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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본문 영역 '마약 혐의' 유아인, 증거인멸 교사 등 부인…"사실과 달라" 파이낸셜뉴스 2024.01.23 13:26:56 조회 77 추천 0 댓글 0 "대마 권유하거나 문자 삭제 지시한 적 없어" [파이낸셜뉴스]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아인씨(본명 엄홍식)가 두 번째 공판에서 대마 흡연과 프로포폴 투약 혐의를 인정했다. 반면 증거인멸 교사 혐의 등은 사실과 다르다며 전면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1부(박정길·박정제·지귀연 부장판사)는 23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유씨의 두 번째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유씨 측 변호인은 "대중의 관심 받는 삶을 살아오며 오래전부터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앓았다"며 "이후 여러 시술을 받으면서 수면마취에 대한 의존성이 발생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필요한 경우 의사들의 전문적인 판단 하에 처방을 받아 투약이 이뤄졌다"며 "피고인이 관여한 바는 전혀 없다"고 주장했다. 대마 흡연 사실도 인정하며 "잘못을 인정하고 뉘우치고 있다"고 했다. 미국 체류 중 일행에게 흡연을 권유한 혐의, 증거 인멸 교사 혐의 등은 부인했다. 변호인은 "대마를 권유하거나 건네지 않았다"며 "지인에게 문자메시지 삭제를 지시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피고인이 믿고 지지해준 여러분에게 실망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대체로 공소사실을 인정하나, 과장되거나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법리적으로 다툴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유씨는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2년 3월까지 프로포폴을 181회 투약하고, 2021년 5월부터 이듬해 8월까지 다른 사람 명의로 수면제를 불법 처방받은 혐의를 받는다. 미국에서 대마를 흡연하다 일행에게 흡연 장면이 노출되자 공범으로 만들기 위해 대마 흡연을 권유하고, 지인에게 증거인멸을 지시한 혐의도 있다. jisseo@fnnews.com 서민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30대 아나운서 "미국인 남친, 임신 사실 알자..." 충격 고백▶ 광주천서 발견된 신원미상 여성 시신, 알고보니...▶ "조세호 결혼 전제로 열애 중, 교제 상대는..." 깜짝▶ 전혜진, 故이선균 떠나보낸 후 근황 "졸음 퇴치엔..."▶ '90kg대→40kg대' 최준희, 성형수술 전 모습 공개 추천검색 추천 비추천 0 0 개념 추천 개념 비추천 0 실베추 공유 신고 원본 첨부파일 1 202211150917470224_l.jpg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최신순 답글수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등록순 최신순 답글순 답글 펼침 설정 본문 보기 댓글닫기 새로고침 닉네임 비밀번호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디시콘 디시콘이란 NFT 이벤트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꿀팁!발행 후 NFT를 구매할 수 있는 클레이를 받을 수 있어요.받으러 가기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꿀팁!구매 후 클레이를 한 번 더 받을 수 있어요.받으러 가기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등록 등록+추천 전체글 개념글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SNS로 싸우면 절대 안 질 것 같은 고집 있는 스타는? 운영자 24/05/06 - - 8816 '음대 입시 비리 의혹''...경찰, 경희대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 01.24 41 0 8815 [속보]서울고법 "CJ대한통운, 택배노조 단체교섭 거부 부당" 파이낸셜뉴스 01.24 47 0 8814 검찰, '4000억원대 유사수신' 아도인터내셔널 대표·모집책 추가기소 파이낸셜뉴스 01.24 35 0 8813 檢, '롤스로이스男 마약 처방' 의사 구속기소 파이낸셜뉴스 01.24 79 0 8812 '위안부 매춘 발언' 류석춘 명예훼손 혐의 "일부 무죄" 파이낸셜뉴스 01.24 51 0 8811 경찰, '지하철 탑승 시위' 전장연 활동가 구속영장 신청 [1] 파이낸셜뉴스 01.24 54 0 8810 수사기관 청탁 명목 금품수수 혐의 변호사…징역 ‘3년’ 파이낸셜뉴스 01.24 43 1 8809 '압구정 롤스로이스男' 1심 징역 20년…"죄책 무거워" [1] 파이낸셜뉴스 01.24 76 0 8808 '안드로이드 탑재 강요' 구글, 2000억원대 과징금 불복 소송 오늘 [1] 