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남자 연예인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남자 연예인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싱글벙글 그 시절 미쳐버린 금리 ㅇㅇ
- "진짜 겜알못"들이 가진 특징 3가지...jpg ㅇㅇ
- “복무부적합 조기 전역 병사…최근 5년간 2만5532명” ㅇㅇ
- 싱글벙글 혐한제조기...jpg ㅇㅇ
- [블루아카이브] 텐도 아리스 레진키트 도색기 개구리나무
- 씹레전드 조슈아의 복싱 일대기....jpg 해복갤러
- 싱글벙글 알바 짤리기 타임어택 페코미코멧
- 슈카코믹스) 석유 가격은 왜 자꾸 오르는걸까? 부갤러
- 싱글벙글 어느 개그맨의 인성…jpg 최강한화이글스
- "판매자랑 알아서 합의하라고"...믿고 쓴 앱에서 '뒤통수' 마스널
- 혼밥하는 호랑이님 3화 석효이
- 우표 ·동전 모으듯 '동물 수집'… “냉장고 열자 개 사체 쏟아져” ㅇㅇ
- 싱글벙글 각 문명권이 인류에 기여한것 ㅇㅅㅇ
- 싱글벙글 김영철이 옥동자를 싫어했던 이유.jpg Secretpie
- 후지노미야~고암 캠핑장 후기 이베르카나
어제 있었던 CGV 용산 봇치더락 응원상영회 논란
봇치 더 락 이라는 애니메이션 성우들의 공연을극장에서 상영하는걸 CGV에서 진행하고 있고응원 상영회라는 걸 진행했는데저 응원봉들은 오티처럼 극장에서 나눠준 증정품이고상영 중 저렇게 스크린 앞에서 난장판을 만들었다 함저렇게 계속 놀다가 직원이 제지를 했다는데근데 놀라운 건 대관이 아니었음ㅋㅋ배급사에서 극장이랑 상의 후 상영한 응원상영회였고일반인들도 예매가 가능한 회차였음현재 개 욕먹어서 하는 말이가이드라인이 없었던거 아니냐왜 막는거냐 원래 이렇게 노는 거 아니냐직원이 개념이 없다이러는 사람들도 있어서 개 불타는 중ㅋㅋㅋㅋㅋ이것이 진짜구나...- 장?문) 응상 처음 간 사람 기준의 부산서면응상후기일단 나는 응상 한번도 간적없었고 응상 거의 끝나기 전에야 응상의 그 과거 짤방들이 떠오른 봇치더록 좋아하고 공연보러 가는거 좋아하는 1인임그냥 봇치더록 5시간 상영회한다더라해서 아 가야지요 하고 친구랑 갔는데 응원상영회길래 뭐 응원봉도 주고 하길래 응원봉 흔들고 다같이 뭐 응원파트 노래부르고 어딜가나 있는 개인멘트 치는사람들 몇 있겠거니 싶었는데불안함은 항성 초반부부터 시작됨. 중간에서 누군가 갑자기 웃통을 벗고 반팔티 입고 갑자기 뭐 지휘하듯이 영상화면 보지도않고 관객석보고 막 흔들어재끼길래 원래 저런건가..?싶었지만 그렇게 신경쓰이진 않았음 뭐 호응유도이겠거니했지. 근데 뭐 박수 박자는 맞지도 않고 응원봉 흔드는 건 옆사람 배려도안하고 좌우로 흔들어 재껴서 그냥 얼굴까지 오고 내가 4dx보러왔나 가만히 있는데도 의자가 주위사람들 진동때문에 덜컹덜컹거렸음.여기까지는 그래도 상관없음. 그냥 '응원'이라고 그냥 떡하니 적혀있는데 이정도야 보는데 조금 불편해도 재밌게 즐기는거 같으니까 별 생각안들지.근데 뭐 중간부터 갑자기 스크린앞으로 심지어 단상위로 올라가기까지해서 막 몇명이서 뛰어댕기면서 막춤추고 드러눕고 빽빽소리 지르면서 응원하는거 볼 때부터좀 스트레스 받기 시작함. 자막이야 뭐 없어도 문제없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와있을수도 있잖아. 자막 다가리고 그냥 지들이 어그로 다끌어서 항성 영상은 눈에 보이지도 않음. 그리고 실제 라이브 현장이었으면 소리가 워낙 크다보니 사람들 소리지르는 것도 관객석에서는 잘 안들림. 근데 이새@기들이 곱게 부르는 것도 아니고뺵빽소리로 쳐부르니까 사운드도 다 묻혀서 그때부터 표정이 굳음. 큰화면으로 즐겁게 볼 생각에 기분 좋아 있었는데 내가 뭐 봇치더록을 보러 온건지 광대들을 보러온건지. 