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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류 장르의 아쉬운 결말…'워헤이븐', 출시 4개월만에 서비스 종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26 08:16:19
조회 1583 추천 4 댓글 15


넥슨의 기대작 중 하나였던 '워헤이븐'이 결국 서비스 종료절차를 밟는다.

넥슨은 25일 오전 11시 '워헤이븐'의 공식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통해 서비스 종료 안내에 대한 내용을 공개했다.

'워헤이븐'의 운영진은 "2021년 1차 알파 테스트를 시작으로 2023년 글로벌 얼리 액세스까지 이용자들의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오랜 시간 사랑받고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많은 고민과 노력을 기울였지만, 부득이 2024년 4월 5일 자로 아쉬운 작별 인사를 드리게 되었다.

이용자분들에게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된 사과드린다. WP 충전은 오늘 중으로 중단될 예정이며 정확한 종료 안내 및 상세 일정은 추후 공지를 통해 다시 안내하겠다"라며 '워헤이븐'을 플레이해 준 이용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남겼다.  

'워헤이븐'은 중세 판타지 배경의 냉병기를 사용해 싸우는 PVP 장르의 게임으로, '마비노기 영웅전'으로 유명한 이은석, 임덕빈 디렉터가 개발을 맡았다.

2021년 첫 공개 당시부터 게임의 장르와 설정이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고, 실제로 2023년 6월에 진행된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도 활성 플레이어수 1위를 기록하며 기대감을 가지게 만들었다. 하지만 해당 장르가 가진 단점을 시작으로 일부 콘텐츠에서도 아쉬움을 남기며 이용자 수가 줄어들기 시작했고, 결국 출시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절차를 밟게 되었다.



▶ '워헤이븐'에 킹 출현?...'신캐 출시'게임 5종▶ [인터뷰] "베개싸움과 같은 원초적 재미에 집중"…넥슨 이은석 디렉터가 말한 '워헤이븐'만의 재미는?▶ "피가 튀면 바닥에 고이고, 밟고 지나가면 핏자국이 생긴다"...'워헤이븐' 무엇이 달라졌나▶ [체험기] "모르면?, 알아도 맞아야죠!", 떼싸움의 재미는 좋았으나, 대인전은 아쉬웠던 '워헤이븐'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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