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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흥미로운 두끼 떡볶이의 시작 (ft. 수지)
해맑은 써니 = 수지 홈마 '배치미' 구가의서 서포트 당시 - 최근 두끼 대표 강연 당시 네이버카페들이 유행하던 시기였다. 김 대표는 떡볶이 공부를 하려고 떡볶이 동호회를 검색해봤지만 나오지 않아 홀로 카페를 만들어 운영하게 됐다. 그 카페가 현재 4만 명이 넘는 회원 수를 보유한 네이버 대표 카페 ‘떡볶이의 모든 것’이었다. 정보가 쌓이니 회원들이 불어났고 그 시점에 또 다른 전환점이 찾아왔다. 당시 미스에이 수지의 팬이었던 한 카페 회원이 수지가 떡볶이를 좋아한다고 말해준 것. 그 얘기를 들은 김 대표는 수지에게 떡볶이를 만들어주겠다는 일념으로 떡볶이를 조리할 수 있는 차와 재료를 구매해 드라마 촬영장을 찾아갔다. 푸드트럭이라는 개념도 없었던 때. 그가 드라마 촬영장으로 끌고 갔던 분식차가 연예인들과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게 됐고 지금의 연예인 팬들이 촬영장으로 보내거나 연예인들끼리 주고 받기도 하는 간식차, 커피차의 시초가 됐다. 김 대표는 “곳곳에서 수많은 주문이 들어오기 시작했고 그때부터 떡볶이 동호회 회장이자 전 세계 1호 떡볶이 명장이 되고싶다는 꿈이 생겼다”며 “그렇게 전국 방방곡곡의 영화·드라마 촬영장을 돌아다니며 떡볶이를 팔았고 일주일에 5시간도 못 자도 너무 행복하고 재미있었다”고 회상했다. 모르는 연예인이 없을 정도로 많은 촬영장을 찾아갔던 그는 이후 방송에도 출연하게 되며 엄청난 자신감과 추진력을 얻게 됐다. 그러다 이젠 해외 사람들에게도 떡볶이를 알리고 싶어졌고 그게 ‘두끼’의 시작이 됐다. 김 대표는 “두끼는 창업 5년 만에 3000억 매출을 달성한 글로벌 프랜차이즈로 성장하게 됐다”면서 “그리고 저는 행동한 지 5년 만에 열정 없는 김대리에서 한국을 알리는 떡볶이 명장이 됐다”고 말했다. http://www.gjdream.com/news/articleView.html?idxno=642117
작성자 : ㅇㅇ고정닉
서구권에서는 귀하고 한국에서는 못 보내는 음식
유럽 북중미 사람들이 해산물 특히 생으로 먹는 해산물을 굉장히 싫어하는 걸 익히 들어 본 사람이 있다면 다들 알 것이다.살아 있는 해산물을 특히 오징어, 문어와 같은 두족류 먹는 건 질색하고그 유명한 올드보이의 생낙지 먹방은 서구권 기준 혐짤 일 정도그런 그들도(북유럽 일부 제외) 생으로 먹는 음식이 있었으니굴200년 전, 산업화 이전 유럽과 미국에서 굴은 한국과 일본 같은 동아시아 국가처럼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이었다주로 강에서 채집 하거나 아이들을 시켜서 굴을 따오게 했고이렇게 쉽게 구할 수 있는 음식이었지만쉽게 구할 수 있는 것과 별개로 옛날에는 관리 방법은 미흡했던 터라 고급 음식이었다이게 술 안주에 좋은 건 어디를 가도 마찬가지라 술 안주로써도 인기가 많았고 그런 만큼 역사도 깊었다 로마의 철학자 세네카는 매주 1200개의 굴을 먹었고섹스왕, 카사노바는 여자와 관계를 가지기 전 반드시 굴 50개 정도는 먹고 들어갔다는 이야기도 빠질 수 없을 것이다특히 프랑스 같은 경우에는 나폴레옹, 앙리 4세 같은 프랑스 역사 중요 인물들도 일상적으로 굴을 많이 먹었다그 문화는 현대까지 이어져 프랑스에서 굴은 크리스마스 때 먹는 음식으로 유명하다 ( 특식이란 개념은 아니다 )이렇게 유럽 각지에서 굴은 높은 수요를 가지고 있었고 이는 미국도 다르지 않았다미국의 유명한 장군인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은 진급 때마다 굴 한박스 받았을 정도로 굴을 굉장히 좋아했고미국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음식이며 이와 관련 된 요리로차그릴드 오이스터란 미국의 굴 요리를 대표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겠다.이토록 굉장히 쉽게 구하고 많이 먹었던 굴은 원래부터 고급 음식은 아니었다굴 희소성이 서구권에서 높아졌던 건 산업화와 아동 노동 금지 조항이 시작 되면서 시작했다산업화로 인한 강물 오염과 아동 노동 금지 등으로 인해 굴 수확량이 급격히 감소, 이로 인해 이전에 일상적으로 즐겨 먹던 굴이 더 이상 흔하지 않아서 먹을 수 없는 음식이 됐어 특히 강물 오염은 굴 양식에도 큰 영향을 주었고, 굴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사업들은 "이대로는 살아남을 길이 없다. 고급화로 간다"는 결정을 내리면서 굴이 서구권에서 고급 음식으로 인식되게 됐지그러나 깨끗한 물에서 얻어지는 굴이 드물어짐에도 불구하고, 답을 찾기 어려웠던 가운데 "어? 수돗물도 깨끗하게 먹을 수 있는 동아시아 국가 두 곳이 있네?" 이 두 국가는 일본과 한국 각자 2014년에 일본의 굴 생산량은 18만 4,100톤이었으며 한국의 2015년 굴 생산량은 34만 2,480톤으로, 높은 품질의 굴을 생산하고 있고 이는 굴을 가장 많이 소비하고 생산하는 프랑스의 2017년 생산량인 6만 4,910톤보다 높은 수준이었지물론 중국은 394만 9천톤을 생산하는 등 특이한 경우도 있었지만, 이는 환경 오염과 지들이 다 쳐 먹어서 이유로 예외다 니들 중에서 질려서 혹은 식감이 싫어서 굴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흔히 먹는 음식이지.한국에서는 김치가 흔하고 자주 접할 수 있는 음식으로 인식 되고 있고그 만큼 수확량이 높다는 뜻인데 남아 도는 걸 버리는 건 말도 안 되는 짓이니까 당연히 수출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한국의 굴이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아니야, 그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노로 바이러스 때문이지, 정확히는 위생 문제 말이야한국의 굴은 김치처럼 대중적인 음식으로 자리매김하지 못하고 있어한국의 작업 환경이 너무 열악하고화장실 문제가 제대로 개선 되지 못 했기 때문에 한국에서 수확한 굴을 수출하기는 현실적으로 문제가 있고지금도 이 문제가 지속 되고 있고 때문에 한국의 굴을 수출 받는 나라는 많지 않다..영국만 하더라도 한국이 아닌 일본에서 수출을 받는 중이고세계화장실협회가 또 다른 위기의 직면하고 있는 중인 셈앞으로도 화장실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다면 굴 수출은 날이 갈 수록 적어질 것으로 예상 돼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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