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고등학교 1학전쯤인가..그 때까지는 열등감 달고 다녔지.

막 어딜가도 왠지 자신감이 안들고, 같은 옷을 입어도 왠지

일단 패널티 먹고 들어가니까. 살 때문인지는 몰라도 고3때 헌혈하려다가

(99kg시절-_-;;) 간에 수치 높아서 헌혈못한다고 했을때는 정말 죽고싶었어

근데, 학교에 0.1t넘는 친구가 하나 있거든 근데 그 친구는 여기저기 잘 나서고

굉장히 긍적으로 살아서 둘이서 있을때 살짝 물어봤지

근데 그 친구말이 지금은 다 기억이 안나지만. 그렇게 열등감, 자괴감 느끼면

아무것도 돌아오는게 없다는거야. 자신감을 가지고 긍정적으로 다니라는 말이었는데

(미안 지금은 잘 생각이 안나-_-;;;) 그때 그 친구한테 이야기듣고 자신감있게 다니는데

살쪘다고 해서 열등감이나 그런거 느끼면 자기만 손해인거 같애

물론, 현실에 안주에서 뚱뚱해도 괜찮다는 이야기는 절대 아냐.

자신감을 가지고 어디가서도 꿀리지말고 당당하게 생활하자는 뭐 그런거지.




ps 잠이 안와서 괜히 뻘글썻네연 ㅈㅅ
ps2 뻘글이라 반말이네연 ㅈㅅ
ps3 즐거운 꿈 꾸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