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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로써 이런말하면 미친년이란 소리들을수도 잇는데앱에서 작성

ㅇㅇ(117.111) 2024.05.23 20:16:51
조회 43 추천 0 댓글 0

														

진짜 나 머갈 자라니까 할머니가 한심해보여...
할머니도 사정이 있었겠지만 할아버지 일찍 돌아가시고 혼자 장사하고 자식들 키웟댓는데 중간에 물러터져서 사기도 당하고 그랫대 그래서 자기 재산도 없긔 그리고 자식들 결혼하자마자 며느리랑 아들이랑 같이살고 누가 문젠지는 모르겟는데 외숙모들이 할머니 싫다고 같이 못살겠다고 해서 다른 삼촌이랑 살다가 또 그 집에서도 싫대서 쫓겨나거 결국 막내삼촌이 막내외숙모랑 모시면서 계속 살아옴 그러다가 사정 생겨서 이제 우리집이랑 사는데 할머니한테 내가 물어본적 잇긔 할머니는 왜 혼자안살고 자식들이랑 사냐고 그러니까 할머니가 그걸 너무 당연한거라고 생각하고 자기혼자 독립? 이런 생각 자체가 없는거 같앗긔;;;;; 할마니도 자기 시어머니 돌아사실때까지 모신 사람이라서;;;; 아 아무튼 짜증나긔 왜 할머니는 항상 자식들이랑 같이 사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규 살아왓는지ㅇㅇ 우리할머니는 존나 병신같은게 외로움도 잘타서 자기 혼자는 밥도 안먹으려함 식구들이랑 꼭 같이 먹으려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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