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풋옵션 주식 가격이 per 13배로 측정돼있는데
뿡이브 측에 새로 제시한 게 30배

지금까지 상황으로 봤을 때 민쥼이 처음 노예계약맺을땐
대겹이사정도면 경업금지든 풋옵션조항이든
기꺼이 받아들일만 했으니 계약을 한 걸테고(이걸 처음에 계약할 때 몰랐다는 건 쫌..)
하다보니까 본인이 너무 능력있고 뉴진스로 대흥행까지 성공하면서 본래 계약했던 게 본인한테 손해라고 생각했던 것, 거기다 사내 이슈까지 엮이니 이렇게 지낼 바에 본인이 생각하는 본인의 가치에 해당하는 금액을 받고 혼자 나와서 하든 다른 겹에 들어가서 프로듀싱하든 할 생각으로 per 30배 제시한 것.
근데 이건 달리말하면 본인 생각이지 뿡이브 생각은 아니니까
의견대립이 있었고, 어디까지나 민줌 본인이 첫 계약할 때 해당 사실을 알고도 계약한 것이기 때문에 받고싶은대로 받기 어려웠을거긔. 이렇게 대립이 진행하다가 뿡이브가 돈주기싫어서 그런건지 진짜 배임인지 뭔지 어쨌든 수를 쓴 거 같고? 원래 받을 돈도 못 받게 생긴 민줌은 기자회견 나와서 호소를 한 것.

결국 누구의 잘못이라기보단 그냥 돈 싸움 하는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