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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0주년] [다시 뛰는 2024년⑥] 스마일게이트, IP 사업 초월한 활동 영역 확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7 07: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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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코덱스 게임 산업 지수는 2020년 전년 대비 49%, 2021년 32% 상승하며 게임 업계는 역대 최고의 호황을 누렸다. 하지만 예정에 없던 호황의 대가는 혹독했다. 게임 산업 지수는 22년 53%, 2023년 12%가 빠지면서 2018년 지수가 처음 만들어진 이후 최악의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 반변 게임백서에 따르면 국내 게임 산업은 2021년 20.9조에서 22.2조로 5.8%가 오르며 여전히 성장 중이다. 

환경적으로는 수십 년간 한국 게임 업계를 지탱해 왔던 MMORPG 장르에 균열이 가고 있다. PC콘솔 패키지 게임이 대안으로 떠오르면서 업계에 새로운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3월 주총을 기점으로 기업 수장도 바꾸면서 새로운 시대를 대비하는 게임사도 늘고 있다. 

2024년도 어느덧 1/4이 지나가고 있다. 몇 년간의 다소 우울한 지표와 실적에도 다시 뛰고 있다. 각 게임사들은 어떤 변화를 맞이했고, 또 1분기를 넘기면서 얼마나 2024년의 첫발을 잘 내디뎠는지 게임와이가 분석했다. 


스마일게이트 사옥


[인물] 핵심 수입원 '로스트아크' 이끌 신임 디렉터

현재 권혁빈 스마일게이트홀딩스 최고비전제시책임자(CVO)의 재벌가 이혼소송이 주목받고 있지만, 콘텐츠 측면에서 주목할 인물은 로스트아크의 전재학 디렉터다.


전재학 2대 디렉터 /스마일게이트


국내서 스마일게이트 RPG의 입지는 상당하다. 스마일게이트홀딩스 그룹의 핵심 수입원은 스마일게이트 RPG다. 대표작 로스트아크는 크로스파이어의 중국 서비스 성공 이후 대형 게임사 반열에 오른 스마일게이트의 명맥을 이은 핵심 타이틀이다.

'로스트아크'는 작년부터 올 1분기까지 큰 과도기를 맞이했다. 지난해 여름 운영 이슈로 유저 이탈을 겪은 후 디렉터 자리로 돌아온 금강선 CCO가 후임자를 정하고 다시금 자리를 내려놨다. 금강선 CCO는 국내 게임업계에서 '스타 디렉터' 유행을 이끌만큼 운영과 서비스, 그리고 유저 소통에서 많은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그동안 '로스트아크'를 이끌었던 금강선 디렉터가 퇴장하고 새롭게 바통을 건네받은 전재학 수석팀장이 디렉터로 올라서면서 인수인계를 마쳤다. 후임으로 자리에 오른 전재학 총괄 디렉터는 '로스트아크'의 엔드 콘텐츠에 직접 관여했던 인물로 이용자들 사이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냈다. 수직 콘텐츠의 발빠른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 민심 회복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인물이다.

현재 전재학 디렉터 체제로 들어선 로스트아크는 신규 콘텐츠인 카멘 레이드, 에키드나 레이드, 베히모스 레이드 등으로 호평받으며 순항중이다.

[2023년] 주춤했지만...여전히 순항 중

스마일게이트홀딩스는 지난 2018년부터 견조한 매출 증가세를 보이며 2020년 매출 1조 73억 원을 기록, 소위 1조 클럽에 입성했다. 이어 2020년에는 1조 5771억 원까지 매출을 늘렸다.


스마일게이트 RPG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연간 매출은 5,237억 원, 영업이익은 2,690억 원, 당기순이익은 6,548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28.9%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6.1% 감소했다. 이외에도 '크로스파이어'를 서비스하는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의 2023년 실적은 매출 6,671억 원, 영업이익 3,816억 원, 당기순이익 3,625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매출은 3.3% 증가했지만 영업어익은 8.8%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3.39% 증가했다.

