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병무청, "송승헌 해외촬영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훔.. 2004.10.20 10:43:32
조회 653 추천 0 댓글 4




이달 말로 예정된 드라마 \'\'슬픈연가\'\'의 미국 뉴욕 현지 촬영에 송승헌의 합류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송승헌의 뉴욕 현지 촬영 스케줄은 물론 드라마 출연에 대해서도 병무청이 난색을 표명하고 있는 것.병무청의 한 관계자는 "병역기피를 했던만큼 재입대와 관련된 절차를 먼저 받는 것이 순리"라면서 "현재 상황에서 해외촬영을 떠난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또한 "딱히 시간을 정할 순 없지만 관계법령에 따라 조속히 이들(송승헌, 장혁, 한재석)의 징병검사와 입대절차를 밟는다는 게 병무청의 공식적인 입장이며 일정상으로도 늦은 감이 없지 않아 있다"고 말해 예상보다 더 빨리 이들에 대한 입대절차가 마무리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이와 함께 서울경찰청 민오기 수사과장은 18일 경찰청 출입기자를 상대로 정례 브리핑을 가지며 "병역비리 브로커 우모씨 130여 명에 대한 수사결과를 현재 종합검토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신장질환으로 병역을 면제받은 1,700여 명에 대한 추가수사는 각 지방청 별로 계속된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14일 병무청이 병역비리에 연루된 송승헌 등 연예인 등에 대한 조사자료를 요청해 넘겨줬다"고 공식적으로 밝혀 이들에 관한 경찰의 조사가 종료되고 병역절차만 남아있음을 밝혔다. 송승원측, \'\'한류역할론\'\' 내세워 \'\'先드라마촬영, 後입대\'\' 강력 희망송승헌 본인은 경찰 조사 전 언론을 통해 "재신검을 받고 입대절차를 받겠다"고 말하고 있으나 그의 소속사나 \'\'슬픈연가\'\'의 제작사는 \'\'한류역할론\'\'을 내세워 \'\'先드라마촬영, 後입대\'\'의사를 언론을 통해 강력하게 피력하고 하고 있는 상황. 소속사나 \'\'슬픈연가\'\'의 제작사는 송승헌의 출연여부에 관한 구체적인 언급을 회피하다 18일 일부 언론사에 발송한 \'\'슬픈연가\'\'의 제작발표회(21일 오후 3시 코엑스 메가박스)의 초대장의 출연자 명단에 권상우 김희선 송승헌이라고 명기, 송승헌의 출연을 공식화했으며 10월말 미국 뉴욕으로 현지촬영을 떠날 예정이었다. 한편 MBC 드라마국 고위관계자 역시 송승헌의 출연에 대해 "꼭 붙들고 싶은 마음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방송가에 나돌고 있는 \'\'슬픈연가\'\'의 SBS방송설에 대해서도 "현재 MBC와 구체적인 제작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라면서 소문내용에 대해 일축했다.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김대오 기자 MrVertigo @cbs.co.kr(CBS 창사 50주년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162) ================================================================================ 곧죽어도 드라마는 찍을려고하네.. 배짱죽인다.. 그러다 훌러덩 말아먹지..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경제관념 부족해서 돈 막 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13 - -
14640 최민수 왜 이렇냐? [9] d 04.10.24 1685 0
14631 '김래원' 미남계로 여승무원 포섭. [8] RlfRlf 04.10.24 1633 0
14625 아그들아 나 오늘 열받았다...17+1 (기사있음 알바 짜르지마) [11] 나왔어~ 04.10.24 1004 0
14623 모든 게 박정아 탓일까?[짤방한지민레어급] [14] ★(\'\' a 04.10.24 2124 0
14622 애릭앤디영주권포기 [6] 멀꼬라바 04.10.24 730 0
14619 효리, 퀸에서 전과자로 전락한 사연은? [1] 上田次郎 04.10.24 927 0
14614 장정진 물의 프로그램 폐지 [5] 123123 04.10.24 676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