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중화권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말 그대로 최고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 지진희씨가 새신랑이 된다고 합니다. 지진희씨는 데뷔 시절부터 결혼할 여자친구가 있음을 밝혀왔었는데요. 데뷔 전 사진작가로 활동할 당시 지금의 신부 이수연씨를 만나 6년간의 교제 끝에 오는 19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합니다. 지진희씨는 중화권은 물론 이번에 최고의 톱스타 고현정씨의 컴백작에 상대배우로 출연하게 되는데요. 지난 기자회견에서 드라마 촬영과 결혼 일정이 겹치지 않느냐는 질문에 결혼을 드라마보다 먼저 선택했다고 말하며 신혼 여행 후 바로 촬영에 합류하게 될 것이라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E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난 베복의 김이지 같은 스타일이 그냥 싫더라고 게다가 노래는 최악 설마 베복빠들은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