후자로 생각해면 가성비 좋긴함. 내 옆사람도 이런 응상이 처음이었는지 초반에는 비교적 응원봉 흔들고 응원파트 따라 부르고 했었는데 턱 괴고 현타오는 것처럼 그들을 지켜봤음.멤버 소개 파트에서도 지들이 단상위에 올라가서 막 에어기타 에어드럼 꼴갑떨때는 자아의탁하나 싶었음.제발 좋아하는 명곡들에서는 그들이 안깝치길 빌었지만 그들에게 예외는 없었음. 성우 막간 토크쇼를 제외하고는 발정기 시즌을 맞이한 강아지처럼 신나게 허리를 흔들 뿐이었다. 항성 후반에는 10명이상이 스크린앞에서 지들끼리 파티 벌이고 있는 거 보니까 진짜 현타왔음.그리하여 항성때 신선한 경험을 하게 된 나는 기분이 개 잡친채로 후편을 보게 됐지만 또 후편을 보니까 재밌어서 기분이 풀려서 나올때는 그래도 좋은 기분으로 나오긴 했다. 근데 항성 영상 내용은 ㅈ도 기억안남 아 그리고 뒤에서 봤는데 앞으로 쳐튀어나간 사람중에 땅에 떨어진 응원봉 주워서 지 응원봉에 갈아껴서 쓰던놈 뭐냐?영화 끝나고 다른사람이 돌려달라고 하니까 돌려주던데 항성끝나고 쉬는시간에라도 주인 찾으려고라도 했어야 되는거아닌가다른사람이 못봤으면 땅에 떨어진거 그냥 그대로 지가 쳐먹을라했노 에라이 양심도 없는 새끼야 ㅋㅋ아무튼 이런게 디폴트인 응원상영회라면 다시는 안갈듯 ㅇㅇ 스크린앞까지 우르르 쳐나와서 단상위에서 흔들어재끼는건 좋게 봐줄수가 없네
작성자 : 돌비시네마고정닉
배트맨에게 영향을 준 것들
배트맨1939년에 처음 탄생해 수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며 DC의 굵은 기둥으로 우뚝 선 초인기 히어로이런 배트맨에게 영향을 준 것들은 무수히 많다배트맨의 공동 창작자인 밥 케인이 자신의 자서전 [배트맨과 나(The Batman & Me)]에서 밝힌 바로는 1920년 영화 [조로의 표식(The Mark of Zorro)],다 빈치의 비행 기계, 1924년 영화 [박쥐(The Bat)] 등이 배트맨을 만드는데 영향을 줬다고 했다이 중 조로의 표식은 1919년에 나온 [카피스트라노의 재앙(The Curse of Capistrano)]이라는 펄프 소설에서 처음 나온 쾌걸 조로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영화다참고로 카피스트라노의 재앙은 쾌걸 조로라는 제목으로 우리나라에 정발되어 있다영화 박쥐는 메리 로버츠 라인하트가 1908년에 쓴 소설[나선계단의 비밀(The Circular Staircase)]를 원작으로 삼은 동명의 1920년 연극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나선계단의 비밀 또한 이북 전용으로 우리나라에 정발되어 있다1970년에 나온 [스테란코 만화사(The Steranko History of Comics)]에 따르면 배트맨의 공동 창작자인 빌 핑거는 배트맨의 첫 등장 이야기는 섀도우에서 출발했다고 고백했다다들 알다시피 배트맨은 1939년 디텍티브 코믹스 27호의 [화학 회사 사건(The Case of the Chemical Syndicate)]이라는 이야기로 처음 데뷔했다하지만 이 이야기는 1936년에 나온 섀도우 매거진 113호의 [위험한 동업자들(Partners of Peril)]을 거의 그대로 따왔다두 작품의 줄거리를 간략하게 보면 다음과 같다한 화학 회사를 소유한 4명의 사업가 중 한 명이 나머지 3명의 동업자를 죽이고 회사를 혼자 다 먹으려고 한다동업자 2명이 죽은 시점에서 배트맨/섀도우가 이를 막고 사악한 사업가를 물리친다섀도우는 90페이지 이상의 소설이고 배트맨은 고작 6페이지짜리 만화에 불과하기에 섀도우에서 등장하는 이야기의 잔가지들은 배트맨에서는 모두 사라졌다위험한 동업자들의 삽화와화학 회사 사건의 장면, 유사성이 느껴지는가?