파이낸셜뉴스 01.24 110 0 8807 [속보]압구정 롤스로이스 운전자, 1심 징역 20년 파이낸셜뉴스 01.24 50 0 8806 압구정 롤스로이스男, 오늘 1심 결론…檢 징역 20년 구형 파이낸셜뉴스 01.24 39 0 8805 아시아나, 밀린 기내식 대금 항소 포기...183억 물게 돼 파이낸셜뉴스 01.24 53 0 8804 환경오염물질로 피해, 직접 증명 없어도 '상당한 개연성'도 인과관계 파이낸셜뉴스 01.24 42 0 8803 오뚜기, 정부 상대 소송..."30년 거래처 인연 끊을 수 없어" [38] 파이낸셜뉴스 01.23 3672 9 8802 반포 재건축 ‘불법 수주’ 현대건설, 1심서 5천만원 벌금 파이낸셜뉴스 01.23 55 0 8801 배우 백윤식 전 연인, 무고 혐의로 재판행 [20] 파이낸셜뉴스 01.23 3292 12 8800 '사건브로커' 인사청탁 의혹 현직 치안감 구속영장 청구 파이낸셜뉴스 01.23 48 1 8799 800만 달러 대북송금 혐의 김성태 쌍방울 전 회장 보석 석방 파이낸셜뉴스 01.23 53 0 8798 대장동 재판 35일 만에 재개…이재명, 재판부 허가로 오후 퇴정 파이낸셜뉴스 01.23 59 0 8797 최강 한파에 결항·동파 잇따라…출근길 시민들은 사고 걱정도 [4] 파이낸셜뉴스 01.23 689 0 8796 숭인동 신축 공사 현장서 인부 2명 추락...1명 숨져 [1] 파이낸셜뉴스 01.23 67 0 8795 이화영 '대북송금 재판' 새 재판부 선고 가능성 높아 파이낸셜뉴스 01.23 38 0 8794 검찰, 'KT 고가매입 의혹' 박성빈 전 스파크 대표 소환 조사 파이낸셜뉴스 01.23 38 0 8793 '청량리4구역 재개발 비리 의혹' 동대문구청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 01.23 45 0 8792 경찰, '해외 이사회 의혹' 고발인 조사 [1] 파이낸셜뉴스 01.23 47 0 8791 법무법인 광장, '사랑의 빵 나눔터' 봉사활동[로펌소식] 파이낸셜뉴스 01.23 44 0 8790 '평창동서 집단 마약류 투약'...남녀 4명 송치 파이낸셜뉴스 01.23 52 0 8789 고소당한 김수미 모자 "피해자인데 연예인이라 망신주기 당해" 파이낸셜뉴스 01.23 58 0 8788 선거개입·통계조작·특혜채용..속도 내는 검찰의 文정부 수사 파이낸셜뉴스 01.23 38 0 8787 檢, 'SM 시세조종 의혹' 사모펀드 별도 혐의로 수사 파이낸셜뉴스 01.23 38 0 8786 마약 '던지기' 변천사...마약사범 구성도 변해[김동규의 '마약 파이낸셜뉴스 01.23 38 0 8785 '150억원대 은평 주택조합 사기' 대행사 대표 등 2명 송치 파이낸셜뉴스 01.23 40 0 8784 법무법인 화우, 건설·노동·금융·신사업 전문인력 영입[로펌소식] 파이낸셜뉴스 01.23 68 0 8783 '김하성·류현진 공갈' 임혜동 구속 갈림길…25일 영장심사 [1] 파이낸셜뉴스 01.23 39 0 8782 검찰, '文 전 사위 특혜채용 의혹' 김우호 전 청와대 비서관 소환 파이낸셜뉴스 01.23 32 0 '마약 혐의' 유아인, 증거인멸 교사 등 부인…"사실과 달라" 파이낸셜뉴스 01.23 77 0 8780 아내 살해 70대, 술 취해 심신미약 주장했지만.. 대법 징역 20년 파이낸셜뉴스 01.23 35 0 8779 '이재명 조폭설' 법정간 장영하...“성남시 압수수색해야” 파이낸셜뉴스 01.23 49 0 8778 "마약도 '지문'을 남긴다"... 마약 검출 최전선, 이재신 국립과학 파이낸셜뉴스 01.23 38 1 8777 행당동서 승용차·오토바이 8중 추돌…1명 경상 [2] 파이낸셜뉴스 01.23 1275 1 8776 경기남부경찰, '이선균 수사정보 유출' 의혹 인천경찰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 01.23 51 0 8775 "떳떳하고 싶다" 전청조 발언에 재판부 '일침' [12] 파이낸셜뉴스 01.22 1376 4 8774 '부당 합병 혐의' 이재용, 1심 선고 다음달 5일로 연기 파이낸셜뉴스 01.22 83 0 8773 서초구 재건축 공사장서 철골 쓰러져 50대男 사망 파이낸셜뉴스 01.22 75 0 8772 6년 만에 장애인차별금지법 위반 혐의 벗은 '사찰노예사건' 파이낸셜뉴스 01.22 58 0 8771 윤희근 경찰청장,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현장점검 파이낸셜뉴스 01.22 47 0 8770 이재명 '위증교사' 첫 재판서 혐의 부인...공범은 혐의 인정 파이낸셜뉴스 01.22 51 0 8769 [이태원 참사] '압사당할 것' 신고 받고도 부적절 대응…경찰 2명 파이낸셜뉴스 01.22 65 0 8768 이재용 '부당합병·회계부정' 1심 선고 연기…내달 5일 결론 파이낸셜뉴스 01.22 96 0 8767 때이른 정치인 '신변보호'...일선 경찰 "사람 없는데 일만 늘어" 파이낸셜뉴스 01.22 46 0 전체글 개념글 처음이전161718192021222324252627282930다음끝 페이지 이동 페이지 이동 이동할 페이지 번호를 입력하세요. 페이지 218 이동 레이어 닫기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 제목 내용 글쓴이 댓글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제목+내용 제목 내용 글쓴이 댓글 검색 오른쪽 컨텐츠 영역 로그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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