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경찰 "대법원 해킹 北 소행 가능성 높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04 13:36:33
조회 83 추천 0 댓글 0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드러난 사법부 전산망 해킹 사건이 북한 해킹그룹 '라자루스'의 소행이라는 경찰 판단이 나왔다.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4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국가정보원이 해킹을 라자루스 소행으로 결론 내렸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경찰도 그렇게 보고 있다. 국정원과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 본부장은 "그동안 라자루스가 했던 여러 가지 범죄 패턴 등을 봤을 때 (라자루스의 해킹) 가능성이 높다고 본 것"이라며 "어떤 경로로 침입 됐는지, 유출된 자료의 중요도 등은 수사를 통해 규명해야 할 사항"이라고 했다.

앞서 법원행정처는 지난해 2월 사법부 전산망에서 악성코드를 탐지해 삭제한 바 있다. 이후 보안전문업체에 분석을 의뢰한 결과 라자루스가 주로 사용하는 것과 유사한 기법의 악성코드로 파악됐다.

이어 안성 스타필드 번지점프 추락사고와 관련해 우 본부장은 "현재 당시 안전요원을 우선 입건했다"며 "향후 필요한 안전조치 관련 교육과 관리자 책임 등을 철저히 (파악해) 관리자 입건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beruf@fnnews.com 이진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전국노래자랑' 김신영에 돌연 하차 통보, 후임은...▶ "남편과 텐트서 자는데 남성 7명이 들어오더니..." 끔찍▶ 티아라 출신 아름 "전 남편이 대소변을..." 충격 주장▶ 아파트에서 발견된 남녀 시신, 둘 관계 알고보니..▶ 배우 남친에 잠수 이별 당한 女 "관계 엄청했고, 신체 사진도.."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11097 서울경찰청장 “메디스태프에 명예훼손 게시글 올린 5명 송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34 0 0
11096 서울청장 “김호중 사건, 위드마크 공식 적용한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4 1 0
11095 '음주 뺑소니' 김호중 출국금지 승인…"오늘 자진출석 연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4 0
11094 데이터베이스 복제해서 판매...대법 "저작권 침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6 0
11093 '계약 연장' 요구한 임기제공무원…법원 "임용권자 재량"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62 0
11092 경찰, '뺑소니' 김호중 등 4명 출국금지 신청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9 0
11091 '초고금리로 약 10억원 받아내 숨긴 혐의' 대부업자 구속기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9 9 0
11090 경찰 "김호중과 출석 일정 조율 중"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11 0
11089 검찰, 오늘 '김여사 명품백 고발'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 고발인 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45 15 0
11088 [인터뷰]이찬희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 "주어진 '소명', 헌신할 것"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69 0
11087 서울의소리, 내일 檢 조사서 '제3자 인사청탁' 정황 제출 예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55 0
11086 "청소년 도박·대리입금 조심" 서울경찰, '긴급 스쿨벨' 발령 [1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5249 2
11085 경찰 수사 부서 지원자 크게 늘어…기피 현상 해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64 0
11084 의대 정원 집행정지 의료계 패소된 이유...결정문 살펴보니 [24]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5747 12
11083 직구 전면금지 안한다지만…공동구매 업자 가슴 철렁 [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118 0
11082 소유권등기 마친 뒤 건설임대사업자 등록하자 반려…법원 "처분 취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57 0
11081 막아도 막아도 주소 바꿔 접속 가능…‘디지털 교도소’ 여전히 살아있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76 0
11080 투약 뿐 아니라 '운반책'에 뛰어드는 10대들...막을 방법은[김동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59 0
11079 공수처 '수장 공백 4개월' 종료 임박...'채상병 수사' 탄력받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43 0
11078 "'몰래 녹음', 불륜 증거로 사용할 수 없어" 대법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98 0
11077 '뺑소니 혐의' 김호중 방문 유흥주점 압수수색 [37]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7313 10
11076 피상속인의 상속재산, 상속인의 고유재산? [부장판사 출신 김태형 변호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6453 1
11075 '대통령실 진입 시도' 대진연 회원 4명 전원 구속영장 기각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168 0
11074 경찰, '사건 은폐 의혹' 김호중 소속사 대표 입건...음주 여부는?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163 1
11073 중국 방문한 푸틴, 시진핑과 ‘올림픽 휴전’ 논의했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133 0
11072 [속보] 푸틴 "시진핑과 '올림픽 휴전' 문제 논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147 0
11071 檢, '영풍제지 주가조작 의혹' 실소유주 구속기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135 0
11070 한진家, 140억원 증여세 소송 2심 일부 승소…"23억원 취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121 0
11069 박수홍 항소심서 친형 부부 대면해...항소심서 박수홍 증인채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141 0
11068 “오세훈과 면담하겠다”…공공운수노조 4명 시청 진입하려다 체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104 0
11067 文 전 사위 특혜채용 의혹...검찰, 청와대 전 계약직 출국정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117 1
11066 법무법인 바른-LA한인상의, 재외동포 자산관리·승계 업무협약[로펌소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108 0
11065 공수처장 청문회, 오동운 "채상병 특검, 국회 입법권 존중...수사는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95 0
11064 "무속경영 등 결격사유"vs"뉴진스 차별대우"…하이브·민희진 날선 공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99 0
11063 19일 서울 도심서 자전거 대행진…교통 통제 [8]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5334 1
11062 '경품행사 1㎜ 깨알고지' 소송 "개인정보 유출 위법, 피해자가 증명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114 0
11061 '대통령실 진입 시도' 대진연 회원 4명 구속 기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93 0
11060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자 “원칙 따라 고위공직자 부정부패 척결할 것”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86 0
11059 신응석 신임 서울 남부지검장 "공정·신속 수사로 국민 신뢰 얻을 것"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88 0
11058 "유흥주점은 가고, 음주운전은 안했다"는 김호중, 압수수색 3시간 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607 0
11057 '횡령·배임 의혹' 이호진 전 태광 회장 영장 기각…"혐의 다툼 여지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203 0
11056 [속보]'횡령·배임 혐의'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 구속영장 기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108 0
11055 경찰, 김호중·소속사 대표 주거지·사무실 압수수색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223 0
11054 '27년 만의 의대 증원' 사실상 확정…법원, 정부 손들어줬다(종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153 0
11053 송경호 부산고검장 취임...“따가운 평가 많을수록 상식 지켜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109 0
11052 법원, 의대 증원·배분 결정의 효력 정지 각하·기각 [2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100 0
11051 '의대 증원' 예정대로…서울고법, 집행정지 신청 각하·기각 [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182 1
11050 [속보] 법원, 의대증원 집행정지 신청 각하·기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95 0
11049 이원석 "검찰은 오로지 증거로 진실 찾고 법리로 결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93 0
11048 조희대 대법원장 "몇 년간 사법부 예산 감소…재판지연 주원인"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105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