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모를 안깔라고 그래도 이건 아니네..정말..

객관식1차가 8지선다로 해서 제한된 시각내에서 문제푸는 능력도 실력이 되어서리

적어도 객관식문제집 하나는 좀 풀어야 쓰겠는데...

아무리 요 몇년간 로스쿨 때문에 막차타는 사시생들 등꼴 빼먹으려고 수작인 학원들하고 그 강사들이랑
 
너무나 심한거 같지 않다고 생각하지 않어??

심지어 대학교수라는 직함을 가지고 있는 분들(물론 실제 편집에 관여하는 사람들은 대학원생들이겠지만..)도

굳이 그렇게 획기적인 의미있는 판례를 쏟아내는 것도 아닌데도 판례 몇십게 집어넣는다고, 1년에 한번씩 개정하는

걸 보면...참...심하다는 생각이 듬...

대부분의 지난 2000년을 기준으로 사시생들이 보는 기본서 문제집 판례집들을 뒤집어 보면 거의 1년에 한번씩 개정판을 냄..

학원 진도별모의고사 역시 어떻게 그 다음년도 3월도 채안되서 절판되냐...

아니 절판이라기 보다 그냥 책을 더 안찍는거겠지..

일부러 그럴수도 있겠거니 하겠지만..마차 강사들이 올해 모강들어가기 까지 여름방학동안 작년진모풀려는 사람들 올해

모강접수를 하던지 아니면 모강이라도 들으라고 카르텔 벌이는것 같이 느껴지는거 같지 않아?(참내 그렇게 해놓구선

그 절판된 진모동강은 또 그렇게 올려놓은건 뭔수작이래?)

좀 잘나가는 강사들이 더 그러니 돈없고 좀 공부좀 하려는 사람들 정말 힘들게 하는 거 같이 느껴지더라...

적어도 헌법 같은 경우엔 관련 부속법령이 자꾸 바뀌고 그러니 좀 인정할 만한데 민법같은 경우 가족법만 좀 바꿨지

거의 재산법은 그대로 잖아..단지 판례만 좀 추가한걸 가지고..그런걸 보니..좀 심하다는 생각이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