또한, 위험한 동업자들은 1940년에 나온 배트맨 1호의 조커 이야기에도 영향을 주었다는 분석이 있다조커가 범죄를 예고한 뒤 경찰들이 피해자를 지키기 위해 모이지만 피해자가 속수무책으로 살해당하는 구조가 해당 섀도우 이야기의 그것과 유사하다는 것얘기가 나온 김에 섀도우에 대해서 소개해보자면 1930년 7월 31일, 스트리트 앤 스미스의 월간 펄프 잡지 [디텍티브 스토리 매거진]의 판매 촉진용으로 만들어진 라디오 프로그램 [디텍티브 스토리 아워]의 나레이터로서 데뷔했다(짤은 깁슨의 전기, 월터 B. 깁슨과 섀도우)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섀도우의 잡지를 요청하는 문의가 많아지자 스트리트 앤 스미스의 유통 매니저 헨리 월리엄 랄스톤은 월터 B. 깁슨에게 섀도우 이야기를 만들라는 의뢰를 넣었다그렇게 깁슨은 맥스웰 그랜트라는 필명으로 1931년 4월 1일, 섀도우 매거진 1호에서 첫 번째 섀도우 이야기, 살아있는 그림자(The Living Shadow)를 내고 그 후 20년 동안 282편의 섀도우 이야기를 달마다 두 번씩 써냈다섀도우에게 영향을 준 것들로 깁슨은 드라큘라와 에드워드 불워리턴의 [The House and the Brain]을 뽑았지만, 1916년 프랑스 영화 [쥐덱스(Judex)]도 섀도우에게 영향을 줬다고 여겨진다쥐덱스가 미국에서 The Mysterious Shadow라는 제목으로 소개되었다는 점, 그리고 쥐덱스와 섀도우 복장의 유사성 등이 그 증거로 뽑힌다1940년대의 프랑스에서는 섀도우 만화가 쥐덱스의 모험담이라고 소개됐을 정도이 친구는 몬테 크리스토 백작이랑 비슷한 과로서,악당에게 아버지를 잃은 뒤 복수를 위해 활동하는 영웅이다뛰어난 전투기 조종사이자 변장의 달인이며, 성 아래에 비밀 기지를 갖추고 있다그런데 쥐덱스도 무언가의 영향을 받았으니 그건 바로 1911년 프랑스 범죄 소설 팡토마스팡토마스는 1911년에 처음 나와 1963년까지 무려 43권이나 나온 범죄 소설 시리즈로 국내에도 4권까지 정발된 바 있다간략하게 설명하자면 더 사악하고 잔인한 루팡 같은 캐릭터쥐덱스를 만든 루이 푀이야드 감독이 1913년에 팡토마스 영화를 만든 바가 있으며 그 영화와 흡혈귀단(LES VAMPIRES, 1915)이 범죄를 미화한다는 비판이 있자 영웅물을 만들기로 하고 소설가 아서 베르네드와 협엽해서 만든 것이 쥐덱스깡패들을 수하로 부리고 변장술이 특기인 악당 팡토마스, 섀도우랑 비슷하지 않은가?참고 자료Judex, The Shadow, Fantomas 영문 위키피디아 및http://rikdad.blogspot.com/2021/12/batman-and-case-of-stolen-story.html Batman and The Case of the Stolen StoryThe Shadow of the Bat Before Batman, before Superman, before comic books at all, there was The Shadow. And there were many pulp series, co...rikdad.blogspot.comhttps://screenrant.com/batman-first-appearance-shadow-plagiarism-finger-kane/ Batman’s Creators Admitted His First Appearance Was PlagiarismThe Shadow knows!screenrant.com--------------------------------------------------------------------섀도우가 배트맨한테 큰 영향을 줬다길래 삘 받아서 찾아봤는데 파면 팔수록 뭐가 계속 나오는 게 재밌음 ㅋㅋㅋㅋㅋ
작성자 : 딕딕딕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