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능국에 태어나서 다행이다'를 세뇌당함. '니혼진데 요캇타 (=능국인이라 다행이다)' 많이 들어봤을 거임

김치팝에서 활동하는 능국 새끼들이 입만 열면 '세계에 자랑스런 (우리) 능국어를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 타령하는 게 괜히 나오는 게 아님

그냥 뭘 하든 대가리에 든 거라고는 어떻게 하면 '우리 능국'에 도움이 될까, '우리 능국'을 빛낼까 이 생각 뿐이긔 완전 군국주의가 따로 없어

그 다음으론 '사랑받냐, 미움받냐'에 정신병적으로 미쳐있고 그래서 서점 가보면 '왜 일본은 전세계로부터 사랑받는가' 이딴 게 베스트 셀러임 (특히 여자는) 무능해도 사랑 받으면 그게 능력이고 그 자체로 잘난거란 말 많이 하고

저것만 알아도 능국 웬만큼 아는거임 그리고 백인, 일본인, 황인, 흑인이라고 믿을 정도로 지들이 잘나고 특별한 줄 알고 그리고 서양에서 똥양인들 인종 차별당해도 능국애들은 신경 안 쓰긔 지넨 다르다고 생각해서 근데 그러다 쳐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