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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테크 시대가 온다] 5. 슬립테크, 마음의 휴식을 위한 수면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21 17:21:41
조회 170 추천 0 댓글 0
[IT동아]

<연재순서>

  1. 지금 마인드테크가 뜨는 이유 - https://it.donga.com/103485/

  2. 마인드산업과 기술, 그 운명적 만남 - https://it.donga.com/103661/

  3. 명상테크, 스스로하는 마인드 케어 - https://it.donga.com/103664/

  4. 상담테크, 치유의 동반자 -https://it.donga.com/103715/

  5. 슬립테크, 마음의 휴식을 위한 수면

  6. 마인드상태 인식, 알 수 없는 마음

  7. 마인드테크의 기술

  8. 마인드테크,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위해

'잠은 피로한 마음의 가장 좋은 약!'

'돈키호테'의 저자인 미켈 데 세르반테스의 말이다. 사람들은 하루이틀만 잠을 설쳐도 무기력해지고 불안해진다. 괜히 우울해지고 짜증도 낸다. 잠을 설친 다음 날은 종일 멍한 상태로 보내니 일상이 흐트러지기 마련이다.

하루이틀 정도 잠을 못자면 종일 멍하거나 가벼운 불안이 생기지만, 수면 부족이 만성이 되면 정신 건강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준다. 불면증에 빠진 사람들의 10명 중 4명은 정신 건강이 좋지 않으며, 우울증 환자의 75%는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다. 슬립파운데이션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ADHD 어린이의 70%는 수면에 문제를 느낀다. 우리는 수면을 통해 몸뿐 아니라 마음도 휴식을 취한다. 품질 높은 수면을 통해 하루를 잘 살아낼 힘을 얻는 것이다.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들 중 잠못 이루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래서일까, 기술로 사람들의 수면 문제를 해결하려는 슬립테크 분야 기업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

코로나19 대유행 기간에 수행한 필립스의 연구조사에 따르면, 한국인 10명 중 6명, 글로벌 10명 중 5.5명은 수면에 문제가 있다고 느낀다. 다만 이는 그저 개인 느낌이기 때문에, 당장 치료를 받아야 하는 심각한 상태는 아닐지도 모른다. 하지만 수면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하면 생각보다 훨씬 심각해진다.

월요병을 겪어 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직장인이 흔히 겪는 이 병을 겪지 않으려면 일요일에 출근하면 된다는 우스갯 소리도 있다. 월요병은 휴식 후에 찾아오는 권태감, 무력감 같은 심리적 문제다. 이런 월요병이 동반하는 증상이 있다.

불면증. 월요병과 함께오는 불면증은 일시적일 수 있다. 휴일에 늦잠을 자서 수면 패턴이 변했거나 출근해야 한다는 스트레스 때문에 발생한다. 가볍게 넘길 수 있지만, 스트레스가 과도해지고 피곤이 누적되어 불면증이 몇 주 이상 지속되는 만성 불면증도 가볍게 여길 수 있을까?

불면증이 만성이 되면 다양한 신체적, 정신적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늘 무기력하거나 신경질적인 사람에게서 훌륭한 사회 관계와 업무 성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우울증이나 치매를 일으키기도 한다.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다. 그런데도, 여전히 ‘잠 좀 못잔 걸 가지고 뭘 그리...’ 라고 넘기려는 인식이 남아 있다.


제공=최예신



행복하지만 우울한 엄마들이 있다. '그토록 바라던 아기를 버리고 도망가고 싶었다.' 산후 우울증에 빠졌던 여성의 말이다.

산후 우울증은 축복의 순간을 지옥으로 만든다. 갑작스러운 환경 변화에서 오는 육아 스트레스와 정체성 혼란, 여기에 호르몬 변화로 인한 약간의 우울감이 더해지는 순간 산후 우울증이라는 지옥의 문이 열린다. 산후 우울증에 빠진 1,000명 중 20명 내외의 산모는 동반 자살이나 영아 살해 등으로도 이어질 수도 있는 고위험군이다.

이런 고위험군 산모는 특별히 관리해야 하지만, 국내에서는 여전히 쉽지 않다. 산모 정신건강 관리센터도 부족하지만, 고위험군 산모의 정신건강센터 연계 비율은 2015년 59.95%에서 2019년에는 43.24%로, 오히려 16% 포인트 이상 하락했다. (서울신문 산후우울증 리포트)

왜 이렇게 하락했을까? 산후 우울증 산모 대상으로 수행한 설문조사의 결과를 보면, '자연스레 증상이 완화될 거라는 기대감'이 62%, '주변 시선 의식'이 약 20%에 달했고, '기록이 남을까봐' 걱정하는 이들도 약 10%에 달했다. 즉 산모들은 정신과 진료 자체에 부담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어쩌면 이들 산모들은 '아이가 잠만 잘 자줬으면...'라고 바랄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산후 우울증 발생의 대표적인 이유가 산모의 수면 부족이기 때문이다. 아이가 수시로 깨서 칭얼거리지만 않아 산모가 좀더 길게 잘 수만 있어도 산모의 마음은 한결 행복해질 터다.


