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인터뷰] 배윤경 "'하시3' 커플들, 사랑 지키길"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7.09 13:53:17
조회 2433 추천 1 댓글 0


[OSEN=박소영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1 출신인 배우 배윤경이 ‘하트시그널’ 시즌3 마지막 회에 출연해 반가운 얼굴을 알렸다.


배윤경은 8일 방송된 ‘하트시그널’ 마지막 회에 입주자 대표로 깜짝 출연했다. 고정 패널 한혜진이 급성 맹장염 수술로 부득이하게 마지막 녹화에 참석하지 못하자 배윤경이 시즌1 출연자 겸 스페셜 예측단으로 힘을 보탰다.


그는 9일 OSEN과 인터뷰에서 “오랜만에 ‘하트시그널’에 오니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며 묘한 느낌이 들었다”며 “패널의 입장에서 보니 출연자들의 말 한 마디, 표정 하나 하나 집중해서 보게 되고 마음을 생각하게 되는 것 같더라. 모두를 응원하게 되고, 상처받지 않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날 방송에선 임한결, 천인우, 김강열, 정의동, 박지현, 서민재, 이가흔, 천안나의 최종 선택이 그려졌다. 엇갈린 화살표 속 임한결과 서민재, 김강열과 박지현이 최종 커플에 등극했다. 배윤경은 박지현이 김강열이 아닌 천인우를 선택했을 거라고 예측해 아쉽게 한혜진의 원석을 빼앗겼다.


그는 “사실 예측이 모두 나뉜 것 처럼 사랑에 정답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트시그널’이 시작이 아니라 마지막 선택이 정말로 시작인데 현실로 돌아오면 크고 작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사랑을 잘 지켜냈으면 좋겠다”고 출연진에게 경험을 담은 응원을 보냈다.


그러면서 “꼭 최종 커플을 맞춰서 한혜진 선배님께 상금을 드리고 싶었는데 원석을 잃어서 너무 아쉬웠다. 예측은 실패했지만 즐거웠던 시간이었고, 앞으로 저는 또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테니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인사했다.


2017년 ‘하트시그널’에서 장천과 서주원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배윤경은 프로그램 종영 후 ‘조선미인별전’, ‘하이바이, 마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맹활약 중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하트시그널3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경제관념 부족해서 돈 막 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13 - -
290 '차범근 며느리' 한채아 "차세찌와 결혼한 이유는.."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12 1367 0
289 [LCK] T1 ‘커즈’ 문우찬, 3G 연속 선발 출전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12 2200 0
288 한보름, 보겸과 합방 "누나 검색하면 비키니만"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12 6509 1
287 김강열, 송중기 닮은꼴! 박지현+천안나가 홀딱 반한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12 1053 1
286 SK-한화 누가 더 못하나? 황당 주루사·폭투·실책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12 8205 0
285 "5년 열애+1년 동거+모닝뽀뽀"..외국女+韓래퍼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12 848 0
284 "나에게 실망", '데프트' 김혁규의 자기 반성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11 41363 1
283 [LCK] 아프리카, '플라이' 맹활약에 시즌 5승째...설해원 7연패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11 193 0
282 KT 대기록 잔치 이끈 ‘맏형’ 유한준 귀중한 한 방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11 211 0
281 '민병헌 결승타+박세웅 3승' 롯데, 두산에 5-4 승리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11 2637 0
280 [LCK] 드래곤X, 담원 5연승 저지하고 1위 탈환(종합)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11 518 0
279 '놀면뭐하니' 이효리, 눈물 흘리며 싹쓰리 하차선언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11 3520 0
278 '삼시세끼' 측 "안타까운 산불 큰 책임 통감"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11 1765 0
277 "밀어내기 김정빈, 겪어야 할 성장통"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11 3140 0
276 [단독] '편스토랑' 장민호 "요리의 재미 찾았다"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11 1289 0
275 롯데 ’1차 지명’ 최준용, 데뷔 첫 1군 콜업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11 1431 0
274 '하트3' 박지현, 프로필 사진은 왜?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11 4603 0
273 신현준vs前 매니저 갑질논란..지인들 추가증언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11 782 0
272 알칸타라, 최다실점 부진 플렉센에 한 조언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11 435 0
271 "구보, 스페인 1부 대표 선수"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11 9007 0
270 최원준 극적인 대타 끝내기 뒷이야기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10 4134 0
269 이강철 감독 직접 밝힌 삼성전 승리 요인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10 645 0
268 김호중 결국 군 문제로 가네...전 매니저 합의도 아직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10 5530 0
267 무리뉴 여전히 월드 클래스? 아르테타도 인정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10 190 0
266 '비디디' 활약 젠지, 다이나믹스 잡고 시즌 5승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10 924 0
265 또 마약 투약 한서희, 지독한 중독의 굴레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10 1490 0
264 LG, 선두 NC에 4위 지킬까? 선발은 임찬규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10 1180 0
263 '하트시그널3' 이가흔 SNS 천인우 럽스타 인정?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10 8291 0
262 지바 롯데 잭슨 체포, 집에서 대마초가...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10 348 0
261 권민아, 지민 폭로 일주일 만에 올린 SNS 전문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10 1368 0
260 신현준vs매니저, 갑질논란 맞붙었다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10 453 0
259 [단독]정우성, tvN '유퀴즈' 출연..4년만 유재석 만난다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10 12185 0
258 손흥민 없는 토트넘, 전반 내내 케인 포함 전원 수비!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10 284 0
257 이재민 감독이 말하는 세 가지 키워드 '공격, 재미, 승리'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10 627 0
256 산삼 된 홍상삼, 드디어 KIA 이적 첫 승..나지완 만루포 쾅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09 1584 0
255 서민재 단체샷에 이가흔이 쓴 댓글은? 맙소사!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09 2772 0
254 'LG 보약 먹은' 두산 알칸타라, 이천웅 빼고 모두 재웠다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09 3538 0
253 김정수 T1 감독, "리스크 감수할 수 있어야 해"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09 1200 0
252 [LCK] T1, 설해원 잡고 연승 엔진 '재 점화' (종합)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09 257 0
251 천안나, 김강열과 커플 실패 후 계속 침묵 왜?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09 1382 0
250 故구하라 전남친, 반성따윈 無? 실형에 발끈 대법원行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09 529 0
249 故 진워렌버핏, 김이브도 추모글 "과거는 뒤로..."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09 13963 0
248 신현준 갑질 어느 정도길래..죽음 생각한 前 매니저 폭로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09 1476 0
[인터뷰] 배윤경 "'하시3' 커플들, 사랑 지키길"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09 2433 1
246 김태균 엉덩이 두드린 이대호 "우리가 옛날처럼 못해도" [1]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09 2175 0
245 논란 속 종영 '하트3' 천안나 뺀 7인 남긴 마지막말 [1]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09 4895 0
244 “황희찬, 라이프치히 스타일에 완벽하게 맞는다” 이적 A등급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09 664 0
243 [Oh!쎈 롤챔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위기상황 빛난 KT의 집중력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09 425 0
242 ‘온플릭’이 전한 3번째 감독 명언 “지구 멸망 직전 경기라고 생각하라”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09 50029 0
241 ‘야마토매직 2연타’ 달라진 샌드박스,2승 달성… 한화생명 7연패(종합)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08 407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