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의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가 사전 등록 100만명을 돌파하며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스타시드' 팬들의 덕심을 자극하는 이색 콘텐츠로 론칭 전부터 예비 유저들과의 '사전 교감'에 나서고 있다. 이 밖에도 공식 X(구 트위터) 채널 등을 통해 OST, 개발자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예비 유저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사전 등록자 수 100만 명 달성에 따라 특별 선물이 제공된다. 공식 브랜드 사이트에서 '스타시드 참가 신청서'를 작성한 모든 유저들에게는 기본 사전 예약 보상 외에도 론칭 직후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SSR 등급 프록시안 '레나스'와 1,800 스타비트가 추가로 지급될 예정이다.
컴투스는 사전 등록자 수 누적 달성 이벤트 외에도, 사전 등록에 참여한 예비 팬들을 위한 이벤트가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 양대 앱 마켓 사전 예약 시 론칭 후 레인저 장비 풀세트가 제공되고, 카카오게임 사전 예약 참여 시 카카오톡 이모티콘도 즉시 지급된다. 또한 프록시안 매칭 테스트에 참여하고 결과 이미지를 해시태그와 함께 X(구 트위터)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소니 헤드폰을 비롯한 여러 실물 경품 획득 기회까지 제공된다.
컴투스는 '스타시드'의 출시에 앞서 성격부터 취향, 일상까지 각 프록시안의 면면을 두루 담은 콘텐츠를 공개, 예비 유저들이 론칭 전부터 캐릭터 해석에 열중하고 세계관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먼저 '스타시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지난 2월부터 ASMR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되고 있다. ASMR은 청각 요소를 극대화해 감상자의 정서적 안정을 돕는 콘텐츠다. 이러한 ASMR 형식을 빌려 각 영상은 여러 프록시안이 단독으로 등장해 주인공과 1:1로 대화를 나누는 콘셉트로 제작됐으며, 현재까지 아이렌, 레이호우, 베르베타 등의 콘텐츠가 공개됐다.
앞서 공개된 프로모션 이미지 속 전투복을 갖춰 입은 모습과 달리, 평상복을 착용하고 주인공과 피크닉을 즐기는 모습으로 등장하는 등 다양한 반전 매력까지 확인할 수 있다.
각 캐릭터들의 일상 속 한 장면도 유튜브 숏츠로 제작돼 유저들과 교감에 나선다. 현재까지 아이렌과 레이호우, 샤레, 메아의 영상이 공개됐으며, 나가세 안나, 우치다 마아야 등 담당 성우의 정보와 캐릭터의 개성을 엿볼 수 있는 짧은 컷씬이 담겼다.
스타시드 샤레 /컴투스
스타시드 메아 /컴투스
한편, '스타시드'는 컴투스가 글로벌 판권을 확보하고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하고 있는 신작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다. 위기의 인류를 구하기 위해 '아키텍트'로 명명된 플레이어가 가상세계로 뛰어들어 AI 소녀인 '프록시안' 세력을 규합해 함께 싸우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