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바하던중에

새로 들어온녀석이 일도안하고 뭐하라고하면 눈을 부라리고 개기길래

몇대를 때렸습니다.

그놈은 저를 고소해서 경찰서가서 조서를 썼구요

근데 제가 때린곳에대한 흉이며 아무 상처도 없어서

진단서는 못 뗐다고하더군요

그리고 그날 병원비와 20만원을 줬습니다.

저희집 2층에사는 아저씨와 제가 아는 농원부부분이 그걸 같이가서 보셨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합의서를 안받고 왔는데요

그게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그쪽에서는 진단서를 더 끊어봐야겠다면서 돈을 더 내놓으라는 식으로

배짱을 부리고 있습니다.

담당형사에게 물어본결과

그런경우에는 그쪽에서 돈을 받았기에 다 끝난거고

증인들도 있으니 확인서만 형사에게 가서 그 본사람들을 증인으로 세우면

합의서와 같은 효력을 유지하고 저는 벌금형으로 끝난다고합니다.

제가 아는 변호사분도 이런 얘기를 해주셨구요

그런데 확실한건지 저도 잘모르기에 불안한 마음에 지식인에 남겨봅니다.

그리고 그쪽에서 허위 진단서나 자신들은 합의금을 받은적이 없다고 우긴다면

사기죄로 형사 고소가 가능한지도 알고싶습니다.

제가 지금 상태로 그쪽에서 합의금을 받고 합의서를 안써줬지만

그걸 건내주고 받은걸 본 증인이3명이있고 그쪽에서 받았단걸 인정한다면

전 아무처벌도 받지 않고 벌금형으로 끝나는건가요?

확실한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