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화제의 K-패스 카드, 발급부터 활용까지 이렇게! [이럴땐 이렇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4 14:36:18
조회 2194 추천 2 댓글 1
지난 5월 1일부터 전국 17개 시도 189개 지자체가 참여하는 K패스 사업이 공식적으로 시작했습니다. K패스 사업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탄소 배출이 적은 대중교통의 이용을 장려하고, 대중교통비로 인한 물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정책입니다. 사업 대상은 시내·마을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GTX 등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일반인, 청년층, 저소득층이며, 월 15회 이상 최대 60회까지 대중교통 이용 요금의 20%에서 최대 53%까지 환급해 줍니다.


K패스는 월 15회 이상 총 60회까지의 대중교통 요금을 20%에서 최대 53%까지 환급해 주는 사업입니다 / 출처=국토교통부



2018년에도 국토교통부는 알뜰교통카드로 대중교통비 절감에 힘써왔지만, 지자체에서 알뜰교통카드 사업을 시행해야 하고 또 이동 전후로 애플리케이션으로 이동 위치를 기록해야 하는 불편함 때문에 큰 호응을 받지 못했습니다. 반면 K패스는 위치 기록의 불편함을 없애고 단순 횟수 기준으로 교통비를 할인하므로, 훨씬 더 사용이 편리합니다. K패스 사업의 참여부터 활용까지 폭넓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전국 17개 시도, 189개 지자체에서 사용 가능한 K패스


국토교통부가 발간한 ‘22년 대중교통 현황조사’에 따르면, 우리 국민은 1주일에 평균 9.74회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한 달 지출은 5만 159원으로 집계됐습니다. 1년에 약 60만 원, 4인 가구라면 약 240만 원이나 되지요. 우리나라의 대중교통 요금이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부담되는 금액인 건 사실입니다.

따라서 지하철, 시내버스, 마을버스는 물론 신분당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등의 대중교통을 고정적으로 월 15회 이상 사용하는 국민이라면, K패스를 신청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신청 자격도 간단합니다. 대상은 K패스 사업에 참여하는 지자체에 거주 중인 만 19세 이상의 주민이며, 외국인도 카드 발급만 된다면 참여할 수 있습니다.


24년 5월 현재 K패스 등록이 가능한 카드 23종 / 출처=K패스



우선 K패스 신청에 앞서 K패스 카드를 먼저 발급받아야 합니다. K패스 참여 카드사는 국민, 농협, BC(BC바로, 광주은행, IBK기업은행, 케이뱅크),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DGB유페이, 이동의 즐거움(모바일 이즐, 카카오페이 모바일교통카드) 등 10개 카드사며, 총 23개 카드 중에서 선택하면 됩니다. 카드는 신용 및 선불, 체크카드, 모바일 카드가 모두 포함됩니다.

카드 발급은 각 카드사 홈페이지로 진행하며, 본인의 신용 조건에 따라 발급이 결정됩니다. 발급 가능한 카드는 K패스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고, 카드 이미지를 누르면 각 카드사의 발급 페이지로 바로 이동합니다. 카드사마다 대중교통 교통을 추가로 할인해주는 혜택 등이 있으나, 연회비는 각각 다르니 취향에 따라 카드를 만듭니다. 또 5월 초 기준으로 K패스 카드 발급량이 증가해 사업자별로 약 2~3주까지 걸릴 수 있습니다.


국민카드 신용카드는 모바일 티머니만 되고, 체크 카드는 모바일이즐만 지원합니다. 반면 우리카드는 종류와 관계없이 모바일 티머니와 이즐까지 다 쓸 수 있습니다 / 출처=K패스



한편 모바일 페이로도 K패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발급 카드 중 DGB유페이, 이즐은 모바일 카드라서 바로 쓸 수 있고, 타사 카드는 지원 여부를 확인합니다. 예를 들어 국민은행 카드의 후불 교통카드는 삼성월렛(삼성페이), 모바일티머니, 페이코티머니, 갤럭시워치티머니 앱으로 쓸 수 있지만, 체크카드일 시 KB페이 앱에서 모바일 이즐로 써야 합니다.

