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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소취>14회 주경,수호이야기2(긴글주의)앱에서 작성

ㅇㅇ(220.74) 2021.03.14 19:45:55
조회 545 추천 18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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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게임을  마치고  난후  수호는 
밤  10시30분이  되었는데도
주경이  연락이  안오자   밤늦은시간이라
걱정되서  문자를  보내고  있는데  옆에서
갤주랑  현규가 수호의  문자 보내는걸  
쳐다보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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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훈,현규:수호가  한심 한듯  쳐다보면서
"아주  질리는 스타일  이구나?"
수호: 태훈이에 말에  기분나빠서
"먹기나 하지  왜 자꾸  남의 폰  왜케  훔쳐봐?"
태훈: 갓만에  스트레스 풀고 실컷 놀게  내두지
뭐 그렇게 닥달을 해대냐? 어련히  들어갈때  전화할까?
질리는  스타알  이구만 "
현규:태훈이말을 듣고 "집착이다 집착이야"
수호:갤주랑 현규의   말을 듣고
"뭐  걱정이 되니까"

태훈:걱정되서  주경이한테  문자 한다는  수호의
말을듣고 "니가  더  걱정이다"
연애초  수아한테  틈만나면  전화하고  틈만나면
톡해대고 했다가
수아한테 일주일만에  차일뻔 했고
수아가  갤주한테  질리는  스타일  이라고  했다고
수호:태훈이 말을듣고 "뭐?"
태훈: "니 사랑이  아무리 넘쳐도  감질라게 하란말이다"
"안질리게 " 현규도  옆에서  적으라고 보태서  말하고
수호은  친구들말 땜에  ㅉㅈ나서  집에  빨리 가라고
재촉하게  되는데
이때  수아의  전화가  오고  전화를  받은  태훈이
수아한테   오글거라게  애교떨면서  수아데리러 간다고
먼저  가고  치킨을  먹고 있던  현규도   빨리가라고
제촉하는 수호

태훈아  그건  수아가 너 여친일때고
수호랑  주경이는  첫 만남  자체도  다르고 사람이
다르고  성격이 다른데 너의  경험을  꼭  수호가
한다고  해서 질리는  스타일이  되는건 아니지
일단  생긴것 부터  주경이가  태어나서  본적이 없는 
완전  잘생 얼굴이고  모든걸  주경이한테  다  마춰
주는  수호인데 주경이가 질린다고  한다면 
주경이가  너무  이기적이게 되는건데
주경인  절대 100%수호한테 질릴수가 없지
질리기는  커녕  매순간 수호가 주경이한테
너무 잘해줘서 떨리고  설렐것 같은데

 그리고  주경이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고
반달 눈웃음으로 웃어주는데  매번  반할거 같음 ㅋㅋ
수호랑 밖에 나가면  어디에서나  수호  잘생긴  얼굴을
  뭇  여성들 시선 의식  하느라고  우리주경이
질투  많이  할거 같아 ..
수호얼굴만 봐도  질리는 스타일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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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훈이의  연애경험과 이야기를  듣고 아이들은
집으로 다  가게되고
혼자 남은 수호는  주경이한테  전화하고  싶어도 꾹꾹 참으면서 12시까지 공부 하면서  기다리는데
연락 안오는  주경이가 또  걱정되고 보고싶고  해서
공부 하다 말고  전화를  할려고 하는  자신의
손목을  잡으면서  또한번   전화를 하지 않고
참게 된다

태훈이  말이  틀린말이  아니긴 한테  공개연애 첫날이고
사귄지 얼마 안된터라  한참  서로한테 집중하고
서로한테  푹  빠져 있을땐데  특히  수호는  늘 
주경이가 우선순위에  있어서  뭘해도 주경이한테
맞춰서 해왔는데  갑자기  전화도  자주 하지말고
톡도  자주  보내지  말라고  하면  우리수호는
주경이 땜에  엄청 애가 타고  답답하지ㅠㅠ
수호가  자주  전화하고
자주 톡보내도 주경이 성격에 싫어하지 않았을땐데
   태훈이 말 듣고  괜히   소심해졌어 ㅠㅠ

