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남친 의심하는 애들 특징

1  남동생 최면술 못믿겠다

2  알리바이 못믿겠다

3  문자가  이상하다

4  칼을 깊숙 찌른게 남자 아니겠나 

5 칼을 꼭 서서 찌르라는 법이 있냐 앉아서 찌를수도 잇지 이건 범인키 때문

아니다 못믿겠다 앵무새 같은 말만 되풀이

구남친이 맞다는 근거는 확실하게 말못함

구남친이 범인이라면 범행 장소 범행 시간 시신 유기 등 너무 허술하고 위험해

아무리 대갈빡이 빈 사람이라도

피해자가 죽으면 누굴 젤 의심하겠어 ?  가족 그 담 누구겠어 ? 남친 아님 ?

살인하는 범인들이 주로 살인을 밤에 하지 이런 사람이 많이 다니는 일요일 아침에 등산로 입구에서 살인을 한다 ?

시신도 대충 덮어두고 칼도 그냥 놔두고 온다 ?

사이가 좋지 않았던 구남친이랑 배산에 걸어가면서 피해자가 전혀 반항도 없고 저항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게 가능 ?

피해자도 머리가 있는데 구남친이면 이 새끼가 나한테 나쁜행동을 하지 않을까 생각은 할 가능성이 있음

이건 말그대로 꼼짝없이 당한거야 피해자도 전혀 생각지 못한 상황에서 칼이 훅 들어와서 쇼크 상태에서 칼을 맞은거임

일요일 아침에 배산에 산행하는 사람들 많았다 하는데 배산 입구에서  목격자가 아무도 없었다는게 가능 ?

움직임이 전혀 없었다는건데 칼자국이 그렇게 깨끗한게 가능 ? 시신 상태가 그렇게 깨끗하는게 가능 ?

 경찰이 아무리 빠가사리래도 구남친에 대해서 정말 수사를 많이 했을꺼임 일반적으로 봐도 유력 용의자인데

이렇게 허술하게 범죄를 저지르고 미궁에 빠지는건

알리바이도 100% 정확한건 아니지만 거의 가능성 없다는게

경찰도 말했지만 이 사건은 미궁에 빠질 범죄는 아님

시신 상태도 깨끗하고 빨리 발견해서 부패도 없고 칼도 찾았고 누가 봐도 면식범의 소행인데

이거는 경찰도 범인 찾는건 시간문제라고 봤을꺼임  알리바이 뒤져봐도 윤곽이 나올껀데

그런데도 전혀 못찾은건

범인이 의외의 가까운 인물이라는거임 예상치 못한  여자

경찰이 솔직히 피해자 주변 여자들은 제대로 수사안했을꺼임 알리바이 이런것도

누가 여자가 살인을 했겠냐 생각했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