한편 신한카드, NH농협, 우리카드는 체크 카드도 모바일 후불 교통카드라서 삼성월렛 등 모바일티머니와 모바일 이즐까지 다 쓸 수 있고, 광주은행과 케이뱅크는 모바일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또한 K패스와 카드사 연계 일자 이전에 등록한 카드, 즉 알뜰교통카드에서 K패스 로 전환한 카드는 교통내역이 전송되지 않으므로 삭제 후 재등록해야 합니다.

카드 수령후 등록하면 혜택 시작, 등록 및 환급 방식은?



실물 카드를 인수받았다면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누르고, 카드 번호를 입력한 뒤 가입합니다 / 출처=K패스



K패스 카드까지 수령했다면, 홈페이지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본인 인증 후 카드를 등록하면 사업 가입이 끝납니다. 우선 홈페이지를 방문해 회원가입을 신청하고, 발급된 K패스 카드 번호 16자리를 입력합니다. 이때 가입 첫 달은 카드를 바꿀 수 없고, 이후에는 월 1회 카드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추후 분실 및 파손, 유효기간 등이 끝나면 카드를 재발급받고 다시 홈페이지에 등록합니다.

기존에 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한 경우라면 6월 30일까지 알뜰교통카드 홈페이지에서 K패스로 바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카드는 그대로 K패스로 전환되므로 재발급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6월 30일까지 전환하지 못하면 카드를 신규 발급한 뒤 K패스에 가입해야 합니다.


환급금은 나이, 소득, 거주 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 출처=K패스



환급금은 일반인 20%, 만 19~34세 청년은 30%, 저소득층은 53%가 적립됩니다. 횟수는 최소 15회를 채워야 하며, 최대 60회까지 인정합니다. 경기도와 인천 주민은 만 35~39세도 청년층 혜택을 제공하며, 지급 횟수도 60회가 아닌 무제한입니다.

한 달 교통비가 7만 원인 경우 20% 적립 시 연간 17만 원을 환급받고, 청년은 25만 원, 저소득층은 44만 원을 받습니다. 최대 적립 금액은 월 20만 원까지 전액 인정하고, 20만 원을 초과하면 이용 요금의 50%만 제공합니다. 즉 월 60회를 탑승해 22만 원이 나왔다면, 20만 원까지는 정상적으로 환급하고, 나머지 2만원은 원래 제공하는 금액의 절반만 환급합니다.


실제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할인이 기록된 명세서. 실 결제 금액에서 전체 청구 금액을 차감하는 방식으로 환급됩니다. 해당 분은 5월 분이며, 6월부터는 K패스 이름으로 금액이 차감될 것입니다 / 출처=IT동아



실제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할인이 기록된 명세서. 실 결제 금액에서 전체 청구 금액을 차감하는 방식으로 환급됩니다. 해당 분은 5월 분이며, 6월부터는 K패스 이름으로 금액이 차감될 것입니다 / 출처=IT동아지급금은 매월 5일 기준으로 K패스에서 카드사로 제공되고, 카드사마다 지급일과 방식이 조금씩 다릅니다. 신한카드와 우리카드는 신용 시 결제대금을 차감하고, 체크카드는 계좌로 입금합니다. 또 하나카드, 현대카드, IBK기업은행 등은 내 결제일에 맞춰 결제대금을 차감하고, 결제대금이 없으면 계좌로 입금합니다.