수호는  연애  초보인지라
연애경험이 있고  수아랑  연애중이라 연애스킬이
뛰어나서 수호한테   조언을 많이 해주고  주경이한테.고뱍할때도  많이  도와준 친구라서
태훈이의  말을  무시할수   없었던  수호라
혹여라도  자신이   자주  전화하고  문자하면
노는데  방해되고  귀찮게 해서
주경이가  질린다고  할까봐   주경이한테
전화도  못해보고  전화 오기만를 기다리는 수호
태훈의  말을  너무  잘  들러서
감질라게  하라는 말 때문에  수호만 안절부절
노심초사  전화만  붙들고 있게  되는 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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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이는  집에  돌아오자 마자   핸폰만 꽂아놓고
"수호한테 전화 해야 하는데  "하면서 새미 일당들이랑
싸운것도  있고  아침부터 스팩타클한  하루여서
피곤해서  전화 기다리는 수호한테  전화도 못하고
잠들어  버린 주경이

수호는  새벽  3시까지  주경이  전화를   기다리다가
전화한다 했는데 전화가  오지 않는게  이상해서
전화기만  뚤어지게 쳐다보다가
새벽3시에  태훈이  한테  전화를  하게  된다
태훈: 자다말고  전화를 받아서  수아야
수호:급한  말투로  "나한테  톡  보내봐"
내폰이  맛이간것 같아  발신은  되는데
수신이  문제가 되서  주경이의  전화를
못받는다고  하는 수호
태훈:새벽에   톡보내라는 수호의 말을듣고
자다 깨고  어이없어서 " 질린다  질려
잠이나 자  내가  맛탱이 가겠다"고
전화를  끊는 태훈이
수호:전화 끊는  태훈이 이름  부르면서 속상한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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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수호한테 전날밤 전화한다  해놓고 
전화을 못해서 미안했던  주경인  엄마가게일
도와주러  나가는중에 수호한테 전화를  했는데 
아마도  거의 해뜰때 까지
못자고  있었을  수호는  소파에서  주경이  전화오면  받을려고 이마에  올려놓고 누워있다가
  잠이 들어서   전화를  못받는다

주경이가  수호가  전화 기다리는거 알고 있었을테고
공개연애 선언하고  첫날인데  수호 생각좀 해주지ㅠ
밧데리가 없었나 ? 수아처럼 전화 해줬으면 수호도
밤길  무서우니까    신나게  옷갈아입고
태훈이 처럼  달려    나갔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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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인  주말이라  엄마미용실  도와줄겸 메이크업
학원  다시  나가게  해달러고  부탁 해볼려고 
했는데  엄마가  먼저  메이크업 박스를사놓고
필기시험 볼려면  재료비도  많이 들고  할게  많다고
알바당장  그만두고  이왕 시작한거  열심히
해서  셀레나 처럼  유명한  사람  되라고  응원을
하시는  주경이엄마

주경이 엄마는  딸이  전학 오기전에   왕따땅한
사실을  알고나서 맨날  실실웃고  다녀서  학교에서
왕따 당하고  힘들고  고통속에서  시간을 보냈을
주경이를  안아주면서  진심을  다해  주경이한테
사과하시고 말도  함부로  말해서  기가  죽어서
자존감  낮은것도 시골에 맡겨넣고  거져 키웠다고
어디서 데려왔다는 소리 듣게 한것도  미안하고
집에서  사랑 못받아서  밖에 나가서도  사랑
못 받았다고 공주처럼  이쁘게  못  키워주고
주경이 속도  모르고   공부안하고
화장 떡칠하고  다닌다고  화장품  버리고
메이크업학원  수강증까지 찢어버리고  주경이 속마음을
몰라서  미안하고  죄책감 까지 들었던  엄마는
주경이가 메이크업을 배울려고  몰래  알바까지 하면서
메이크업을  배울려는   이유를   알게되게 되셔서
이젠  적극적으로  주경이 꿈을  응원하게  되는  엄마
엄마가 주경이한테  함부로  말할때마다    엄마가
이해가  안되었었고  왜  저케  말하실까?
할때도  많았었고  엄마의  구박 받으면서도 삐뚤어
자지않고  엄마일  잘  도와주고 불평 안하는  딸이라서
볼때마다 구박하는   엄마한테  좀  그랬었는데 
늦게나마  엄마가
주경이  왕따당한  사실을 알고  주경이한테 
안아주면서 미안하다고 사과도 하시고
주경이가  하고  싶은  꿈을  응원 하시는  엄마가
되셔서  부모이기에 당연한거지만    그냥
감사하게 되는 씬이었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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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주경 왜  너  왜  전화  안받았어?
주경:갓만에  스트레스 풀고 놀고 싶다는데  툭하면
전화하고  톡해대고
나 이제 자유롭고  싶어
수호:그말  무슨 뜻이야? 헤어지자는거야?
주경:너  정말  질리는  스타일  이다
서준:바이크타고  주경이앞에 세우고
"난  안질리는  스타일 인데 탈래?
주경:콜   서준이 바이크타고  슝  가버리는
수호:가지마 가지마  안돼에에에에

