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전 착함 평범 이런 컨셉인거 같더니 느닷없이 구씨한테 날 추앙해요 ㅋㅋㅋ 현실이면 구씨가 미쳤나 이게 하면서 대가리를 갈겼을듯

아니 지내 집에서 일해주는 사람이면 지 성질 난다고 화풀이하고, 지 욕구 채워줘야 함? 도대체 왜? 이미 구씨를 자기와 동등한 인격체로 보고있지 않음

그리고 팀장이 갈구면 일을 더 잘하게 가르쳐달라고 하던가, 선배한테 물어보던가, 전혀 노력하는 모습도 없이 그저 까페에서 부들부들 눈물바람 어디 감히 나에게 이런 느낌

왜 하필 노른자를 감싼 흰자 같은 경기도에서 태어났냐고 신세한탄하는 대사들이 제일 병신같음 그럼 충청남도 경상북도 전라남도 이런데서 태어난 사람들은 닭이 계란 낳다 지린 닭똥이냐 ㅋㅋ

그나마 창희가 제일 낫긴한데 촌스럽단 말에 부들대는거 어이없음 그딴 말에 부들대는 남자들이 도대체 어딨음 ㅋㅋㅋ 게다가 친구한테 넌 완전 촌스러움이고 난 경계선이라 기분 나쁘다고? ㅋㅋㅋㅋ 염씨네 삼남매는 ㅈ도 없으면서 왠 그거없는 우월의식만 잔뜩 있는지 노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