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학생비자로 어학연수 후에 인턴하고있는 학생입니다. 인턴생활은 전공이랑 관계가 있어서 매우 만족을 하며하고있습니다.

많은 고민들 하시고 있으신거 같아서 도움이될까 글을 적어봅니다.

이모든 것은 제 의견이며 얻고싶은 부분만 얻으셨으면 합니다. 사람들의 의견은 모두 다르니까요.

첫째, 영어에 자신이없으신분들이 필리핀을 들려서 호주나 캐나다 또는 미국등으로 가는 경우가있습니다.

확실히 필리핀에서 영어공부를 하고 오신분들이 기본이 잡혀서 오시는 경우를 많이보았습니다. 

문제는 필리핀의 물가가 싸고 한국인에대한 인식이 괜찮다보니 전체의 약 80% 이상의 연수생들은 인생즐기시는 것같습니다. 

젊을 때 인생 즐기는게 나쁜것은 아니지만, 영어 실력을 높이고자 하는분 중에서 대수의 휩쓸리기 쉬운 경향이있는분들은 위험할수있겠죠.

하지만 필리핀을 거치지않고 캐나다나 미국 또는 호주에 가시게되면 한국인은 참 열심히해야합니다. 영어못하면 자존심 엄청상하죠.

물론 전체의 약 80% 이상의 연수생들은  한국인들끼리 모여다니니, 이경우엔 자존심 상하는 일은 많이없겠네요.

결론은, 필리핀에서 즐길수있는건 어느정도 과하지않게즐기면서 독하게 영어 공부해보고싶다. 가세요! 효과가 좋긴하더군요.

            본인이 어느정도 실력이된다. 바로 캐나다 미국 호주 가세요. 그 생각이 무너질겁니다.

둘째, 워킹홀리데이

호주를 어학연수로 택하시는 분들은 대개 워킹홀리데이를 비자를 준비하실텐데요. 가장중요한점은 역시나 영어실력입니다.

다른나라까지가서 일을하는 이유가과연뭘까요? 영어실력 향상시키며 다른나라의 문화를 배우는 것입니다.

그러나 영어실력이 좋지않으면 무슨일을하게될까요? 영어를쓰지않는 일을하게되고 본인이 생각하는 그런 낭만은 없습니다.

그래도 돈은좀 벌겠네요. 

정리하자면, 워킹홀리데이 역시 영어가 중요하다는 겁니다. 생각해보세요 한국에서 한국말을 잘못하면 무슨일을 하게될지.

셋째, 인턴

인턴을 잡는 것은 무척어려웠습니다. 인터뷰도 봐야했고요 컴퓨터공학전공이라 여러가지 테스트도 거쳐야했습니다.

여기서 가장중요한것은 무엇일까요? 역시 영어입니다. 영어못하면 인턴도 못하죠.

결국 이 모든 것을 본인이 원하는 만큼 즐기고자 하신다면 영어실력이 가장 중요한다고 할 수 있겟네요.

본인이 정말 어학연수를 떠나는 이유가 뭔지 알고 어학연수를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체험과 영어실력향상이겠죠

이 둘에서 어느한쪽에 너무 치우치시면 좋지않겠다고 감히 말씀드리며 이만 하겠습니다.

해외나와보니 한국인들 참 대단합니다. 자긍심을 가지시고 도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