수호 꿈도  태훈이가  해준말 하고  똑같이
주경이랑 수호가  말하고
늘 질투하고   서준이가  주경이  좋아하고  있는거
아니까 친구이면서  경계의 대상인
  서준이가 수호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고
   주경이랑  통화도 안되서 기다리다
  밤새 잠못자고   잠깐 잠들었는데
   저런  꿈을 꾸게 되는수호
꿈은  자기전이나 지금  그사람이  많이
신경쓰고 일이 있으면  꿈으로 꾼다고  하는데
수호의  심리상태가  불안해서  꿈까지 꾸게 되는 
수호가  안쓰럽고   토닥토닥 해주고  싶었던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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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서  잠에서  깨게되는  수호
눈  뜨자마자  핸드폰을 보고
"뭐야 전화 왔었잖아" 잠들어서 주경이 전화 못 받어서
속상하고 "뭔 이런 꿈을  꾸냐?
어이없어서 ㅉㅈ나는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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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이는   열심히 하라는 엄마의  응원을 받고
다시   꿈을 향해   앞으로 한 발   내딛는  주경이
어렸을때  주위에서  못난이라는  소리를 들어왔고
학교에서도  못생겼다고  왕따 당했던  주경이
기억하고  싶지 않은일 이지만  그런 일들을  겪게
되면서 스스로 헤쳐나갈   돌파구를 찾다보니
화장 이라는걸 알게되고
또  화장을 통해서  달라진  얼굴에
보는사람들의  시선이  달라지고  또  주경이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고 
자기하고 비슷한  처지의  고은이를  만나서 화장을
해주고  그일을  할때  설레고 가슴이  떨린다는걸
알게되고 꿈이  없었던  주경이한테   꿈을  찾게해준
   기억하고  싶지 않는일로 인해
메이크업 이라는 생소했던    꿈을  찾게해주고
  꿈을 향해 나가는 주경이의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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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잠도  못자고  전날  못한  데이트를  할려고
이쁜옷 챙겨입고 주경이한테   전화했는데
주경:"여보세요"
수호: "어제" 위에짤처럼  말하고  싶었지만
주경이  질리게  하면 안되니까  꾹꾹 참으면서 ㅋㅋ
"어디야?"
주경:수업시작해서 끝나고  전화할게"
수호:  하 ..속상해  속상해  우리 주경이  빨리보고 싶은데
왜케  바쁜거야 ㅠㅠㅠ

수호는  주경이 수업하는  동안에  꿀꿀한  기분도 풀고
  시간도 때울겸 주짓수 도장에서  운동도하고
도장에  놀려온  서준이랑  내기 한판하고  서준이를
이기고 서준이  노래가   듣고  싶어서   버스킹에서
노래부르는  서준이를  애처롭게  아련하게   바라보면서
눈시울을 적셨던  수호는   피자를  먹으면서
노래 다시 하라고  하고  세연이도  다시  노래하는거
바랄거라고  서준이가  세연이 죽고나서  좋아하는
노래를 하지않고 있는것이 늘  수호 마음  한켠에
안타깝고  미안함이   자리잡고 있었고 서준이가
더이상  꿈을  포기하고  사는것을  바라지  않았기에
남자답고  멋져진  목소리로  노래를  다시 부르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서준인  자기가  이기면  주경이한테  고백해도 
되냐고 허락 받을려고 했다고  고백하고 확 차일려고
한다고  말하고  서준의 말에  수호는
눈빛이 싸늘해지면서  표정이 바뀌게 되는데..
수호는  서준이 아직도 주경이를  좋아하고 있는게
맘이  안들지만  포기해야 하는게 쉽게  포기가 되지
않는  서준이의 마음을  아는데도  쉽게   고백하라고
말할수도  없었을거야
서준이가  주경이한테  좋아한다고 말하면  주경이
마음이  혼란스로운건  당연하고  괜히  친구사이에
어색해질수  있고   주경이가 수호의  눈치를 보게
될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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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는  주경이가  오기만을  까페 출입구만
뚫어지게 쳐다보면서  기다리는데  수업을  끝내고 
주경이가  뛰어서  수호 앞으로  안고
오래기다린 수호은 얼굴만봐도   삐진얼굴을 하고
앉아있고  주경이도  수호가  빠진걸  알고
왜   삐졌냐  물어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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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자  탁  치면서   왜냐구  사귀고나서  데이트도 한적없고
이것저것 준비했는데  연락도  안되고  바쁘고
유태훈은  질리는 스타일이라고 하고
서준인  또  고백을  한다고  하고  난  지금  애가
엄청  탄다고 ㅋㅋㅋㅋ속으로  말하고(사실  본방때
수호가  저렇게 말해서  보면서  참을 만큼  참았어
그래  잘했다  할말은  해야지 했는데 )