국민은행, NH농협, 케이뱅크 등은 차감이 아닌 정해진 날짜에 계좌로 별도 금액을 입금하고, 모바일 이즐, 카카오페이, DGB유페이는 계좌로 제공이 아닌 자체 앱의 선물함, 쿠폰함 등으로 제공합니다. 만약 사업대상지역이 아닌 곳으로 거주지를 옮기거나, 추후 주소지 검증 시행기간동안 재검증을 하지 않으면 적립금을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실물 카드 발급 후 K패스 홈페이지에서 등록만 하면 절차가 끝납니다 / 출처=IT동아



K패스 카드를 발급받고, K패스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까지 하면 가입이 끝납니다. 이후부터는 대중교통을 탈 때 K패스 연동 카드를 사용하면 됩니다. K패스 가입은 1인당 카드 한 장만 가능하니 잘 확인하시고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기후동행카드 VS K패스, 어떤 차이 있나


한편 서울시에 거주하고 계시다면 K패스 신청에 앞서 기후동행카드를 고려한 분들도 많을텐데요, 간단히 설명드립니다. K패스는 이용 횟수에 따라 일정 금액을 사후 환급하는 지원 사업인 반면, 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 5000원 1회 요금 충전으로 서울 지하철 및 버스, 김포골드라인,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정기권입니다.

즉 K패스는 이용 내역을 기준으로 환급해주는 제도고, 기후동행카드는 한 달간 서울 권역 내 대중교통 이용량이 많은 사람에게 유리합니다. 서울시 측은 한 달에 지하철을 41회 이상 이용할 경우 기후동행카드가 저렴하다고 하지만, 현실적으로 대중교통 이용량이 하루 2회 이상인 사람에게 맞습니다. 전국 단위로 사용하거나 서울 권역 이외라면 고민할 필요 없이 K패스를 쓰시기 바랍니다.

글 / IT동아 남시현 (sh@itdonga.com)

사용자 중심의 IT 저널 - IT동아 (it.donga.com)



▶ 키보드의 윈도 키, 최대한 활용하려면 이렇게![이럴땐 이렇게!]▶ 낡고 고장난 폐가전제품 버릴 땐 이렇게! [이럴땐 이렇게!]▶ 자동차 번호판 교체를 원한다면, 가능한 조건 확인하기! [이럴땐 이렇게!]



