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새해에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취업을 위해 토익을 준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 1월 10일(토)에는 새해 첫 토익시험이 시행됐고, 두 번째 시험은 1월 25일(일)에 실시된다. 총 2번의 토익시험이 실시되는 1월을 기점으로 취준생들의 토익 공부 열기는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상반기 취업을 목표로 한 많은 사람들이 1월 2차 토익시험 대비를 위해 오프라인 학원 및 토익인강에 몰려들고 있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EBS 온라인 토익강의 ‘EBS토익목표달성(이하 토목달)’이 토익 700점 대부터 900점 대까지를 아우르는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토익시험 문제 분석 등을 통해 수강생들의 고득점을 지원하고 나섰다. 토익 비용 절감에도 힘쓰고 있어 많은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토목달은 학생들의 토익 수강료 절감을 위해 토익점수가 700점만 넘으면 수강료 100%를 현금으로 환급해주는 ‘종합환급반’을 개설하여 운영 중이다. 이 밖에도 다양한 환급제도를 마련해 수강료를 지원하고 있으며 ‘EBS토익장학금’을 통해 토익교재 무료 배포, 토익시험 응시료 지원 등의 혜택을 토익 응시생에게 제공하고 있다.

EBS장학금은 총 3,000명의 토익시험 응시료를 지원한다. 응시료는 2015년 1월과 2월에 진행되는 281~284회차 토익시험 응시자에게 주어질 예정이다.

응시료 신청은 1인 및 2인 신청으로 이뤄진다. 1인 신청자는 신청서에 공부 계획 및 목표 점수, 응시료가 필요한 이유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대상자는 공감 수와 개별 심사를 통해 선발된다. 2인 신청은 친구와 함께 신청하고 토익시험 응시 후 정해진 기간에 해당 시험의 성적표를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성적표 순으로 응시 회차마다 토익 응시료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EBS토익장학금 사이트에서는 토익교재 무료 증정 이벤트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이미 11,000권의 교재가 토익 응시자에게 발송됐으며 토목달은 학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이벤트를 연장, ‘토마토 토익 2015 실전 모의고사’를 매일 밤 9시부터 선착순으로 제공하고 있다. 매회 1초에 마감될 정도로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고 있는 선착순 이벤트는 신년부터 영단기 토익 RC, 해커스 토익 보카등이 베스트 셀러로 선정되는 등 토익 공부에 대한 필요성이 새해를 맞아 더욱 증가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혜택을 누리지 못한 학생들은 설문조사 이벤트나 친구에게 알리기 이벤트를 통해서도 토익장학금이나 토익교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토익장학금 사이트에서 운영되고 있는 댓글 게시판에서는 국내 토익비용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 사람들 가운데 매일 추첨을 진행해 42명을 선정, 커피 등의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토목달 등 다양한 외국어 환급코스에 대한 사항은 EBSlang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