사실  수호는  주경이가   질리는  스타일 이라고
할까봐  꾹꾹 참은것보다는    자주  전화하고  톡해대고
귀찮게  하면  주경이가  힘들어할까봐
수호는  자기 혼자  힘든건  괜찮은데
주경이  힘든건 또  못보니까    하고  싶은것도  말하고
꾹꾹  참은거 같았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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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주경이가  "왜 그러는데  ?"하니까
"사랑해  사랑해  임주경"라고  말하는데
주경이처럼   깜짝  놀래고  심쿵하면서  설레였었지
수호의  갑자기  훅  들어와서  설레게 하는건
어디서  배운건지  .. 우리 수호 설렘 포인트를  잘 알아
속마음처럼  다  말하고  싶었지만  우리수호  꾹꾹참고
늘  자신보다 주경이가 우선인  수호라서
주경이를  엄청 사랑하는  마음 땜에  생긴거니까
한마디로  사랑한다고  말하고  여친  마음  불편하지 않게
배려해주는  수호가  엄청 멋졌던 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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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이는   시험 끝나기를 기다리던  수호가  서있는곳으로
시부룩하게 표정지으면서  가더니
수호:   주경이 표정보고 떨어진줄알고   괜찮아
다음에  잘보면  된다"고  달래주고
주경: 까치발들고  두손으로  수호 목  감싸안고
합격했다고   이쁘고   귀엽게  웃으면서    사랑스럽게
안기고   "잘했네   잘했어"  하면서   주경이 칭찬도 해주고
하나  찍어서  합격했다는  주경이 말을 듣고
"운이  좋았네"라고  꿀 뚝뚝  떨어지는  말투로   말해주고
얘네들  가까이에  사람  많은데도  1도  신경안쓰고 
합격 했다고   부둥켜 안고  좋아하는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고  이뻤던  씬이었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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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을  향해   전보다  한발더  나아가는 주경이가
대견하고  14회초반엔 수호의  위로를받고  용기를
내어서  당당하게  생얼로  등교하고  또
"이수호는  내  남자  친구다" 라고   많은  친구들 앞에서
선언하고  앞으론  좋아하는  사람둘  말만 듣고
화장안한  생얼도  사랑하면서 살겠다는 주경이의
낮은  자존감을  회복하는  성장과  또 자신을  괴롭혀
왔던  새미 일당들을 피하지 않고   친구들과 함께
당당하게  맞서  싸우고 상처를 극복하고
친구들이랑  함께 걸어가는
주경이가  너무  행복해하는 주경이의 성장도
수호가  옆에  있었기에  가능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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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수호는  14회 초반부터   당당하게  생얼로  등교하고
공개연애  선언하고  또  친구의  우정도 중요한  주경이를
위해   데이트도  양보하고 그시간에  집으로  친구들을
데리고 와서  함께 게임도 하고  추억도 쌓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주경이를  위해  뜨개질도 하고  공부도  하고 묵묵히 지켜보면서
주경이의 꿈을  응원하고  지지해주고  바쁜  주경이를
기다려주고  음식시키는거 부터   여행갈때도 뭐든
주경이한테  맞춰서  해주는 수호
수호의  성장도    주경이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는거

16회랑  엔딩빼고 신신이들이 가장  행복했던  회차
이별엔딩이라 슬프지만    행복한씬들이  많아서
자주  복습하게  되는   14회차

여기까지 ..
짤ㅊㅊ 여강갤,짤안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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