추천 비추천

2

고정닉 0

7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3859 SBA 유망 스타트업의 면모 확인, ‘2024 연합 데모데이’ 이모저모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9 0
3858 AI 구심점으로 떠오른 '컴퓨텍스', 올해 주목할만한 기업 별 소식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5 0
3857 [IT애정남] 로봇청소기 고를 때 고려할 점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559 0
3856 두루·무의 “모두의1층이니셔티브로 장애 인식·접근성 개선”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27 0
3855 [자동차와 法] 음주운전 시 위드마크 공식 적용의 문제점에 대하여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545 0
3854 [신차공개] 기아 'EV3'·벤틀리 '더 뉴 컨티넨탈 GT' 론칭 예고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49 0
3853 [뉴스줌인] 내연기관차 이어 전기차 찍은 LG전자 웹OS, 다음 목표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100 0
3852 글로벌 가상자산 정책 동향 ‘제도 틀 안에서 규제 공백 보완’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46 0
3851 샥즈, 오픈스윔 프로·오픈핏 에어 출시···오픈형 이어폰 1위 입지 굳힌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56 0
3850 서울과기대의 제조창업 지원, '밀도있는 심화 과정'으로 민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51 0
3849 아직도 안 찾고 쌓이는 숨은 보험금, 이 기회에 찾아볼까?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841 0
3848 자동차 에어컨 필터 고를 땐 이렇게! [이럴땐 이렇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765 0
3847 차트분석 도구 ‘트레이딩뷰’ 파고들기 - 1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125 0
3846 [자동차 디자人] 英 오프로더 SUV ‘그레나디어’ 디자이너 ‘토비 이큐어’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166 0
3845 가상자산 시장 ‘거래량·수익 상승, 원화·코인 마켓 격차 뚜렷’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156 0
3844 [농업이 IT(잇)다] 전통주로 과거ㆍ현재ㆍ미래를 잇는 나루 되겠다, 한강주조 고성용 대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160 1
3843 [IT하는법] 잘 사용하지 않는 MS 원드라이브, 사용 해제하는 방법 [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1082 1
3842 ‘천비디아’ 달성한 엔비디아, 독주할까? 반도체주와 함께할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143 0
3841 SEC,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증권거래법 요건 충족”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172 0
3840 벤처 투자 80%가 수도권 편중··· '투자 해결사'로 나선 부산창경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169 0
3839 국내 통신3사 모두 "이제 우리는 AI 기업" [16]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2166 1
3838 [IT애정남] 갤럭시 '생성형 편집', 어떻게 해야 잘 될까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224 0
3837 즉석 카메라로 이런 ‘손맛’이? ‘인스탁스 미니 99’ 출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55 0
3836 스타트업 해외 진출 시 알아야 할 정보 공유 ‘라이징 스타트업 콘서트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201 0
3835 [IT애정남] 해외 구매폰에 국내 유심 쓰는데 음성 통화 안되면?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029 3
3834 퀄컴, 코파일럿+ PC 등장에 'AI 허브 및 개발 도구'로 지원 사격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83 0
3833 네카오, 글로벌 공략 갈 길 바쁜데…일단 멈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41 0
3832 2025년 상반기 탄생할 주식 대체거래소(ATS), 이렇게 달라진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59 0
3831 AMD, 에픽·MI300X 투트랙으로 AI 산업 주도권 확보 나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154 0
3830 '직장인 3명 중 1명, 데이터 도출 어려워'··· AI 기반 자동화가 해답될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172 0
3829 산행 보조부터 산불 진화까지...'입는 로봇' 활용처 확대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5059 1
3828 대거 출시 예고한 Arm CPU 기반 윈도우 PC, 뭐가 다를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234 0
3827 비트코인 피자데이, 업비트·빗썸 “피자 2024판 쏜다” [17]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7173 4
3826 [생성 AI 길라잡이] 음성과 이미지만 있으면 영상을 만든다 ‘런웨이ML’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860 0
3825 가속 페달 밟은 검색광고 시장 경쟁, 보라웨어 ‘AI 검색광고 관리 솔루션에 주목해야 되는 이유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57 0
3824 부르면 달려오는 '이동형 전기차 충전기' 시장 기지개 [1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2047 0
3823 MS, '코파일럿 플러스 PC' 발표…AI 시대의 새로운 PC 제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227 0
3822 업비트·빗썸, 1분기 실적 개선···투자자 보호·서비스 개선에 주력한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47 0
3821 GPT4o와 GPT4 비교해 보니··· '사람 대 AI의 근본적인 접근 방식 바꿔' [6]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425 3
3820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 에센셜 화이트 색상 출시…색상 라인업 강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207 0
3819 채팅창 넘어 일상으로…'만능 AI 비서' 시대 온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579 0
3818 오늘부터 시끄러운 불법 튜닝 오토바이 집중 단속 [6]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715 6
3817 AWS 서밋 행사장에서 펼쳐진 훈훈한 ‘프리킥’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91 0
3816 [주간투자동향] 라피치, 60억 원 규모 투자 유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56 0
3815 키보드의 윈도 키, 최대한 활용하려면 이렇게![이럴땐 이렇게!] [5]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494 16
3814 인포플라 “대답만 하던 기존 AI의 한계, VLM 기반 자동화로 극복” [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7071 3
3813 6월 인공지능ㆍ반도체 시장 엔비디아 손에 달렸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248 0
3812 [시승기]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 DNA…’포르쉐 911 카레라 쿠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243 0
3811 [IT신상공개] 입맛대로 고르는 저음, 소니 얼트 파워 사운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258 0
3810 "코바코의 대국민 AI 광고 제작 서비스, 네이버가 함께합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237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