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檢, '영풍제지 주가조작 의혹' 실소유주 구속기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7 18:43:45
조회 172 추천 0 댓글 0


[파이낸셜뉴스] 주가조작을 통해 6000억원대의 부당이득을 올린 '영풍제지 주가조작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영풍제지의 실소유주와 측근을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17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하동우 부장검사)는 이날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는 영풍제지 실사주 공모씨(44)와 영풍제지 소속 미등기 임원 2명 등 총 3명을 구속기소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29일 이들 3명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한 뒤 지난 2일 법원으로부터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

공씨 등은 영풍제지의 주가를 부양하기 위해 시세조종을 주도하고 부당 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는다.

공씨는 대양금속 최대 주주인 대양홀딩스 컴퍼니의 지분 96%를 갖고 있는 오너 일가의 아들로, 지난 2022년 영풍제지를 인수한 바 있다.

검찰은 주가조작 일당이 지난 2022년 10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22만7448회 회에 걸친 주가 조작을 통해 6616억원의 부당이득을 올린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검찰은 지금까지 일당 총 23명(19명 구속·4명 불구속 기소)을 재판에 넘겼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박하선 " ♥류수영, '이혼숙려캠프' 후 다정하게 대했더니.."▶ "사업 망해 '의사' 아버지께 손 벌리자.." 김원준 '오열'▶ '미투' 오달수 "6년 만에 이혼한 아내, 나보다 유명…연락은"▶ 주차장 노숙하는 이혼 女배우 이유 묻자 "집도 없고…"▶ 수의 대신 '그 한복' 입고 떠난 故 김자옥…"얼마 드릴까" 묻자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11504 1심 법정공방 끝난 쌍방울 대북송금 '2라운드 예고' 검찰·변호인 "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30 0 0
11503 "편의 봐줄 테니 우리 딸 취업기회 줘"....태양광 비리 前 태안군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1 7 0
11502 "왜 나 화나게 해"...과도 휘두른 중학교 교사, 체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1 3 0
11501 "비합리적 변명 일관" 징역 9년 6개월에...이화영 측 "받아들일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22 9 0
11500 '대북송금·뇌물' 이화영 징역 9년 6개월..."도지사 보고 여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57 7 0
11499 도시락 구독 서비스 중단에 경찰 고소장 접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52 213 1
11498 '대북송금·뇌물' 이화영 1심 징역 9년 6개월..."비합리적 변명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5 8 0
11497 '자정 전 귀가' 보석 조건 어긴 정진상…재판부 "경각심 가져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46 9 0
11496 [속보] '대북송금·뇌물' 이화영 유죄 ...법원 "비합리적 변명,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43 13 0
11495 [속보] '대북송금·뇌물' 이화영 유죄 ...법원 "北에 자금 전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36 12 0
11494 [속보] '대북송금·뇌물' 이화영 유죄 ...법원 "피고 행위로 외국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35 8 0
11493 [속보] '대북송금·뇌물' 이화영 유죄 ...법원 "장기간 문제 의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34 10 0
11492 [속보] '대북송금·뇌물' 이화영 유죄 ...법원 "방북 사례금 보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32 9 0
11491 '고수익 보장' 브릿지론 앞세워 280억 가로챈 일당 경찰 수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24 90 0
11490 [속보] '대북송금·뇌물' 이화영 유죄 ...1심 징역 9년6개월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22 7 0
11489 '가상자산 이용자보호법 범죄' 檢수사개시 범위에 포함...법무부 입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57 8 0
11488 공직선거법 위반 이완식 충남도의원 '일단' 의원직 유지...대법 "절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32 10 0
11487 '허위 뇌전증' 유명인 병역 면탈 도운 브로커, 징역 5년에 상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45 14 0
11486 21억 빼돌린 노소영 전 비서, "깊이 반성" 호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51 17 0
11485 '대장동 재판' 출석한 이재명…'이화영 선고' 질문에 묵묵부답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20 0
11484 "한남충 한마리, 여권 0.001%씩 상승"...육군, "비방 댓글 [7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50 1825 39
11483 서울대병원 17일부터 전체휴진…의협, 오늘 총파업 투표 마감 [7]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385 4
11482 강남 오피스텔 모녀 살인 65세 박학선 송치…"죄송합니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5 32 0
11481 지난해 학교폭력 검거자 1만5000명 넘겼다…'5년간 최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59 0
11480 [단독]'얼차려 중 사망' 12사단 훈련병에 여초 커뮤니티 "축하한다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106 0
11479 대법 '미르의 전설' 저작권 분쟁 파기환송…"중국법 따라 다시 재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54 0
11478 머스크의 X, 성인 콘텐츠 허용…"성인물로 도배될까" 우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78 0
11477 이재명 운명 달린 이화영 1심 선고…관전포인트는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45 0
11476 "무관용 원칙 대응"... 'MZ 조폭'과의 전쟁 선언한 검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55 0
11475 장례식장에서 찬송가 크게 틀며 소동 부린 부부, 집유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102 0
11474 '이선균 수사 정보 유출' 검찰 수사관 구속영장 기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79 0
11473 이주노동자에 불법행위 지시한 경찰관…인권위, 진정 기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81 0
11472 검찰, '서울대 N번방' 30대 주범 추가 구속기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82 0
11471 마약하고 음주하고 자기차 불태운 30대 여성, 구속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73 0
11470 경찰, '4000억원대 유사수신' 아도인터내셔널 일당 '120명' 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75 0
11469 檢, '남학생 성추행한 혐의' 기간제 교사에 징역 14년 구형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85 0
11468 법무법인 세종, '건설부동산 분쟁 아카데미' 성료[로펌소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61 0
11467 법무법인 태평양, '공정거래 재판의 모든 것' 세미나 성료[로펌소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64 0
11466 경찰관·시민, 현충일 기부러닝…순직 경찰 자녀 돕는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66 0
11465 '하도급법 위반' HD한국조선해양, 1심 벌금 15억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62 0
11464 "술 취해 수백만원 결제"...가짜양주 먹여 2억원 뜯은 유흥주점 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59 0
11463 3000만원 빌렸는데 1억원을 갚아야 한다면[최우석 기자의 로이슈]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62 0
11462 '잠입취재 목적' 최 목사 사실상 혐의 부인...처벌 가능성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59 0
11461 법무법인 대륙아주, 박병삼 전 KT 부사장 영입 [로펌소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53 0
11460 현충일 앞두고 '기억의 벽' 찾은 이원석 검찰총장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50 0
11459 상명대 앞 언덕길서 미끄러진 '마을버스'...38명 부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53 0
11458 경찰, ‘김 여사 명품백 전달’ 최재영 목사 13일 소환조사 [18]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861 2
11457 '미신고 불법집회' 송경동 시인 벌금 150만원 확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55 0
11456 마포구 주택가서 흉기 들고 배회…50대 남성 체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56 0
11455 '술 취해 입간판 밀치고 난동' 주한 미군 체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55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