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직후에 맥시멈 60까지 갔었는데 대학가고 자동으로 걍 10키로가 빠졌어요

그런데 여름에 완전 내 몸이 안습이길래 스파르타로 다이어트 해줬더니 7키로 정도 빼서

이제 44kg됐거든요. 허리는 22인치 정도~ 157에 44면 괜찬흔가???

예전 옷들이 완전 줄줄~ 흘러내려서 입을게 없는게 좀 안습. 옷값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데, 내가 내 몸에 만족을 못해서 30키로대 가고싶어 죽겠어요

상체 만져보면 뼈밖에 없는데 종아리는 워낙 근육덩어리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나보다 몸무게 더 나가는 친구들이 더 말라보여요~! 완전 통뼈라서 ㅠㅠ


요즘도 저열량으루 섭취하는데, 닭가슴살 두부 이런거 챙겨먹구 요가랑 스트레칭 꾸준히

해주고 있거든요. 다이어트 한참 할때는 초저열량식 +유산소 로 뺏구요-

이제는 그냥 근육만 늘리구 싶어서 ㅠㅠㅠ 체지방율은 22%고....;;;

39키로만 되고싶은데 전에 다이어트 하던 것처럼 생활하는건 이제 좀 무리고 ㅠㅠㅠㅠ