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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바이럴] 내가 가봤던 주부지역을 돌아보며
처음엔 그저 그랬던 나고야였는데 이젠 벌써 5회차는 가본것 같네 작년엔 일부러 벚꽃 필 무렵에 가서 한창때의 벚꽃도 보고왔고 나고야 첫 방문때 전날 폭우가 쏟아졌던게 거짓말인것 마냥 날이 밝아져서 이곳저곳 돌아다니다 찍어본 노리타케 숲 전날 아무것도 못해서 기분도 안좋았는데 역시 이쁜곳들을 보다보니 풀리더라 일본에서 첫 야구도 봤었음 사실 비어걸한테 맥주한잔 사서 마셔보는게 내 일여 버킷리스트중 하나기도 했고 ㅋㅋ 언제나 반겨주는 미라이타워 언제 생긴지 모르겠지만 물의 우주선 위에 생긴 가쿠빈바도 있었는데 분위기가 너무 좋더라 시간만 좀 더 있었어도 줄서서 마셔봤을건데 사람 한적해서 좋은 프롬나드지만 어째 난 프롬나드 갈때마다 비가오는건지 모르겠음 ㅋㅋ 이 외에도 아츠타쪽이나 히가시야마 나고야항쪽도 좋았어서 그냥 계속 나도모르게 매해 가는것 같음 나고야를 제외하고 아이치현에서 유일하게 가본 이누야마 이때 날만 좋았어도 더 이뻤을텐데 아쉽다 싶음 특히 성 위에서 본 전망이 ㅋㅋ 기후현 첫 여행지였던 시라카와고 쓰르라미울적에를 재밌게 보기도 했고 기후현 관광안내사진을 봐도 상당히 멋지게 나와서 가봤었던 시라카와고 근데 날이 너무 안좋아서 사실 별로 이쁘지도 않고 좀 실망했었음 1박 했는데 저녁에 할게 없어서 좀 심심했었음 하지만 결국 리트해서 맑은날 왔죠? 다음엔 겨울에 가봐야겠삼 타카야마도 빙과생각나서 쓱싹 봤었는데 그때 히다큐 구워먹을돈은 없어서 히다규가 들어간 라멘먹었는데 걍 돈 더 보태서 구워먹고올걸 그랬음 ㅋㅋㅋ 물의도시라고 불리는 구조하치만에도 갔었는데 한적하고 좋더라 성에 올라가는데 구름도 이뻤고 성에서 내려다본 전망도 기후현의 산들과 어우러져 너무 이뻤음 노토반도에 가기전 하루 반나절정도 짧게 구경하고갔던 이시카와현의 카나자와 이날 밥먹다 21세기 미술관의 수영장 예약한걸 못봐서 우울했었는데 겐로쿠엔이 너무 이뻐서 기분이 또 싹풀렸었음 작은 교토라고도 불리지만 카나자와의 여러 차야거리들은 그 길들만의 이쁨이 있었음 또 미로같던 오미쵸시장 안 이름없던 도시락집에서 싸고 맛있는 도시락도 먹고 성터 공원에서 한적하게 돌아다니고 미술관들도 좋았던거 같음 ㅋㅋ 노토반도에 본격적으로 들어가면서 날이 맑아 바다와 하늘의 경계가 무너진듯한 일본 하나뿐인 해안국도 치리하마 나기사도 달려보고 미나모토노 요시츠네가 48척의 오슈지역으로 도망가며 배 48척을 숨겼다는 요시츠네노 후나카쿠시 일몰시간대라 그런지 더 이쁘게만 보였음 지금까지 많은 재해를 입어 힘든 상태의 와지마와 아침시장 그 날 비가너무 많이 와 아침시장의 사진은 커녕 구경조차 하기 힘들었지만 비를 피하던 나에게 우산을 건네주던 동네 사람들의 온기만은 아직도 남아있어 꼭 다시 살아났으면 해 노토반도의 변화무쌍한 날씨에도 시로요네센마이다의 벼는 무르익어 갔고 노토반도의 가장 끝부분 세면이 바다로 둘러쌓여있다는 롯코사키와 그 등대는 올라가는 길마저도 이뻤음 이곳이 일본의 중심이라는 표시와 부산 상하이의 거리도 표기해 놨더라 지진으로 지금은 이 형태를 찾아볼수 없다던 미츠케지마 다시 가도 이 모습을 볼수없는건 아쉽지만 자연이라는건 결국 시간이 지나면서 변해가는건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니 뭐.. 와쿠라온천에서의 하룻밤도 너무 좋았었음 이 외에도 노토콘고나 토토로바위같은 이쁜 해안과 바위들 시골스러웠던 길들 저렴하고 맛있었던 시골 가정식들 다 너무 좋았던거 같아 다음에 또 노토반도에 간다면 여유부리다 못간 노토지마수족관은 꼭 가보고싶네 ㅋㅋ 나머지 장소는 다음글에 써볼게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집에가기싫다고정닉
득펜) 유리에 등나무
포장은 이렇게 왔어요 유리에 펜슬리브를 기본으로 주는게 반가워요 근데 너무 좁아서.... 당장은 이 펜을 못 끼워넣을거같음 열었을때 저 천도 교토의 장인이 만든 어쩌구 라는데 170만원짜리 펜에 받자마자 클립에 실기스 있는게 맞냐? 급격히 꼬와져벌임 기스가 없었대도 클립에 고급감도 부족하고 클립 밑 돌출부가 너무 과해서 기본 위로 휜 느낌이 유지됨 차라리 굴러다니더라도 클립 없이 시가형으로 만드는 편이 나았을거라고 생각함 그럼 저 위쪽 캡탑이 분리될 필요도 없었을텐데 왠지 동유럽 어딘가의 구스타프 아저씨가 떠올랐다 등나무 메인 테마는 사용할때 잘 보일 수 있도록 잘 정렬되어있고 나사산 영향 없이 항상 자기 자리 찾아감 이건 가산점 그... 등나무꽃 안쪽에 금분을 진짜 조금만 더 썼어도 완성도와 고급감이 두배는 뛰었을거같은데... 근데 또 적당히 떨어져서 보면 예뻐요 적절한 조명빨과 미학적 거리두기가 필요한 펜이에요 글 쓰면서 보니까 이거... 토기다시 타카마끼에같네요...? 아 이럼 얘기가 아예 달라지지 ㅋㅋㅋ 굵기는 복닙이다보니 아무래도 일제m보단 굵은편 필감은 캎캘 펜베어슨새임의 설명을 들은 다음이라 그렇게 느끼는건가 확실히 티핑의 존재감이 부각되는것같은 그런 기분... 고베 펜쇼를 시작하신 일본 만년필판 어르신 야마자키 고조라는 할아버님이 세팅하신 복닙인데, 티핑의 연마는 극대화하고 잉크의 흐름은 조여서 나오는 독특한 필감이라고 설명해주시더라구요 암튼 부드러운데 또 평범한 부드러움은 아닙니다 총평 나미키 유카리 기본 라인업들이 11만엔이던 시절이라면 용납받기 쉽지 않을 가격 하지만 우리는 이제 제일 기본인 히라 마끼에도 19만엔 + 소비세 별도라는 현실을 받아들여야만 합니다 일본 만년필계 네임드의 닙세팅 + 배경묘사는 없지만 어쨌든 토기다시 타카 마끼에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마음에 드는 도안과 마주친다면 진지하게 구매를 고려해볼만한 그런 펜인 것 같습니다 마지막은 크기비교샷, 비례 좋아요 - dc official App
작성자 : Espmente_DeV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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