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외모가 불량하다" 입시 점수 조작특성화고 교원, 재판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31 15:53:05
조회 58 추천 0 댓글 0

[파이낸셜뉴스] 학생들의 점수를 조작해 입시 비리를 저지른 특성화고 관계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검 형사3부(신금재 부장검사)는 지난 30일 서울 성북구의 한 특성화고등학교의 교장 50대 A씨와 대외협력부장 60대 B씨를 업무방해죄와 공전자기록위작행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이들은 지난 2020년 11월께 신입생 선발 과정에서 특정 학생의 용모가 불량하다며 입학 전형 위원들에게 자기소개서 점수를 감점하도록 지시해 최종 불합격하게 한 혐의를 받는다.

또 비인기 학과의 정원을 채우기 위해 또 다른 학생 2명의 자기소개서 점수를 감점하고 해당 학생들이 1순위 지망 학과에서 탈락하게 하고 후순위 지망 학과에 합격하도록 점수를 조작한 혐의도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2021년 말 감사를 통해 해당 학교의 입시 부정행위를 확인해 A씨 등에 대한 징계를 학교 재단에 요청했다. 이에 A씨에겐 정직 처분이, B씨에게는 감봉 처분이 내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피고인들에게 죄에 상응하는 처벌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공소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女청소년 꼬셔서 15만원 낸 男 10명과 집단으로...▶ 김종국 관상 본 역술가의 예언 "송지효는 본인에게.." 반전▶ 30년간 축의금 10억 이상 쓴 탤런트 "내가 결혼해서.."▶ "여자아이돌이 팬티만 입고.." 딸 걱정하는 부모들▶ 피지 사람들, 롯데월드 가보고 충격 "말도 안 돼"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9066 [속보]'주식 저가 양도' 허영인 SPC 회장 '무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73 0
9065 '수의계약 강요 혐의' 유덕열 전 동대문구청장 불구속 기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73 0
9064 검찰, 와인동호회 회원 때려 숨지게 한 40대 징역 8년에 항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86 0
9063 [속보] 검찰, '사법농단 의혹' 양승태 전 대법원장 무죄에 항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60 0
9062 "아이 더 갖고싶었다"…'평택 대리모' 의뢰인 60대 집행유예 [18]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2799 7
9061 치킨집서 난동 부리고 바지 '훌러덩'... 50대 남성 붙잡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103 0
9060 가짜 검찰 표시 붙인 車, 대법원, "'공무수행' 증명 못해 '공기호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78 0
9059 ’김건희 쥴리 의혹’ 제기한 안해욱 구속영장 기각…”증거인멸 우려 없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94 0
9058 '드라마제작사 고가 인수 의혹' 카카오엔터 경영진 구속영장 기각 [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1487 0
9057 '콜 몰아주기' 남부지검 배당... 카카오 사건 집중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89 0
9056 '태영호 녹취' 유출자 지목해 고소당한 강용석 검찰 송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96 0
9055 미쓰비시 강제동원 피해자 임금 청구 손배소…‘청구 기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76 0
9054 "내가 누군지 아냐" 前 강북구청장 벌금형...검찰 항소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138 0
9053 '버스 요금 내라는 말에 운전자 폭행' 50대 실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90 0
9052 설 명절 특별 형사활동 전개…첫날부터 칼든 강도 붙잡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86 0
9051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 최원종 '무기징역'...유족 "항소하고 싶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113 0
9050 강제징용 1심 '각하' 판결 항소심서 ‘파기환송’… “문제있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88 0
9049 이선균 수사정보 유출 논란이 남긴 것[기자수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97 0
9048 검찰, '김용 재판 위증교사' 李 선대위 관계자들 구속기소...檢"李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70 0
9047 한동훈, '엘시티 부실수사 비방' 전직 기자 상대 손배소 2심 패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108 0
9046 경찰청·과기정통부, 치안정책 과학기술 간담회 열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73 0
9045 주호민, 아들학대 특수교사 '유죄'...주호민, "현장에 누 되지 않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119 0
9044 '주호민 아들 학대 의혹' 교사 선고유예…"열악 현장 누 안되길"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77 0
9043 3년만에 실체 드러난 '신생아 학대' 사건, 검찰 "병원 12명 집단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120 0
9042 ‘압구정 롤스로이스’ 재발 방지…마약 땐 운전적성검사 의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92 0
9041 '서현 흉기난동' 최원종 1심 무기징역…"심신미약 감경 없어"(1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119 0
9040 [속보]'서현역 칼부림 사건' 최원종...1심 무기징역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88 0
9039 '세 번째 성범죄' 가수 힘찬 집행유예…"피해자와 합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151 0
9038 '드라마제작사 고가 인수 의혹' 카카오엔터 김성수·이준호 구속심사 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68 0
9037 검찰, '김용 재판 위증교사' 李 선대위 관계자들 구속기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76 0
9036 '1400억대 분식회계' 대우산업개발 회장 첫 공판 연기..또 법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89 0
9035 실존하지 않은 인물 명의로 선거 서명부 작성, '사문서위조죄' 돨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94 0
9034 훔친 차로 서울→강릉 무면허 운전한 10대 3명 체포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173 0
9033 계속되는 전통시장 화재 대형화..."샌드위치 패널 자재 사용 자재해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59 0
9032 '김건희 쥴리 의혹' 제기한 안해욱 오늘 구속기로…"허위 아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169 0
9031 새총 쐈다가 남고생 코뼈 부러뜨린...30대男 송치 [2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2535 18
9030 "위안부 일종의 매춘" 발언 류석춘, 1심 일부 유죄에 '항소' [36]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2024 8
9029 '주호민 아들 아동학대' 혐의…특수교사 오늘 선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159 0
9028 '드라마제작사 고가 인수' 카카오엔터 김성수·이준호 구속기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87 0
9027 7년 구형받은 경호팀장…전청조 정체 인지 여부가 쟁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139 0
9026 '감리 담합 의혹' 검찰수사 받던 LH 직원 숨진 채 발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1 210 0
9025  '자동차 번호판 봉인제도 폐지' 법안, 국회 법사위 통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1 257 0
9024 '서울 고교 야구부 학폭' 가해학생 일부 검찰 송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1 210 0
9023 '피해자 15초 내려다본 뺑소니 운전자' 징역 2년...검찰 항소 "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1 150 0
9022 미성년자 영상 촬영까지... 집단 성매매 일당, 검찰 송치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1 270 0
9021 재벌가 3세 마약류 투약 혐의로 입건 [3]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1 146 2
9020 "킹누 내한 티켓 양도합니다"...대포통장 이용 중고거래 사기 배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1 175 0
9019 서울고법, SPC에 매긴 647억 과징금 "전부 취소하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1 97 0
"외모가 불량하다" 입시 점수 조작특성화고 교원, 재판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1 58 0
9017 국회 모인 3000명 사장님들... "중대재해법 유예하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1 53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