제공=최예신


주요 수면테크 기업과 서비스

"하룻밤 푹 자고 나면 좋아질 거야."

건강한 삶을 위해 운동을 하거나 식습관을 개선해도, 그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 하지만 수면은 다르다. 일상에서 즉각적인 효과가 나타난다. 며칠 못자서 무기력하고 우울하고 불안해 건드리기만 해도 화가 나는 상태라도, 하룻밤만 푹 자기만 하면 효과가 바로 나타난다. 하루라도 편안히 푹 자면, 만성 불면증 환자도 우울한 산모들도 행복한 상태가 될 수 있다. 유수의 기술기업이 수면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다.

수면테크란 무엇인가? 수면테크는 'Sleep(수면)'과 'Technology(기술)'의 합성어다. 수면 문제를 최첨단 기술로 해결하기 위해 수면 관련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통해 숙면을 돕는다.

슬립테크는 수면에 문제를 겪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함게 성장하고 있다. 전 세계 10명 중 5.5명, 우리나라는 10명 중 6명이 수면 문제를 경험한다. 지난 2021년에만 70만 명 이상이 불면증으로 치료를 받았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우리나라 인구 100명 중 1명 꼴이다. 이런저런 이유로 치료 받지 않는 불면증 환자까지 포함하면 국내에만 400만 명에 이른다는 통계도 있다.

잠은 하루 1/3의 시간을 소비하는 만큼 수면 관련 시장의 규모는 제법 크다. 2018년 전 세계 수면 관련 시장은 약 80조 원 규모에 달하며, 오는 2026년에는 134조 규모로 확대되리라 예측된다(포르프쉐어). 국내 수면 관련 시장 또한 만만치 않다. 삼성경제연구소는 2018년에 3조 원 규모였던 국내 수면 관련 시장을 2026년에는 약 5조 원 규모로 예상했다. 수면 관련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수면테크 기업들이 선보이는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도 부쩍 늘었다.

수면테크는 크게 '수면분석', '수면환경 개선', '수면질환 치료'의 세 영역으로 나뉜다. 수면분석 제품과 서비스는 사용자의 수면 데이터를 저장해, 사용자의 수면 리듬, 상태, 시간 등 수면의 질과 패턴을 분석, 제공한다. 수면환경 개선 제품과 서비스는 베개나 마사지기, 매트리스, 침대 및 사운드기기 등을 이용하여 빠르게 잠들게 하거나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수면질환 치료는 다른 영역과는 달리 의료 영역에 가깝다. 수면무호흡을 방지하기 위한 양압기나 코골이 방지침대, 수면 장애를 치료하기 위한 패치 등이 이에 해당된다.

①수면분석 제품

수면분석 제품은 수면트래커라고도 한다. 수면상태를 모니터링하면서 수면 데이터를 저장한다. 수면 데이터에는 수면호흡, 맥박, 움직임 등이 있다. 대표적인 수면트레커 형태의 제품은 이미 대중화된 스마트시계 또는 스마트밴드, 침대 밑이나 베개에 센서를 부착한 제품과 연결되는 모바일 앱 등이 있다.

스마트시계와 스마트밴드는 흔히 사용하지만, 1주일 이상 손목에 계속 착용하는 것은 아니라서 여기서는 제외했다.

'슬립사이클'은 대표적인 모바일앱 수면트래커다. 이 앱은 수면호흡 데이터를 저장, 분석하여 수면패턴을 보여준다. 몇 시에 잠에 들었으며, 코를 언제 얼마나 골았는지, 수면 품질 점수는 몇 점인지, 수면 품질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지를 알려준다.

잠을 잘 자는지 슬립사이클로 측정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을 머리맡에 두어야 한다. 호흡소리를 제대로 인지하기 위해서다. 잠자기 전에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해야 하지만, 머리맡에 바로 두고 자야 하는 건 스마트폰 유혹을 극복할 수 있을지 사전 테스트하는 것 같은 느낌이다. 참고로, 필자는 그 유혹을 이기지 못했고, 슬립사이클은 겨우 일주일 밖에 쓰지 못했다.


