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적극적인 개선과 소통 예고…'리 메멘토 - 하얀그림자' 4일간의 CBT 종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12 13:20:57
조회 64 추천 0 댓글 0


매력적인 캐릭터 모델링과 그래픽으로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은 '리 메멘토 - 하얀 그림자(이하 리메멘토)'의 CBT가 지난 11일 종료됐다.

'리 메멘토'는 블랙스톰에서 개발 중인 JRPG 기반의 수집형 턴 제 모바일 게임으로 지난 2023년 '프로젝트 NB'라는 이름으로 첫 공개된 바 있다. 게임의 스토리는 신들이 남겨둔 기억을 가진 자들이 세상의 혼돈을 원하는 마녀들과 맞선다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번 '리 메멘토'의 CBT는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약 4일간 진행됐으며, 테스트 기간동안 이용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공식 디스코드를 운영하는 것을 시작으로 일차별 공지사항 및 개발자 노트를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기획 디렉터가 등장한 인터뷰에서는 '스타크래프트' 팬들에게는 익숙한 '템페신' 박재영 선수가 등장해 이용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화끈한 공격력으로 스타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리 메멘토'의 마지막 CBT 종료 공지사항에는 블랙스톰의 김도윤 대표가 등장해 플레이 한 이용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이번 CBT간의 문제점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우선 가장 먼저 언급된 부분은 BM 개선이었다. CBT간에 적용된 가챠 마일리지 이월 문제를 포함해, '리 메멘토'를 즐기는 이용자들이 게임에 몰입할 수 있는 구조로 BM이 다시금 개선될 예정이다.

CBT간에 발생했던 버그들에 대한 부분에도 답했다. 버그가 발생한 주 이유로는 게임의 엔진을 최신 언리얼5 엔진으로의 교체하는데 생긴 문제라 설명했다. 또한 이번 CBT 버전은 지난 7월에 진행된 글로벌 FGT 버전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자잘한 버그가 많았고, 이러한 부분들은 현재 내부에서 수정 중이라 답했다.

이용자들과의 소통 및 운영에 대해서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듣고 그에 대한 답변 공지를 적고 끝내는 것이 아닌, 실제 게임까지 반영하여 이용자들을 납득시키는 방식의 운영을 지향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도윤 대표는 "블랙스톰은 부족한 점이 많은 신생 개발사이다. 하지만 신생 개발사가 게임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게임의 재미와 퀄리티로 증명하는 수 밖에 없다. 이번 CBT 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행보 역시 이용자들의 목소리를 원동력으로 삼아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겠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며 '리 메멘토'에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이용자분들에게 다시금 감사 인사를 보냈다.