로스트아크의 경우 지난해 7월 중국에 출시되면서 해외 매출 증가가 기대됐다. 로스트아크는 지난해 말 텐센트 게임 플랫폼 위게임에서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해 중국 시장에서 유의미한 매출은 얻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피망 재팬이 일본에서 서비스하는 로스트아크가 마지막으로 일본 내 서비스를 종료했다. 로스트아크의 일본 서비스 퍼블리셔인 피망 재팬은 1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월 20일 오후 7시 이후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며 "2020년 9월부터 서비스를 진행해 왔으나,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이번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공지했다.

다만, 국내서의 입지는 여전히 굳건하다. 지난해 하반기 국내서 금강선 최고 크리에이티브책임자(CCO)가 디렉터로 임시 복귀하면서 '카멘 레이드 업데이트'와 함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올해 1분기 진행된 업데이트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로스트아크'는 하반기 콘텐츠 업데이트로 신규 및 복귀 이용자가 증가했다고 알려졌다. '로스트아크'에는 지난해 하반기 군단장 레이드 '어둠군단장 카멘', 신규 클래스 '브레이커' 등의 콘텐츠가 추가되고, 지난 1월 신규 대륙 '쿠르잔' 남부 지역이 업데이트됐다.

[미래] 신작 모멘텀

올해는 다양한 신작을 내놓을 예정이다. 이를 통한 실적 반등의 모멘텀을 만들 가능성도 점쳐볼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RPG의 지난해 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 관계자의 이목은 '로스트아크 모바일' 출시에 쏠리고 있다. 스마일게이트RPG는 2018년 '로스트아크'를 출시한 이후 신작을 내놓지 않은 상황이다.


로스트아크 모바일 / 스마일게이트RPG


스마일게이트 RPG는 지난해 지스타에서 공개한 MMORPG '로스트아크 모바일'의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로스트아크 모바일은 지난 지스타 2023서 이용자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참가자들은 게임 시연을 위해 약 2시간을 대기하거나 미디어 아트 전시존에서 약 3시간을 대기할 정도로 열정적인 참여율을 보였다. 당시 미디어 아트 전시존에서는 시네마틱 던전 '영광의 벽', 싱글 플레이 체험 '모라이 유적' 4인 파티 플레이 체험 등이 이뤄졌다.


로스트아크 모바일 /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는 퍼블리싱 사업에도 힘을 쏟는다. 자사 게임 플랫폼 스토브를 통해 '레드문', '가디언스톰', '대군주전' 등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했다. 올해 출시를 예정하고 있는 신작들 또한 퍼블리싱작들이 많기때문에 자체 개발 역량 뿐만 아니라 퍼블리싱 영역에서도 영향력을 드러낼지 주목받고있다. 이밖에도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 중인 RPG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와 엔엑스쓰리게임즈가 개발을 맡은 MMORPG '더 로드'가 연내 출시 예정이다.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 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는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 중인 신작 RPG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이하 카제나)'를 올해 하반기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전지역에 카제나를 동시 출시한다. 카제나는 애니메이션 서브컬쳐 게임의 명가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신작 RPG다. '에픽세븐'을 탄생시킨 김형석 대표가 총괄 디렉터로 직접 개발을 진두지휘하며 스마일게이트의 차세대 IP(지식재산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카제나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RPG를 기반으로 로그라이크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장점을 융합해 기존에 없던 새로운 플레이 방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에픽세븐'으로 검증된 슈퍼크리에이티브의 2D 아트웍과 애니메이션 연출력을 더해 글로벌 서브컬쳐 팬들의 공략에 나선다.


MMORPG


이와 함께 엔엑스쓰리게임즈의 신작 MMORPG '더 로드'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도 지난해 체결했다. '더 로드'는 캐릭터 육성에 대한 높은 자유도를 바탕으로 대규모 실시간 RVR을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모바일은 물론 PC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는 멀티 플랫폼 게임으로 준비 중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전 지역에 '더 로드'를 서비스한다. '크로스파이어', '로스트아크', '에픽세븐' 등 다수의 자체 IP를 성공적으로 서비스해왔던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 노하우를 '더 로드'에도 접목시킨 다는 계획이다. 


