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90년대 공포 영화의 팬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호러 영화 '헬레이저'가 게임으로 출시됩니다.
'헬레이저'는 13일의 금요일, 나이트메어와 함께 과거 공포 영화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영화죠. 포스터만 봐도 얼굴에 못을 잔뜩 박은 기괴한 괴물이 떡하니 전면에 나와서 포스터만 봐도 무서웠을 정도였는데, 워낙 인기가 높아서 무려 11편이나 영화로 나왔습니다. 물론 뒤로갈수록 망작이긴 했지만요.
이 헬레이저는 '헬레이저: 리바이벌'(Hellraiser: Revival)이라는 타이틀로 출시될 예정인데요. 개발은 이블 데드를 개발했던 '보스 팀 게임즈'. 그리고 스페이스 마린2를 개발한 세이버 인터렉티브에서 제작을 맡았습니다. 공개된 영상만봐도 "이걸 어떻게 게임으로 풀어가지?"라고 생각될 정도로 굉장히 잔혹한데, 에로틱한 장면도 나오는지라 어디까지 수위를 조절할지가 더 궁금해질 정도네요.
더욱이 이 게임은 스토리 중심의 서바이벌 호러 게임으로 개발되고 있다고 하는데, 간만에 피가 튀고, 쫄깃한 공포게임이 나올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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