 서울 서초구 아파트 13개동 한때 정전…1500가구 불편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1 79 0
8727 이재용 회장·양승태 전 대법원장 1심 선고...이목 집중되는 26일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1 114 0
8725 검찰총장 지시 후 살인예고·모방범죄 등 32명 구속 기소 [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1 92 0
8720 서류 구비 안돼 코로나19 보조금 환수…법원 "처분 부당"[서초카페]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1 80 0
8719 "자문계약, 구체적 현안의 직접적 해결 없으면 '알선수재' 아냐" 대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1 69 0
8718 "알리바바 능가할 것"…10억 뜯어낸 60대 징역형 [27]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9697 9
8717 법관 교체 주기 늘리고, 법원장도 재판 투입...'재판지연' 해결 총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127 0
8716 검찰, 서울경찰청장 불구속 기소..유족 "즉시 해임해야"(종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101 0
8715 [르포]우회전 일시정지 1년... "뒤에서 경적 울려 가야 하는 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118 0
8714 '서편제 출연' 김명곤 전 문화장관 재판행...'강제추행 혐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106 0
8713 "김은정 서울동부지검 검사 등 2023년 우수" 대한변협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100 0
8712 숙박업소서 마약 업주가 알았을 때만 영업정지 [6]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952 0
8711 ‘윤석열 X파일’ 저자 불구속 송치..."허위 계약서로 수익 편취"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73 0
8710 '술 취한 여성 성추행 혐의' 오태양 전 미래당 대표 징역 2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76 0
8709 검찰, '이태원참사 부실대응'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불구속 기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63 0
8708 미성년 노린 마약·기술유출·스토킹 '양형기준' 상향...꼼수 공탁 손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78 0
8707 650여개 시민단체 "尹 이태원 특별법 공포해야" [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85 0
8706 "마약했어요"...30대 유명 래퍼 경찰 자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111 0
8705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 박영수 보석 석방…전자장치 부착 조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66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