남코의 기대작 중 하나인 블루프로토콜의 키비주얼 / 스마일게이트 제공


국내 게이머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블루프로토콜'은 일본 게임사 반다이 남코가 신규 IP 창출을 위해 개발한 게임이다.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완성도 높은 카툰랜더링 그래픽을 기반으로 시공간을 넘나드는 깊이 있는 세계관의 컷신 스토리가 게임에 몰입감을 더 한다. 다섯 종류의 클래스가 존재하며, 처음 선택한 클래스에 귀속되지 않고 육성 도중 무기 장비 변경만으로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어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자연스럽게 번역된 스토리와 우리말 더빙 등 고품질 게임을 선호하는 유저 혹은 애니메이션 팬층까지 다방면에서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앞서 지난해 9월에는 국내에서 현지화 테스트가 진행된 바 있다. 블루프로토콜의  출시는 지난해 연말에서 연기돼 올해로 예상되고 있다.

[미래] 스토브 인디·VR·AI·메타휴먼 등 다방면에 걸친 활동

스마일게이트는 지금의 입지를 다져준 핵심 타이틀 '크로스파이어', '로스트아크' 등의 한정된 IP 사업이 아닌, 다방면 홛동에 추가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국내외 인디 개발자들과 소통하고 이들을 이용자와 연결해주는 플랫폼 '스토브 인디'는 업계서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여러 종류의 마니아층을 사로잡으며 시장에 새로운 파이를 형성하는 등 긍정적인 영향력을 보이고 있다. 


스토브인디 CI


스토브 인디에는 유명 타이틀인 '러브 딜리버리', '러브인 로그인', '백야기담', '아톰 RPG', '화산의 딸' 등 다양한 인디 게임들이 입점해 있다. '비가 오기 시작했지만, 낙엽은 이미 젖어있었다' 등 다양한 신작들 또한 출시 소식이 전해지고 있으며 '이별 끝에 만난다면'의 경우 이미 출시가 된 상황이다. 더불어 매년 인디게임&컬처 페스티벌인 '버닝비버' 또한 개최하며 생태계 확장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주 여유로운 모습의 크로스파이어 시에라 스쿼드 시연자 /게임와이 촬영


이외에도 스마일게이트는 VR 작품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앞서 2019년 VR작 '포커스 온 유'로 주목받은 스마일게이트는 지난해 11월에는 자사 '크로스파이어' IP를 활용한 VR 타이틀 '크로스파이어: 시에라 스쿼드'를 정식 출시했다. 시에라 스쿼드는 13개의 캠페인 미션, 싱글 혹은 2인 협동으로 즐길 수 있는 50개의 스쿼드 미션을 제공한다. 또 최대 4인이 함께 할 수 있는 호드 모드 등 다양한 모드를 제공한다.


한유아, 연말 훈훈한 기부로


VR작 '포커스 온 유'를 통해 데뷔한 메타휴먼 '한유아'는 스마일게이트의 또 다른 도전으로 현재 진행형이다. '한유아'는 스마일게이트의 생성형 AI 프로그램을 탑재한 메타휴먼이다. 한유아는 최근 '답장은 우편함에 넣어둘게요 : 메타휴먼 한유아가 사연에 답해드립니다'를 출간하기도 했다. 해당 도서는 AI 기반 메타휴먼이 인간과 어떤 감정을 주고받고 상호작용 할 수 있는지를 고찰할 수 있게 하는 작품이다. 고도화된 AI 브레인을 탑재한 한유아가 그동안 축적한 감성과 지식을 바탕으로 구축한 고유의 세계관이 반영됐다.

스마일게이트는 AI센터의 여러 연구 개발을 통해 게임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업 가능성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로 출범 4년 차를 맞은 AI센터는 '사람 같고(Human-like)', '재미있는(Fun)' AI를 목표로 '사람보다 더 사람다운 AI' 기술을 추구한다. AI센터는 스마일게이트 그룹의 업무 효율성을 개선하고 그룹이 제공하는 서비스와 IP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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