제공=슬립사이클



기기 형태의 수면트래커 제품 중에는 침대 매트리스 아래에 넣는 '위딩즈 슬립(Withings Sleep)'이 있다. 'Know your nights. Master your days'라는 슬로건으로 위딩즈 제품은 스마트시계나 스마트밴드처럼 손목에 차고 잘 필요가 없다는 장점은 있지만, 수면 중 호흡과 심장 박동만을 측정할 수 있다.


제공=위딩즈 슬립



아마존의 '헤일로 라이즈(Halo Rise)'는 침대 옆에 두는 수면트래커다. 비접촉식 수면트래커로 착용해야 하는 스마트시계나 위 위딩즈 슬립처럼 침대 매트리스에 깔아야 하는 불편함이 적다. 알람기능이나 온도, 습도를 측정하며 조명 기능도 있다. 다만 구매 가격이 다소 비싸고, 구매 비용도 따로 내야 한다.


제공=아마존



이 외에도 다양한 수면트래커 제품과 서비스가 있다. 이런 걸 볼 때면 가끔 이런 생각이 든다.

수면패턴을 알고자 하는 사람은 과연 사용자일까, 아니면 서비스 제공자일까? 만약 사용자라면 자신의 수면 패턴을 파악한다 해도 그리 만족스러울 건 없다. 그저 빨리 잠들고 편안히 자는 게 훨씬 중요하기 때문이다.

② 수면환경 개선 제품

수면환경 개선 제품은 사용자 수면트래킹 및 데이터 분석을 넘어서는 가치를 제공한다. 잠못 드는 사람이라도 빨리 잠들게 하며, 깊은 잠을 못자는 이들에겐 숙면을 유도한다. 즉 이들 제품은 수면환경을 개선하려 노력한다. 특히 소리, 온도/습도, 빛에 집중한다. 잠은 소리와 온도, 습도, 빛에 큰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지나치게 시끄럽거나 온도/습도가 너무 낮은 경우, 밝은 빛이나 어지러운 조명 아래에서는 아무래도 편안하게 자기 어렵다.

수면을 방해하는 소음을 완화하기 위한 다양한 제품이 있다. 흔히 백색소음기라는 제품이다. 백색소음기는 패턴이 일정한 소음을 출력하는데, 예를 들어 새가 지저귀는 소리, 파도가 치는 소리, TV의 신호 소음, 진공청소기의 모터 소리 등이다. 태아가 엄마 자궁 속에서 듣던 엄마의 심장박동 소리도 백색소음 중 하나다. 아이가 제발 좀 잘자주기를 원하는 육아맘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백색소음기 제품은 국내외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전 셰계에 걸쳐 요가 슬립의 '돔'이 가장 높은 판매량을 보인다. 요가 슬립 돔은 선풍기 날개 같은 것이 내부에서 구동된다. 이런 아날로그 소음의 익숙함을 원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디지털 백색소음기 중에는 다수의 짧은 음원을 반복 실행하는 것도 많다. 음원이 많다는 점을 마케팅 포인트로 내세우지만, 짧은 음원을 반복하는 건 사운드에 예민한 사람이라면 그리 선호하지 않는다. 다른 디지털 제품에 비해 뷰로의 '드림사운드'는 4개의 디지털 사운드만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색다르다.


제공=요가 슬립 / 뷰로



스마트폰 앱에도 백색소음을 송출하는 다양한 제품이 많다. 그럼에도 백색소음기 제품을 구매하는 이들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유가 뭘까? 숙면에 해로운 스마트폰을 멀리하려는 마음이거나, 전자파로부터 자유로운 제품을 쓰려는 욕구도 있을 터다. 특히 아기를 재울 때는 그 욕구가 더 강할 수 있다.

조명, 빛 또한 수면에 큰 영향을 미친다. 앞서 소개한 아마존의 헤일로 라이즈도 조명을 비추는 제품이다. 흔히 무드등이라 부르는 제품들이 무수히 많다. 최근에는 사용자에게 최적의 빛을 제공하여 치유의 경험을 제공하려는 라이트 테라피 제품도 속속 출시되고 있다.


