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만능 여신 이정현의 사랑스러운 둘째 딸 서우가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최초로 공개됐다. 출산 100일 만에 돌아온 이정현은 두 딸의 육아로 분주하면서도 행복한 일상을 공유하며 따뜻한 감동을 안겼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폭풍 성장한 첫째 딸 서아의 귀여운 수다로 문을 열었다. 혼자서도 잘 노는 서아 뒤로 등장한 이정현은 출산 100일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이내 아기 울음소리에 서둘러 방으로 들어간 그는 '편스토랑'과 함께 임신부터 출산까지 모든 과정을 지켜본 '편스토랑' 베이비, 둘째 딸 서우를 최초로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복덩이라는 태명으로 불렸던 둘째 딸 서우는 방송 최초 공개임에도 눈웃음이 엄마 이정현과 꼭 닮은 귀요미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정현은 "서우는 아빠를 닮았는데 성격은 나 닮았다. 방긋방긋 잘 웃어서 우리집 미소천사다"라고 소개했다. 또한 서우는 언니 서아 못지않은 역대급 순둥이 매력을 발산했다. 잠에서 깬 후에도 칭얼대지 않고 혼자서 잘 놀다가 엄마의 얼굴을 보자 방긋 웃는 모습은 '심쿵'을 유발했다. 이정현은 "서우는 서아보다 더 순한 것 같다. 벌써 통잠을 자는 고마운 효녀"라며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두 아이의 엄마는 피곤한 법. 밥 먹을 시간도 부족한 이정현은 5분 만에 만드는 초간단 영양만점 파스타 레시피를 공개하며 바쁜 육아맘들의 공감을 샀다. 그는 "둘째가 생기니까 두 배로 정신없다. 앞으로 몇 년 간 고생해야 할 텐데. 그래도 서아, 서우의 애교를 보면 힘이 난다. 그 에너지로 사는 것 같다"라며 행복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날 밤 이정현은 퇴근한 남편과 육아 교대를 했다. 저녁도 제대로 못 먹은 이정현이 맑은대구탕을 끓여내는 동안, 두 사람의 현실 부부 대화가 시작됐다. 이정현이 "눈 코 뜰 새가 없다"고 말하자 남편은 "아이가 둘 되니까 우리만의 시간이 없다. 우리는 육아 동반자"라고 말해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또한 서아와 서우가 성인이 된 후 둘만의 미래를 상상하며 이정현 남편이 "여행 다녀야지. 영화 열심히 찍어. 내 노후를 책임져"라고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연복 셰프는 두 사람의 현실 부부 모먼트를 본 뒤 "금슬이 너무 좋아 보인다. 셋째 생각은 없나?"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정현은 깜짝 놀라며 "안 돼요!"라고 강력히 부인해 스튜디오를 다시 한번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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