김도윤 대표는 이용자들과 



▶ JRPG 감성 신작 '리메멘토'에 대한 7가지 궁금증▶ [인터뷰] 블랙스톰 신작 '리: 메멘토'…턴제 JRPG 감성이 키포인트▶ [인터뷰] '만들 때도, 플레이할 때도 재미있는 게임이 목표 … '프로젝트 XT & NB'로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는 블랙스톰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2024년 가장 기억에 남는 인터넷 이슈는? 운영자 24/12/23 - -
9071 '페이커, 쵸비, 제카' 삼파전...2024 LCK 어워드 세부 내용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6 31 0
9070 넷마블과 함께 마지막 연말을...모바일 게임 3종 신규 콘텐츠 추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6 30 0
9069 엔씨소프트, 연말 맞아 모바일 게임 2종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6 28 0
9068 로스트아크, 신규 클래스 '환수사' 사전등록 이벤트 시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6 31 0
9067 스마일게이트, 中 저장성 문화관광발전 유한공사 감사장 수상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6 27 0
9066 호연·니케 등 연말연시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로 분위기 UP↑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6 27 0
9065 게임 이용자 절반이 사전 예약 안 한다!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6 56 0
9064 [금주의 신작] 사이코데믹·샌드 오브 살자르 출시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6 751 0
9063 크레더 "한일 양국 실물연계자산(RWA) 시장 확장시킬 것"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6 47 0
9062 [금주의 게임 순위] 리니지·오딘·라스트워, 구글 매출 1위 싸움 '치열'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6 43 0
9061 연말 보너스? K-게임 3종, 중국 판호 획득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6 389 0
9060 [리뷰] 2D 슈팅 게임 전성기 시절의 재미를 잘 살린 '언더 디피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6 53 0
9059 [결산] 메타크리틱이 선정한 올해 워스트 게임 탑 10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5 96 0
9058 스마일게이트, 오픈월드 전략 액션 RPG '샌드 오브 살자르' 정식 한글화 버전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4 168 0
9057 크리스마스는 엔씨와 함께...성탄절 기념 이벤트 진행 [17]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4 6673 1
9056 '블루 아카이브' 경찰학교 학생이 수영장 구조요원을 맡는다면?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4 159 0
9055 스마일게이트, 내년 사우디 달군다...'크로스파이어' EWC 정식 종목 채택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4 140 0
9054 [전망25] 게임사 탑15 2025년 기상도(3)-엔씨소프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4 130 0
9053 [전망25] 게임사 탑15 2025년 기상도(2)-넷마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4 121 0
9052 [전망25] 게임사 탑 15 2025년 기상도(1)-넥슨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4 118 0
9051 '오딘' 매출 1위, 'POE2' 급상승...카카오게임즈 잔치집 분위기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4 215 0
9050 검은사막 최초 샷건 '데드아이' 출시...갓레이드도 신규 캐릭터 출격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4 116 0
9049 게임 DNA 확산...'NHN 게임스 위크' 성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4 112 0
9048 패스오브엑자일 2 치지직 드롭스 이벤트 진행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4 151 0
9047 '발할라 서바이벌' 예약 500만 간다...예상 출시일은 1월 22일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4 106 0
9046 포켓몬 카드게임  韓 대표 선수 뽑는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4 117 0
9045 [전망] 소니가 추천하는 2025년 가장 기대되는 PS5 게임 4종은? [8]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4 5271 2
9044 아이언메이스 '닥닥' 전설 계정 4만원→ 0원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4 113 0
9043 "에바는 에바?", "라피 예쁘다"...니케 커뮤니티 '후끈' [1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4 7995 18
9042 [프리뷰] 이제 또 다시 문명할 시간이다…'문명 7'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3 446 0
9041 '검은신화: 오공' 인기에 편승한 모방 게임 등장!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3 149 1
9040 'PGC 2024' 성료...베트남 '디 익스펜더블스' APAC지역 최초 우승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3 5397 3
9039 넥슨 신작 '슈퍼바이브' 첫 시즌 '아크 1' 사전등록 시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3 142 0
9038 게임은 추억을 남기고...'2024 넥슨 클래식 어워즈' 수상자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3 125 0
9037 '로드나인 세트' 드셔보세요?...로드나인 디저트 나왔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3 128 0
9036 PC방이 던전...'패오엑 2', PC방 오프라인 이벤트 진행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3 126 0
9035 열혈강호 30년 팬덤, 취약 계층 아동에게 환원됐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3 119 0
9034 일본에 진심인 웹젠, '테르비스' 2회 연속 코미케 출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3 115 0
9033 국내 1위 '모바일 한게임포커' 10주년 맞았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3 108 0
9032 카카오게임즈 임직원들이 2년 연속 산타로 변신했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3 107 0
9031 '오버로드 나자릭의 왕'·'스텔라 소라' 모바일게임 2종 예약 시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3 116 0
9030 5.3버전인데 "야타! 미쳤다", "전율 돋았다", "종합 선물 세트" 반응 나왔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151 0
9029 [핸즈온] 다양한 전략과 캐릭터 성장, 수집의 즐거움 '히어로즈 갬빗'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146 0
9028 [전망] 2025년 게임계에 일어나야 할 희망 뉴스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1991 0
9027 "메리 크리스마스!"...넥슨과 넷마블, 게임 22종에서 성탄절 이벤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140 0
9026 '마비노기' 겨울 업데이트 '블록버STAR'...신들이 떠난 도시 '무리아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140 0
9025 스마일게이트, '이프선셋' 얼리 액세스 버전 겨울 맞이 세일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263 0
9024 그라비티가 실시간 카드 배틀을?...'히어로즈 갬빗' CBT 시작됐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247 0
9023 NHN, 일본 '#콤파스 페스티벌' 7천 명 운집...문화가 됐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244 0
9022 산타가 온다...모바일게임 6종 크리스마스 이벤트 '풍성'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231 0
뉴스 [포토] 웨이션브이 양양, 힙한 아우라 디시트렌드 12.2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