제공=뷰로 / 도도



대표적인 제품은 역시 뷰로의 '드림라이트(DreamLight)와 '도도(DoDow)'다. 이들 제품은 빛을 이용해 빠른 수면에 이르도록 유도하며 편안한 잠을 잘 수 있게 돕는다. 수면 중 호흡 패턴에 따라 조명을 조절하는 기능이 있다. '왜 잘 잤는지 모르겠는데, 편안하게 잤음'이라는 도도의 사용 후기를 보며, 필자도 한번 사용해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

③ 수면질환 치료

대표적인 수면질환은 불면증,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 등이다. 불면증세를 보이는 사람 5명 중 1명은 입면 단계의 불면증을 겪고 있다. 이를 1차성 불면증이라고도 하는데, 특정한 원인 없이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발생한다. 2차성 불면증은 특정 질병이 원인인 경우로, 불면증 치료가 목적인 제품 및 서비스의 경우 1차성 불면증 치료가 우선이다. 1차성 불면증을 겪는 이들이 전 세계 기준 6천만 명 이상으로 추정된다.

입면단계 불면증을 대상으로 한 제품 중에는, 국내 스타트업이 출시한 '고슬립(gosleep)'이 있다. 고슬립은 수면기체를 분사해 불면증에 빠진 사람을 잠들게 한다. 수면기체는 이산화탄소인데, 자동차를 타면 졸게 되는 사례를 활용하여 만들었다. 이 제품은 서울 삼성병원에서 임상 실험을 수행하여, 약 29%의 입면시간 감소 효과가 있었음을 확인했다. 곧 정식 출시 예정이다.

이렇게 이산화탄소를 분출해 수면에 빠지게 하는 아이디어는 제법 특이하다. 맑은 공기에서 자야 수면 품질이 올라갈 거라는 상식에 반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일까? 제조사는 고슬립을 사용해도 2평 공간 기준으로 이산화탄소가 1% 이상 증가하지 않으니 안정성 기준에 부합한다고 강조한다.


제공=고슬립



솜즈(Somzz)는 국내 첫 허가 디지털 치료기기로 불면증을 개선하기 위한 소프트웨어다. 솜즈는 불면증 개선을 목적으로 불면증 환자 치료법 중 하나인 ’불면증 인지행동 치료법‘을 모바일 앱으로 구현했다. 다만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스토어에서 솜즈를 설치할 수는 없다. 디지털 치료기기로 허가를 받았기 때문에 의료기관에서 진료 후에 설치해야 한다. 수면 습관 교육, 실시간 피드백, 행동 중재 등을 6~9주간 수행하여 수면 효율을 높여 불면증을 개선하는 원리다.


솜즈 설치 화면 / 제공=데일리팜



일반적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집중력이 분산되며 수면에 방해되기도 한다. 수면을 방해하는 기기로 수면치료를 받는다는 걸 혁신이라고 말할 수 있을 지는 독자와 사용자의 몫으로 남기겠다.
앞으로 수면테크 시장은...?

누구나 잠을 잔다. 하루 수면 시간은 약 8시간이다. 하루 24시간 중 1/3이다. 즉 잠을 잘 자면 깨어있는 2/3의 시간도 잘 보낼 수 있다. 활력이 넘치고 높은 성과를 내며, 행복감을 느끼며 생활할 수 있다. 며칠 잠을 설쳐 무기력하거나 불안하거나, 또는 우울해서 하려는 일이 잘 안되는 거 같아도, 하루만 푹 자고 나면 다시 힘이 난다. 좋은 잠은 효과가 바로 나타난다. 최근 들어 좋은 잠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는 이유다.

하지만 좋은 잠을 자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다. 사회는 점점 복잡해지고, 스트레스 강도 또한 갈수록 높아진다. 치열하게 경쟁하는 사회에서 잠을 줄여가며 일하거나 공부하지만, 그럴수록 효율이 떨어진다. 아이러니하다. 잘하고 싶어 잠을 줄이지만 그 때문에 더 잘안된다.

앞으로 수면테크 제품과 서비스가 필요한 이유다. 앞서 말한대로, 좋은 잠을 자면 효과가 즉각 나타난다. 운동이나 식습관 개선처럼, 시간이 오래 걸리지도 않는다. 때문에 수면 패턴 분석 보다는 수면 환경을 개선하는 제품에 더 관심을 갖는다. 특히 개인의 수면 패턴을 분석해 맞춤으로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면 소비자에게 큰 만족감을 줄 것이다.

글 / 베러마인드 대표 최예신

대기업 임원 재직 중, 열흘 간의 묵언명상으로 인생 방향을 바꾼 사람. 명상 에세이 <방석위의 열흘> 저자, 세종대학교 빅데이터MBA 겸임교수, 명상심리상담사, 감정코치

정리 / IT동아 이문규 (munch@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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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면 추적·제어로 충분한 수면 돕는 슬립테크 솔루션▶ [농업+IT=스마트팜] 7. 나만의 스마트팜 본격 구축하기 (2)▶ [메타버스에 올라타자] 5. 메타버스 세상에서의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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