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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원, 2R ‘리턴 매치’서 광동 격파… 4위 수성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8.12 00: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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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재형 기자] 담원이 접전 끝에 광동을 잡아내고 정규 시즌 4위 가능성을 매우 높였다.


담원은 11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시즌 광동과 2라운드 경기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담원은 시즌 10승(7패, 득실 +9) 고지에 오르며 4위 경쟁에서 앞서 나갔다. 11패(6승, 득실 -14)를 기록한 광동은 3연패의 늪에 빠졌다.


두 팀은 게임 중반까지 팽팽한 흐름을 유지했다. 그래도 좀더 미소를 지은 팀은 담원이다 드래곤 스택을 독식하면서 후반 기대치를 매우 높였다. 담원이 드래곤 3스택을 먼저 쌓은 상황. 광동은 그간의 성장력을 바탕으로 담원의 ‘대지 드래곤의 영혼’ 획득을 저지했다.


그래도 담원이 29분 한타 승리와 함께 ‘대지 드래곤의 영혼’을 확보하면서 승부의 추는 담원 방향으로 크게 기울었다. 36분 에이스와 함께 골드 격차를 8000 이상 벌린 담원은 3억제기 공성에 성공했다. 이후 담원은 1만 골드 이상 차이를 내면서 넥서스에 승리의 깃발을 꽂았다.


2세트에선 광동이 억제기 공성에 나서며 승부의 균형을 맞출 뻔 했다. 초반엔 담원이 주도권을 잡았는데, ‘테디’ 박진성의 시비르 성장으로 흐름은 뒤집혔다. 26분 ‘내셔 남작 버프’까지 확보한 광동은 미드 억제기 농성으로 담원을 압박했다.


자신감 넘치는 광동은 탑 라인에서 무리하게 공성하다가 크게 고꾸라졌다. ‘캐니언’ 김건부의 리신이 36분 경 노 데스를 기록 중이던 박진성의 시비르를 배달했고, 이에 분위기는 완전히 바뀌었다. 결국 역전에 성공한 담원은 40분 경 전투 대승과 함께 경기를 마무리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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