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 올해 25인데 나름 명문대 다니다고 있다가 적성이 안맞아서 자퇴준비 하고 있는 친구야..ㅋㅋ 물론 제대했고..

    그래서 영국에 있는 대학을 다시 공부해서 갈려고 하는데 돈이 없어.. 

    내가 생각해낸 방법은 호주나 캐나다 워홀가서 외국인 노동자가 되어 일을 하려고 계획하고 있어.

    듣기론 정말 생활비 아끼고 기계처럼 일하면 1년에 4000~5000정도 벌수 있다고 하네.

    영어는 IELTS G 4.5 밖에 안되고 몸도 비실비실 거리지만 형들의 도움에 따라 확실시 되면 영어공부도 열심히 할꺼고 운동도 할꺼다.

    호주는 부모님이 치안이 너무 안좋아서 계속 반대하시는데 나로써는 돈을 벌라면 위험을 감수하고 가야한다고 생각해. 비자따기도 쉽고..

    캐나다는 주에 40시간 이상 일을 안준다고 하니..벌리는게 없을꺼 같고..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호주로 좀 쏠리기는해.

    정말 못해도 4천은 벌어야하는데 호주가 나을까? 아니면 캐나다가 나을까? 

    마지막으로 한국에서 못벌어도 세금때고 2천정도 벌수 있는 직업을 택할까? 아니면 호주가서 저런 도박을 해볼까?

   이 두개 답변 좀 해줘.. 다른 사람의 의견도 듣고 싶어서 그래.

   그럼 새해복 많이 받고 좋은 하루 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